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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나경원도 警소환 ‘불응’ 입장.. 주말 또 ‘장외투쟁’이해찬 “한국당 불법폭력증거 뚜렷.. 검경, 강제구인 등 할 일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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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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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30  13:02:02
수정 2019.08.30  13: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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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월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의안과 앞에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직자들이 헌법수호를 외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뉴시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도 ‘패스트트랙 사건’ 관련 경찰의 소환 요구에 불응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서울신문>에 따르면, 황 대표 측은 “문희상 국회의장의 불법 사보임에 저항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일인데 문 의장을 먼저 수사해서 불법 사보임 여부에 대한 결론을 내려야 후속 수사를 할 수 있는 게 아닌가”라고 주장하며 소환 불응 입장을 밝혔다.

나 원내대표도 황 대표 측 주장을 되풀이하며 “경찰 소환은 매우 정치적으로 이뤄졌다는 의심이 든다”며 “야당을 탄압하기 위한 소환에 응할 수 없다”고 강변했다.

‘패스트트랙 사건’으로 고발된 국회의원은 109명으로, 경찰은 이 중 97명(한국당 59명, 민주당 35명, 정의당 3명)에게 출석요구서를 발송했다. 30일 현재까지 민주당 28명, 정의당 3명이 경찰에 출석했다. 반면 자한당 의원들은 경찰 소환 요구에 모두 불응하고 있다.

관련해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자유한국당이 이번 주말 또다시 장외투쟁에 나선다고 한다”며 “국회 폭력사태에 대한 경찰조사도 불응하며 장외로 나갈 생각만 하려는 것은 공당의 자세로 볼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국회의원과 정당은 법위에 있지 않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장외로 나갈 것이 아니라 경찰에 출석해야 하며, 경찰과 검찰 역시 불법폭력증거가 뚜렷한 바, 강제구인을 포함해 자신들이 해야 할 일을 충실히 수행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28일 같은 당 이재정 의원은 SNS를 통해 ‘이달 말까지 회기 중이 아니라, 불체포 특권이 없다’고 알리며 “이들에 대한 강제수사 더 늦출 이유 없다”고 강조했다.

#고발뉴스_민동기의_뉴스비평 https://goo.gl/czqu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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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3
전체보기
  • 확실하게 2019-08-31 00:35:19

    국회의장, 부의장, 각상임위원장도 행정각부장관처럼 청문절차를 통해서 깨끗하고 능력있는 의원이 국회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합시다. 청원 동의 부탁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KhuwnP신고 | 삭제

    • 압수수색 출국 금자. 2019-08-30 18:51:10

      도주우려. 알본 망명 우려.신고 | 삭제

      • 타임즈 2019-08-30 17:38:46

        2017년 12월부터 4개월 간 이뤄졌다는 성신여대의 내부 감사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나경원 의원의 딸 김모씨가 합격한 성신여대 특수교육대상자(장애인) 전형의 신설 과정이 명백한 규정 위반이었고, 면접시험 역시 불공정했다는 성신여대 내부 감사보고서가 나왔다. 또 장애인 전형이 급조된 배경에는 '성신여대와 같은 큰 대학에 장애인 전형과 같은 입시가 없는가'라는 나경원 의원의 발언이 있었다는 사실이 대학 자체 조사 과정에서 드러났다."

        나경원도 특검에 검찰수사해야하지 않나?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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