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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日과 기술격차 50년”…우상호 “그래서 무릎 꿇자고? 망언”與 “과거 친일파 논리…식민지 노예근성, 패배주의로 이번 사태를 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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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일성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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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05  12:14:39
수정 2019.08.05  12: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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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민경욱 대변인 <사진제공=뉴시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자유한국당의 “일본과의 기술격차가 50년” 주장에 대해 5일 “망언이다”고 비판했다. 

우 의원은 이날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기술 격차가 크니까 일본이 압박을 가하면 무릎을 꿇자는 소리인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당정청의 ‘일본의 경제 도발’ 대책에 대해 4일 “하나마나한 소리만 했다”며 “24개의 노벨상을 받은 일본과의 기초과학 기술격차가 50년이나 된다고 한다”고 비판했다. 

민 대변인은 “‘상응하는 단호한 조치’도 좋지만 국가 관계는 복수 영화를 찍는 것이 아니다”라며 “이제라도 희망적 망상적 사고에서 벗어나 냉혹한 현실을 직시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그는 “SNS를 하고, 총선 표 계산을 할 시간에 차라리 국제 정치학 교본을 정독하라”며 “강대국의 틈바구니에서 정부여당의 세밀한 정치, 안보 전략은 기본이자 상식”이라고 논평했다.

이에 대해 우 의원은 “민경욱 대변인이 하는 얘기는 한국당 지지자도 납득하기 어려운 논조”라며 “자꾸 트집 잡고 딴지 거는 식으로 얘기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당정청 대책에 대해 우 의원은 “이번 기회를 ‘기술 독립 계기로 삼자’ 하는 정부의 방침과 방향이 정확하다고 본다”고 평가했다. 

우 의원은 “하루 아침에 좁혀지지는 않겠지만 우리가 부품·소재·장비 산업에서 일본의 기술력에 의존하면서 국내 기업들의 경쟁력을 키우지 못했던 것을 반성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 의원은 “어차피 기술 격차를 극복하지 못하니까 일본에 굴복하자고 말하는 것은 망언이라고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또 우 의원은 “우리가 과거 일본과의 경제 격차가 30대 1 정도로 뒤졌던 적도 있지만 최근에는 3대 1로 좁혀졌다”고 지적했다. 

그는 “조선·철강·반도체·자동차·석유화학 중에서 우리가 일본에 현재 뒤지고 있는 건 자동차 하나밖에 없다”며 “자동차도 기술 격차라기보다는 세계 시장의 장악 규모에서 뒤지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오히려 “일본이 느끼는 위협이 가공할만한 것”이라며 “도와주지 않으면 못 살 것 같은 나라가 이제는 오히려 주요 제조업에서는 일본을 추월했다”고 달라진 상황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우 의원은 “국가적인 문제에 대한 대안을 내놓지 못하고 한국당이 트집잡기 식으로 하면 차기 집권은 불가능하다”며 “국내 문제는 정쟁을 해도 국가적으로 대립할 때는 힘을 합쳐야 한다”고 촉구했다. 

홍익표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한국당은 ‘일본의 앞선 기술을 따라 잡으려면 50년이 걸린다’며 과거 친일파의 논리를 그대로 답습해 식민지 노예근성과 패배주의적 관점으로 사태를 바라보고 있어 매우 유감스럽다”고 비판했다. 

홍 대변인은 “국민은 단합을 통해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고자 힘을 모으고 있는데, 한국당은 자신들의 기득권만 지키는데 혈안이 돼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홍 대변인은 “민주당은 문재인 정부와 함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이번 위기를 기회삼아 우리 경제가 더 높게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으로 뒷받침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당도 국가적 위기 앞에 무엇이 국가와 국민을 위한 일인지 깊이 숙고하여, 국민과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한다”고 촉구했다. 

   
▲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에 대응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개최한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왼쪽부터 참석자들이 심각한 표정으로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대책을 논의하기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 윤호중 사무총장과 조정식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했고 정부에서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최종구 금융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청와대에서는 김상조 정책실장, 강기정 정무수석 등이 참석 했다. <사진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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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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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mbira12@gmail.com 2019-08-08 12:13:16

    한국과 일본의 기술격차에 대해서는
    팩트체크가 많이 나왔으니 더는 할 말이 없다.
    그런데 이거 한가지는 분명한거 같다.
    민경욱 너의 정신연령은 한국인 평균에 비해
    최소 50년은 뒤처진 게 확실하다.
    죽을 때까지 노력해도 사람이 되기 힘든 놈.신고 | 삭제

    • 박혜연 2019-08-07 19:40:13

      다음에는 홍익학원의 실체에 대해 기사써주세요~!!!! 그리고 초대이사장인 이흥수 이사장의 일생에 대해서는 무조건 쓰셔야~!!!!!신고 | 삭제

      • 친일얼굴에 2019-08-07 13:16:27

        경운기 트랙터 바퀴자국이 너덜너덜신고 | 삭제

        • 21세기 신 종왜 매국노 파 2019-08-06 19:50:23

          사대수구 종왜매국 기생벌레들이 백년만에 망령이 되어 한국에서 부활했다.
          종왜매국 개독위시 위선빙자 보수참칭한 그 이름은 자유매국당과 구 종왜매국당(현 광화문 천막당).신고 | 삭제

          • 병신 2019-08-06 07:30:32

            이놈 없어졌으면 ...신고 | 삭제

            • Grant Rhee 2019-08-06 03:56:38

              욕심이 앞을 가려 상황판단이 안돼나? 저거 50년 뒤에는 사람구실하려나?신고 | 삭제

              • 김대현 2019-08-05 21:44:17

                거대 야당의 대변인이라는 작자가 사실관계 확인도 안하고 이런 막말을 해도 되는 것인지 참으로 한심합니다.신고 | 삭제

                • 성난구름 2019-08-05 21:27:23

                  국민의 자존감을 살려주기는 커녕 어떻게든지 개돼지 취급을 하려고 애를 쓰는구나. 하지만 국민은 의식이 달라졌고, 너거는 일본놈보다 100년 전 그대로구나. 가슴에 손을 얻고 내가 왜이리 살아야하나 물어보거라~ 그러면 답이 나올것이다신고 | 삭제

                  • 2019-08-05 21:16:51

                    데이터를 가지고 지껄여 주세요신고 | 삭제

                    • 이명호 2019-08-05 20:11:39

                      50연 기술차이가 뭔지 구체적으로 내놓어셔요.
                      임진왜란도 우리가 승리했습니다.
                      우리나라는 민족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다 승리했습니다.
                      우리는 친일적인 발언은 아무도 동의하지 않으며 국의과 아무런
                      도움이 안되며 발언에 신중하세요신고 | 삭제

                      1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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