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뉴스닷컴
정치go
표창원·윤소하 “警소환에 성실히 응할 것”.. 자한당은?하승수 “‘채이배 감금’ 자한당 의원들, 2차 소환 거부시 체포영장 발부요건 충분”
  • 3

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7.10  16:23:28
수정 2019.07.10  16:34:03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정의당 윤소하 의원이 경찰 소환에 성실히 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자한당의 동참을 요구했다. 윤 의원은 지난 4월 자한당이 국회에서의 회의를 불법 폭력으로 방해한 사건에 대한 피고발인 신분이다.

그는 10일 페이스북을 통해 “기다리던 출석요구서가 도착했다”고 알리고는 “다음 주(16일) 경찰의 출석 요구에 당당히 응해, 국회에서 일어났던 자유한국당의 의사 방해와 폭력행위에 대해 성실하고 분명하게 진술하고 오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4월 국회를 난장판으로 만든 자유한국당에는 국회 선진화법에 따라 철저하게 무관용 원칙이 적용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정의당 윤소하 의원이 공개한 경찰의 출석요구서(피고발인) <이미지출처=윤소하 의원 페이스북>

여영국 원내대변인도 이날 브리핑에서 “이전부터 여러 차례 빠른 조사를 요구한 만큼 윤소하 원내대표를 비롯해 이 사건과 관련된 정의당의 모든 의원 및 보좌진, 당직자들은 조사에 성실히 응할 것”이라며 “경찰 또한 4월 국회에서의 불법행위에 대해 철저한 무관용 원칙으로 일관하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바른미래당 채이배 의원 불법 감금 혐의로 녹색당으로부터 고발당한 자유한국당 엄용수, 여상규, 이양수, 정갑윤 의원은 경찰의 소환에 응하지 않고 있다.

앞서 나경원 원내대표는 자당 의원들에 대한 경찰의 출석 요구에 “한국당 의원의 소환만을 계속해서 추구하고 있다. 이러한 부분은 자유한국당에 대한 압박으로 보인다”고 출석 불응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이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은 “패스트트랙 처리 과정에서 발생한 국회 폭력 사태 관련 경찰의 피고발인 출석 요구에 응해 적극적으로 수사에 협조하겠다”며 경찰의 출석 요구서를 10일 SNS에 공개했다.

   
▲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공개한 경찰의 출석요구서(피고발인) <이미지출처=표창원 의원 페이스북>

표 의원은 “헌법 규정 입법기관인 국회의원이 경찰 조사에 불응하고 비협조, 직위 권한 이용 압박하거나 방탄국회 소집해선 안 된다”고 지적하며 “법 앞의 평등, 국민의 한 사람으로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 지난 4월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의안과 앞에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직자들이 헌법수호를 외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뉴시스>

한편, 녹색당 하승수 공동운영위원장은 SNS를 통해 “채이배 의원 감금 건으로 고발한 13명의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이번에 모두 소환대상이 된 걸로 보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 중 4명은 1차 소환을 거부했으니까 이번에도 거부하면 체포영장을 발부할 충분한 요건이 된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고발뉴스_민동기의_뉴스비평 https://goo.gl/czqud3

[관련기사]

김미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3
전체보기
  • 더이상 태극기 모독하지마라 2019-07-11 08:22:43

    ▶日극우언론이 '단독 입수' 했다는 조원진 의원실 자료 /프레시안

    ▶"韓 전략물자 밀수출 적발" 日 근거는 조원진 입수 산업부 자료(종합) /뉴시스

    ▶우리나라 전략물자 일본에 넘겨준 조원진 국회의원 / 쭉빵카페신고 | 삭제

    • 내년총선은 한일전이다! 2019-07-11 08:20:11

      ★일 언론 "한국, 수출규제 불산 밀수출” 보도 자충수?/경향신문★신고 | 삭제

      • 유구무언 2019-07-11 06:42:29

        ★'전략물자 유출' 무슨 근거?…"韓 조선일보 보라"/MBC NEWS★

        "한국의 수출 관리에 '부적절한 사안'이 있다"는 게
        일본 정부가 반복해서 밝힌 수출 규제의 이유입니다

        그럼 "대체 그 '부적절'한 게 뭐냐'고 물으면
        '그건 한국 측이 알고 있을 거'라고 답합니다

        '한국 측이 알고 있다?'는 건 또 무슨 말인지,
        그 단초를
        국방장관을 지낸 일본 자민당의 고위 인사가
        그제 한 방송에서 공개했습니다신고 | 삭제

        “남북경협뉴스, ‘백지수표’나 ‘만주벌판’처럼 안 쓰겠다”

        “남북경협뉴스, ‘백지수표’나 ‘만주벌판’처럼 안 쓰겠다”

        한동안 교착 상태에 빠졌던 북미 관계가 지난달 30...
        “아베식 아시아 체제 만들려는 것, 정부에 힘 실어줘야”

        “아베식 아시아 체제 만들려는 것, 정부에 힘 실어줘야”

        최근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한일 간 갈등이 최고조로 ...
        가수 홍순관, 전시회 개최.. “조선학교 학생들 한글서예가 핵심”

        가수 홍순관, 전시회 개최.. “조선학교 학생들 한글서예가 핵심”

        평화를 노래하는 가수 홍순관 씨가 한글 서예 전시를...
        고상만 “‘신성한 병역’? 군대 모병제로 전환해야”

        고상만 “‘신성한 병역’? 군대 모병제로 전환해야”

        우리나라는 의무 복무제를 채택하고 있다. 그러나 군...
        가장 많이 본 기사
        1
        최배근 교수 “日 경제보복은 ‘제2의 임진왜란’.. 국민이 단합하면 완승 가능”
        2
        이영채 “아베, 여성투표권 폐지 구상까지…배후는 일본회의”
        3
        주진우 기자, ‘삼성떡값 의혹 황교안 소송 사기’ 주장.. 왜?
        4
        日 극우인사 “한국 버릇없는 꼬마”…윤서인 “한일, 아이·어른관계”
        5
        “日불매운동, 경제로만 봐선 안돼…‘금모으기’ 국민 의지 천명”
        6
        김종민 “윤석열 단순 후배 감싸기 아냐, 대신 돌맞은 것”
        7
        나경원, ‘국회선진화법 위반 안했다?’…표창원 “당신 판사 아냐”
        8
        日혐한집회 참가자들 “일베와 친구”, “조선일보 신뢰”
        9
        정미경 “세월호 한척으로 이긴 문대통령”…웃음 터뜨린 지도부
        10
        중앙일보가 ‘홍석현 신문’인가
        go발뉴스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200-115  |  대표전화 : 02-325-8769  |  팩스번호 : 02-325-8768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영우
        사업자등록번호 : 105-87-76922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2285  |  등록일: 2012년 10월 9일  |  발행/편집인 : 김영우
        공식계좌 : 국민은행 090501-04-230157, 예금주 : (주)발뉴스
        Copyright © 2012 go발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alnews21@gmail.com
        저희 ‘go발뉴스’에 실린 내용 중 블로거글,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내용은 ‘go발뉴스’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