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뉴스닷컴
사회go
‘김성준 몰카’ 사태에 SBS <시사전망대> 폐지.. 작가들 어디로?김용민 “사고는 정규직이 치고, 뒷감당은 비정규직이 한다?…확실한 차후 대책 내놔야”
  • 1

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7.09  13:02:23
수정 2019.07.09  13:07:55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 '지하철 여성 불법 촬영' 혐의로 입건된 김성준 전 SBS 앵커. <사진제공=뉴시스>

SBS 김성준 전 앵커가 지하철에서 여성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됨에 따라 그가 진행하던 ‘시사전망대’가 폐지됐다.

김 전 앵커는 회사에 사직서를 제출했고, SBS는 8일자로 김 전 앵커를 사직처리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김 전 앵커를 대신해 <시사전망대>를 진행한 이재익 PD는 방송에서 “오늘이 ‘시사전망대’ 마지막 방송”이라면서 “내일부터는 다른 방송이 준비될 예정”이라고 프로그램 폐지 소식을 전했다.

SBS에서 시사프로를 진행한 바 있는 방송인 김용민 씨는 관련해 9일 페이스북에 “사고는 정규직이 치고, 뒷감당은 비정규직이 한다?”라고 적고는, SBS에 “폐지된 ‘김성준의 시사전망대’의 작가들, 단 한 푼의 급료 경감없이 근로조건 지속하면서 계속 기용”할 것을 요구했다.

그는 “짐작컨대 주말 프로그램이나 이런데 보내놓고는 (작가급여 줄여놓고) 할 바 다했다며 생색낼 것 같다”면서 “이들이 도대체 무슨 잘못을 했는데 김성준 씨 사태의 뒷감당을 해야 하느냐”고 주장했다.

김용민 씨는 “근로의욕을 가진 작가들은 돌연한 폐지에 졸지에 일자리를 잃었다”고 지적하며 “이 작가들에 대한 확실한 차후 대책이 없다면 앞으로 SBS와 (문제제기 않는) 그 종사원들을 양아치로 말하고 다니겠다”고 경고했다. 

[관련기사]

김미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1
전체보기
  • 도대체가 이해불가 2019-07-09 14:09:31

    이사람 인상도 좋고 참 선하게도 생겼고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던데

    도대체 왜?

    뭐가 부족하고 무엇을 위해서?

    그렇게까지 자기자신을 철저히 파괴해버리고 파멸해가며
    스스로
    두번다시 정상궤도 진입이 불가한 천길만길 낭떠러지 나락으로
    떨어져 버리는건지

    꼭 그런식으로까지 자기의 삶 전체를 불지옥속으로
    밀어넣어버렸어야하는 그 이유가 나변에 있을까나?

    혹여 가정이나 직장에서
    신변을 비관하지 않고는 견디지못할
    세상누구에게도 말하지못할
    그 무슨일이라도 있었던건 아닌지 하는 생각마저든다신고 | 삭제

    “KBS, 본질적으로 달라지지 않으면 안 되는 시기 왔다”

    “KBS, 본질적으로 달라지지 않으면 안 되는 시기 왔다”

    최근 우리 사회에 언론의 개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
    “검찰개혁, 이번에도 쉽지 않아…총대 멜 사람 많지 않아”

    “검찰개혁, 이번에도 쉽지 않아…총대 멜 사람 많지 않아”

    최근 우리 사회 최대 화두 중 하나는 검찰개혁이다....
    심인보 “특권적 검찰 문제, 민주공화국 시민 정체성 위협”

    심인보 “특권적 검찰 문제, 민주공화국 시민 정체성 위협”

    지난 10월 21일과 29일 MBC 에서는 검사범죄...
    “MBC ‘100분 토론’도 실패할 기회 주시길...”

    “MBC ‘100분 토론’도 실패할 기회 주시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토론 프로그램인 MBC <100...
    가장 많이 본 기사
    1
    엄경철 “유시민 알릴레오 1차 보고서 나와…권고 수순 갈 듯”
    2
    ‘정경심 790회 차명투자’…전우용 “회당 2만원 꼴, 국민 바보취급”
    3
    “김관진 계엄문건, 평양에 공수부대 뿌리고 필리버스터까지”
    4
    박범계 “朴때와도 달라…전 언론 ‘정경심 공소장’ 당일 보도”
    5
    <대통령의 7시간> 14일 전국개봉.. 멀티플렉스 외면 속 네티즌 “상영관 확대” 요구
    6
    이종걸 “정경심 재판 2년 이상…무죄 나와도 만신창이”
    7
    “검찰 상상인저축銀 압수수색, 전혀 다른 내용인데 ‘조국 의혹’으로 보도”
    8
    공주대 한달전 ‘문제없다’ 판정했는데 검찰 공소장 왜 반대로 적시?
    9
    호사카 “日극우, 신친일파 적극 활용…돈주며 비밀회의”
    10
    네티즌, 홍보도우미 ‘자처’.. <대통령의 7시간> 예매운동
    go발뉴스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200-115  |  대표전화 : 02-325-8769  |  팩스번호 : 02-325-8768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영우
    사업자등록번호 : 105-87-76922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2285  |  등록일: 2012년 10월 9일  |  발행/편집인 : 김영우
    공식계좌 : 국민은행 090501-04-230157, 예금주 : (주)발뉴스
    Copyright © 2012 go발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alnews21@gmail.com
    저희 ‘go발뉴스’에 실린 내용 중 블로거글,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내용은 ‘go발뉴스’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