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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2시간만에 ‘국회정상화 합의’ 무효…의총서 거부[고발뉴스 브리핑] 6.25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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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효상 특파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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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25  07:04:45
수정 2019.06.25  10:4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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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의원총회에서 국회정상화를 위한 교섭단체 3당 합의문이 추인 받지 못한 가운데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의총을 끝내고 의총장을 나서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1. 원내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의 합의문 도출로 기대감을 모았던 국회 정상화가 결국 불발됐습니다. 자유당은 합의 직후 열린 의원총회에서는 합의문 추인을 부결하고 일부 상임위만 복귀해 대여투쟁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지멋대로 골라 먹으려는 심보하고는... 그냥 지금처럼 나가 놀아라~

2. 대한애국당이 당명을 `우리공화당`으로 개명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한애국당은 `우리공화당`이라는 당명에 대해 ”박근혜 전 대통령의 뜻에 따라 정했다”며 ”태극기 세력 전체를 통합하는 작업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빵안에 계신 503호께서 손수 수렴청정을 시작하는 모양이네...

3. 북한 어선의 삼척항 진입 사건의 진상을 따지겠다며 해군 1함대 사령부 방문을 강행한 자유당 원내대표 일행이 문 앞에서 출입을 제지당했습니다. 국방부는 이미 “방문이 제한된다”며 거부 입장을 명확히 해 둔 상태였습니다.
어쩌면 저리도 안하무인인지... 들어 오라는 국회나 들어가 이것들아~

4. 황교안 대표가 아들의 스펙 발언을 둘러싼 거짓말 논란에 대해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황 대표는 "낮은 점수를 높게 얘기했다면 거짓말이겠지만, 그 반대도 얘기한 것을 거짓말이라고 해야 하나"라며 반박했습니다.
공감 능력이 떨어지는 건 둘째치고 학력에 비해 지적 능력도 빵점~

5. 황교안 대표 아들은 2011년 KT 서류전형에서 커트라인보다 8점 높은 점수를 획득해 '무스펙'이라는 황 대표의 말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1차 실무에선 평균 점수를 받았지만, 임원 면접에서 ‘올A’를 받아 87:1을 뚫고 입사했습니다.
이 정도면 누가 봐도 아빠 스펙이 작동했으리라는 의심이 들지 않겠어?

6. 문재인 대통령이 6·25전쟁 제69주년을 맞아 국군 및 유엔군 참전 유공자 200여 명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참전 유공자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한 것은 역대 정부 가운데 처음 있는 일입니다.
역대 그 어떤 정부도 안 한 일을 종북 정부가 했다니 이를 어쩜 좋니 그래~

   
▲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군 및 유엔군 참전유공자 초청 오찬'에 입장하며 참전유공자 박덕환씨와 악수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7.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지금 당장 북한과 비핵화 관련 실무협상을 재개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친서 외교가 북한 핵 프로그램 종료를 목적으로 하는 새로운 대화의 길을 닦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말로만 편지로만 하지 말고... 우리도 그리되길 희망합니다~

8. 자유한국당의 전신 새누리당 당대표 출신의 이정현 의원이 "지금 야당 모습에서 한심함을 느낀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의원은 국회 공전에 대해 "솔직히 부끄럽고 국민에게 죄송스럽고 사과하고 싶은 마음"이라고 밝혔습니다.
남 얘기하듯 하지 마시고 약속했던 장이나 지질 생각은 없으신지...

9. 패스트트랙 처리를 둘러싼 여야의 고소·고발전과 관련한 수사를 진행하는 경찰이 1.4TB 분량의 선명한 현장 동영상을 확보했습니다. 조사가 탄력을 받음에 따라 이달 말부터 피고발 국회의원에 대한 경찰 조사도 시작될 전망입니다.
실정법 위반으로 민주노총 위원장은 가두면서 얘들은 왜 봐조?

10. 강원랜드 채용비리 혐의에 대해 1심 재판부가 권성동 의원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설령 청탁한 사실이 있다 하더라도 인사팀장 등의 자유의사를 제압하기 족한 정도의 위력에 이르렀다고 보기 어렵다”고 봤습니다.
다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만 놓을 수 있게 알아서들 기셨단 얘기네~

   
▲ 권성동 자유한국당 의원이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강원랜드 채용비리 사건 1심 선고공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후 법원을 나와 장제원 의원과 기뻐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11. 국회가 수술실 CCTV 설치를 골자로 한 ‘의료법 일부개정안’을 발의하는 등 사회적으로 수술실 CCTV 설치 여론이 커지자 의사들이 집단 반발하고 있습니다. 의사를 잠재적 의료사고 가해자로 보는 모독이라는 주장입니다.
‘감출 게 더 많아서’라는 이유는 아니고요? 그런 거 같은데~

12. 경기도의회가 버스 운행 중에 자리를 옮길 경우 3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조례를 입법 예고해 논란입니다. 승객이 완전히 타고 내리기 전에 차를 출발시키는 버스 기사에겐 5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안전 운행을 생각해서겠지만... 혹시 버스는 타보고들 하신 거 맞아?

13. 울산 태화강 십리대숲 대나무가 낙서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십리대숲 내 은하수길이 '데이트 성지'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으면서 많은 방문객이 산책로 곳곳에 낙서를 남기기 시작하자 울산시가 대응책에 골몰하고 있습니다. 
자기 이름 남기기 좋아하는 사람들인데 이름을 전국에 공개해 주지 뭐~

14. 음주운전 단속기준인 혈중알코올농도를 현행 0.05%에서 0.03%로 강화한 '제2 윤창호법'이 25일부터 시행됩니다. 경찰은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을 맞아 앞으로 두 달간 전국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술잔을 입에 대셨다면 대리 부르세요~ 대리운전 광고 들어올라...

   
▲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 설치됐던 대한애국당 천막. <사진제공=뉴시스>

오늘 서울에 폭염주의보 발령, 올해 들어 두 번째.
청년민중당 '아들 스펙 부족한데 취업' 황교안 고발.
나경원, 해군 1함대 문전박대는 청와대가 시킨 것.
박주민 “윤석열 청문회 열리면 황교안 의혹 쏟아질 것”.
청와대, 민노총 위원장 구속 "안타깝지만, 사법부 결정".
더 꼬여버린 국회 정상화 당분간 협상 재개조차 불투명. 
서울시, 애국당 천막 농성장 안전사고 우려 커져 철거. 

거짓말(명사):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처럼 꾸며서 말함. 또는 그런 말.
- 국어사전 -

황교안 대표는 “아들의 높은 점수를 낮게 말했는데 그것도 거짓말인가”라며 반박했습니다. 그렇다면, 자신의 재산을 축소 신고해 선거법 위반으로 재판 중인 인사들은 다 무죄라는 얘기가 되지 않을까요?
아무튼, 황 대표의 주장대로라면 대한민국 국어사전의 정의를 바꿔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올바르게 내리는 定義(정의)가 옳고 바른 正義(정의)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오늘도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정의를 세워봅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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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 2019-06-25 10:19:33

    공부만 잘하면, 성공만 하면이라는 프레임속에서 사람이 키워지고 자라서 저런걸까요. 공감능력뿐만아니라 생각도 많이 모자라시는분이신듯하네요. 저도 저런일을 모르는 사이에 하지 않았는지 한번 반성해봤습니다.

    오늘도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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