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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헝가리 참사에 ‘골든타임 3분’ 막말…여야4당 “사과하라”[고발뉴스 브리핑] 6.3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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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효상 특파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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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03  07:10:09
수정 2019.06.03  10: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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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연합뉴스 영상 화면 캡처>

1. 민주당은 정용기 정책위의장이 “김정은 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보다 지도자로서 더 나은 면이 있는 것 같다”는 말에 강력 반발했습니다. “황교안·나경원에 이어 정용기까지 자유당 3역이 막말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국가보안법이 시퍼렇게 살아있는데... 고무찬양으로 처 넣어야~

2. 자유당이 ‘유튜브 정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의원들은 연일 너나 할 거 없이 각종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입담을 늘어놓기 바쁘고 당 차원에서도 전체 의원을 대상으로 유튜브 채널 개설과 콘텐츠 제작을 독려하고 나섰습니다.
자신의 부고 뉴스만 아니면 매스컴 타는 걸 가문의 영광으로 아니...

3. 황교안 대표가 의원들과 당원들에게 “막말에 막말로 대응하면 결국 우리가 당한다”며 '입조심'을 각별히 당부했습니다. 민주당과 오차범위 내로 끌어 올렸던 당 지지율의 상승세가 주춤하는 등 뭔가 모를 위기감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뭔가 모르는 게 분명하긴 해... 그게 자유당 인사들의 매력이긴 하지~

   
▲ 정용기 정책위의장 발언 듣는 황교안-나경원
자유한국당 '제4차 국회의원·당협위원장 연석회의'가 열린 지난달 31일 오후 천안 우정공무원연수원 강당에서 황교안 대표, 나경원 원내대표 등 참석자들이 정용기 정책위의장의 정책현안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4. ‘달창·청와대 폭파'에 이어 ‘김정은이 낫다’는 등의 잇따른 막말 논란에 휩싸이면서 자유당의 대여 공세가 주춤하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옵니다. 하지만, 다른 일각에서는 지지층이 결집하는 등 끄떡없을 것이라는 주장도 나옵니다.
딱 태극기 모욕 부대의 견고한 지지층이 끄떡없겠지~ 그러고 살어~

5. 박원순 시장이 황교안 대표에 대해 "공안검사로 충실한 사람이었고 그간 권력의 길을 계속 좇았다"고 비판했습니다. 박 시장은 "공안검사가 인권변호사 출신 문재인 대통령더러 독재라는 것이 이해가 가는 시추에이션인가"라고 말했습니다.
그런 걸 보고 웃기는 시추에이션이라고 하지요 아마?

6. 서훈 국정원장과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의 회동을 내년 총선에 대비한 관권선거라고 규정한 자유당의 대여 공세가 북풍 공작으로 프레임을 바꾸고 있습니다. 관권선거 주장이 생각보다 약하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국정원이 선거에 개입하면 어떤지는... 지들이 경험으로 알거든~

7. 김학의 사건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었던 곽상도 의원이 과거사위 결정에 반발했습니다. 곽 의원은 과거사위 등이 2013년 '김학의 사건' 수사에 자신이 외압을 행사한 것처럼 허위로 꾸몄다며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조금 있으면 법적으로 책임 물을 사람이 누군지 알 텐데 뭐... 딱 기다려~

8. 한상대 전 검찰총장이 김학의 사건의 핵심인물인 윤중천과의 유착 의혹을 제기한 검찰 과거사위와 진상조사단을 상대로 5억 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한 전 총장은 과거사위의 발표는 명백한 허위라고 밝혔습니다.
남들은 다 그렇다고 하는데 딱 지들만 아니라고 하는 거지...

9. 헝가리 유람선 참사가 “여행사의 저가 패키지 경쟁으로 언젠가 한 번 사고가 터질 줄 알았다”는 증언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국내 여행사-현지 여행사-현지 가이드로 이어지는 하청 구조의 저가 경쟁이 안전사고로 이어졌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싼 맛에 가는 여행이라도 안전은 답보가 돼야지 말야... 쯧쯧~

10. 민경욱 의원이 헝가리 유람선 사고에 관해 "골든타임은 기껏해야 3분", "안타깝다"는 글을 올렸다가 수정했습니다. 민 의원은 이후 "안타깝다"는 말을 빼고 문재인 대통령의 이번 사건 관련 긴급조치를 비난하는 말을 추가했습니다.
이런 양반을 대변인이라고 앉혀 놨으니... 입에서 대변 똥이 나오지~

   
▲ <이미지 출처=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 페이스북 캡처>

11. 879억 원을 들인 구미시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의 하루 평균 관람객은 174명에 불과합니다. 경북도와 구미시는 50억 원을 들여 콘텐츠 보강에 나섰지만, 콘텐츠보다 새마을공원 활용 방안을 근본적으로 고민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태극기 부대만 동원해도 174명은 넘을 텐데... 하긴 지 돈 내고는 안 가지~

12. 부산대 여학생 기숙사에 들어가 강간을 시도하고 주먹으로 치아를 부러뜨린 20대 남성에게 1심 재판부가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블랙아웃 상태에서 범행을 저질렀다는 심신미약 주장을 인정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강간하려면 술을 먹고 하라는 메뉴얼 나오겠다. 제길~

13. 미대사관에 성소수자를 지지하는 무지개 깃발이 걸리자 보수 기독교계 등은 대사관 앞에서 동성애 옹호를 중단하라는 시위를 열었습니다.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는 “성소수자의 권리가 곧 인권”이라며 지지 의사를 굽히지 않았습니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나님은 사랑입니다” 아멘~

14. LA 한인타운 공립학교에 욱일기를 연상시키는 벽화의 작가가 결국, 원작을 수정하는 방식으로 논란을 끝내자는 타협안을 내놓았습니다. 이 같은 타협안에 대해 한인사회나 철거에 반발했던 미술계의 반응은 아직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어찌 되었든 욱일기가 어떤 의미인지 알게 해줬으니 일단 성공작~

15.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우리 대표팀이 아르헨티나를 꺾고 16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오는 5일, 8강 진출을 두고 일본과 겨룹니다. 반면, 손흥민의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아쉬운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손흥민의 토트넘은 좀 아쉽지만, 역시 축구는 한일전이지~ 필승~

16.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최근 발간한 '2018 식품 소비행태조사 통계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이 좋아하는 과일 1순위는 사과로 전체의 25.3%를 차지했습니다. 수박(16.8%) 포도(9.4%) 귤(9.3%) 복숭아(6.7%)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가장 많이 먹은 과일은 뭘 까요? 정답은 ‘바나나’라고 합니다~

17. 서민이 주로 찾는 주류와 과자 가격이 최근 몇 달 사이 줄줄이 오르면서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롯데주류의 출고가 인상에 따라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소주 '처음처럼'과 맥주 '클라우드'의 가격이 일제히 인상됐습니다.
이러다 옛날 포장마차에서처럼 잔술 파는 건 아닌지 몰라~

BTS 진, 유니세프 기부금 1억 원, 아너스 클럽 회원.
대구 지하철에서 수차례 불법 촬영한 20대 집행유예.
자유당 ‘국회 정상화’ 협상 “민주당 사과부터” 되풀이.
정용기 "대통령의 책임 주문한 얘기를 왜 왜곡하나".
황교안, 정용기 막말에 사과, 여야 4당 “제명하라”.
바미당 “자유당, 김정은 칭송” ‘북한 수석 참모’ 인가?.
민주당 '골든타임 3분' 민경욱 사과촉구 "매분 골든타임".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개장, 첫날부터 피서객 '북적'.
헝가리 유람선 추돌 크루즈 선장 구속, 법원 영장 발부.
오늘도 맑고 큰 일교차, 영남 지역 폭염주의보. 

우리 시대의 문제는 미래가 예전의 미래와 다르다는 것이다.
The trouble with out times is that the future is not what it used to be.
- 폴 발레리 -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거에 매여 있는 작자들로 인해 대한민국의 미래가 암울하기만 합니다.
냉전 시대의 향수에 머물러 있는 자들이 원하는 미래는 과거와 조금도 다르지 않은 그런 미래일 것입니다.
전국을 다니며 하고 싶은 것 다 하고 망언 망발을 서슴지 않는 작자들이 외치는 독재 타도가 그래서 얼마나 허구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호국의 달 6월에 진정으로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멋진 6월을 당신께 선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고발뉴스_민동기의_뉴스비평 https://goo.gl/czqu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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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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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 2019-06-03 09:25:37

    오늘도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같은 시대에 같은 나라에서 태어나서 보고, 듣고, 생각하는 내용이 이렇데 다르단 사실이 정말 기히합니다.

    오늘도 힘내세요!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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