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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 기자 “나를 ‘서훈-양정철 회동’에 증인처럼 배석시킨 듯”박지원 “서훈, DJ때부터 알아…정치 얘기하려면 기자를 왜 불렀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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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일성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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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29  10:05:45
수정 2019.05.29  10: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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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훈 국가정보원장과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의 만찬 회동에 동석했던 MBC 김현경 기자는 29일 “오해 받을 수 있는 자리에 증인처럼 배석시킨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현경 기자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나중에 생각하니까 오해받을 수 있는 자리에 나를 초대해서 증인처럼 배석하게 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서훈 원장과 양정철 원장의 21일 만찬 회동이 논란이 되자 김현경 기자는 28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자신도 함께 했으며 총선 이야기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미국 출장을 마치고 돌아온 김 기자는 “누구와 누구가 만난다는 사실만으로 이런 소동이 발생하고 제가 이런 입장문을 써야 하는 상황이 된 데 대해 상당히 당혹스럽다”면서도 “그 자리에 있어서 그날 상황을 밝힐 수 있게 된 데 대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이미지 출처=JTBC 화면 캡처>

당시 대화 내용에 대해 김 기자는 “양정철 원장의 귀국 인사 자리였다”며 “외국에서 한국을 보니 이렇더라 그런 얘기들이 있었다”고 했다. 

또 “서 원장이 이미 진행된 국정원 개혁에 대해 충분히 말했다”며 “(국정원이) 국내 정치 조직을 싹 없애서 대외 업무를 원장이 많이 맡아서 하게 됐다, 참 몸이 피곤하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 

김 기자는 “(서 원장이) 여야 정치인들, 언론인들도 만나고 해외 전문가, 싱크탱크 분들도 만나서 얘기를 좀 해보려는데 국내 정치적으로 조직은 손발이 하나도 없는 상황이라는 말을 했다”고 밝혔다. 

‘총선 이야기가 나왔는지’에 대해 김 기자는 “아직 한참 남은 것 아닌가요?”라며 “제 기억에 없다”고 답했다. 

서훈 원장과 2000년 6.15 남북정상회담 때부터 함께 다녔다는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정치 얘기를 절대 안하는 분”이라고 했다. 

박 의원은 MBC라디오 ‘심인보의 시선집중’에서 “과거 정권을 보면 항상 국정원에서 문건이 유출되거나 무슨 사고가 터졌다”며 “그러나 서훈 원장은 2년이 넘었지만 한번도 없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한국당 의원들 스스로 자기 지역구나 의원 사무실에 국정원 정보원이 오는가 물어보면 알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김현경 기자가 동석한 것에 대해 박 의원은 “아무리 가까워도 기자는 기자다”며 “셋이 앉아서 국내 정치 얘기는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박 의원은 “양 원장, 서 원장은 노무현 정부에서도 함께 일한 사람들인데 둘이 만나면 얼마든지 만날 수 있는데 왜 하필 정치 얘기를 하려면 김현경 MBC 대북담당 전문기자를 불렀겠나”라며 “아닌 건 아니다”고 말했다.

   
▲ <이미지 출처=김현경 MBC 기자 페이스북>

#고발뉴스_민동기의_뉴스비평 https://goo.gl/czqu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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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
전체보기
  • 0000 2019-05-29 11:18:04

    김현경님아 당신이 가기 전 30분 먼저 두 사람이 만났는데 그때도 무슨 말을 햇는지 다 아나? 귀하는 궁예보다 더 유명한 관심법 주인고이구나신고 | 삭제

    • 이재명을대통령으로 2019-05-29 10:59:32

      미군철수 비용 달라는 데로 땡전한푼 깍지들 말고
      그리고 또한 니에미 개보지 개씹궁멍서 까질러진 개돼지 부식도독놈 씹발이들도 양키 무기 열심히 사주고 다 좋다 열심히들 해
      그리고
      남북경협 국제 무역수준으로 올해안에 마무리들 지어라 ㅎㅎ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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