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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軍, 정부 입장과 달라야”… 與 “노골적 내란 선동”설훈 “軍에 쿠데타라도 하란 말인가?…무시무시한 발언, 국민 앞에 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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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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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27  13:02:10
수정 2019.05.27  13: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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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3일 오전 강원도 철원군 3사단 철거된 GP를 방문해 군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뉴시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정부의 대북정책을 비판하며 “군과 정부의 입장은 달라야 한다”는 발언을 해 여당이 “노골적으로 내란을 선동하고 있다”고 강력 비판했다.

지난 23일 황 대표는 남북군사합의에 따라 철거중인 강원 경계초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군에서 양보하는 입장을 가지면 안 된다”며 “정치권에서 평화를 이야기해도 군은 먼저 (GP를) 없애자고 하면 안 된다”고 강변했다. 그러면서 “군은 정부, 국방부의 입장과도 달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연일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 2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도 이인영 원내대표는 황교안 대표에 “‘정부와 군은 입장이 달라야한다’는 말이 무슨 뜻이냐”며 “대놓고 항명을 하라는 것인가? 아니면 노골적으로 내란을 선동하고 있는 것인가?”라고 따져 물었다.

이어 “저는 군에 갈 수 없어서 경험이 없지만, 군대를 안 갔어도 그런 말이 어떻게 국헌을 뒤흔들고 국가기강을 무너뜨리는지 그 정도는 잘 안다”며 “이게 도대체 말인가? 막말인가? 자숙하셨으면 좋겠다”고 질타했다.

설훈 최고위원도 “참 무시무시한 얘기”라며 “군보고 항명하라는 이야기와 다르지 않다”고 비판했다.

그는 “군이 항명하면 대한민국이 어떻게 되나. 쿠데타라도 하란 말인가”라며 “범인의 입에서도 나와서는 안 되는 말이지만 총리를 역임했던 분이 하실 말씀은 전혀 아니다”고 지적했다.

설 최고위원은 “그냥 한 말이 아니고 엄청나게 무서운 결과를 만들 수 있는 무시무시한 말이기 때문에 황교안 대표는 국민 앞에 진솔하게 사과하시라”고 거듭 촉구했다. 

#고발뉴스_민동기의_뉴스비평 https://goo.gl/czqu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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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3
전체보기
  • 자유당 할배0 2019-05-29 10:25:19

    군대 근처에도 가보지 못한자가 무슨 할 말이 있다고--그럼 이자는 군 통수권자는 절대 되어서는 안되는 자임을 자인하고 있구먼...신고 | 삭제

    • ㅎㅎ 2019-05-27 18:13:47

      ㅋㅋ관세는 관세대로 맥이고 미중 서로서로 농산물도 이신전심 많이 사주면
      서명을 하나 않하나 뭐 다를 것 뭐있냐 ㅎㅎ
      트럼프 당선으로 최고 불쌍한 종자가 쪽빠리 잔나비 아베쥐색기입니다 ㅎㅎ
      좆중똥 친일매국찌라시쥐 개종자들은 씨궁창 쥐색기만도 못한 종자들이고요 ㅋ신고 | 삭제

      • 현실로다가온다 2019-05-27 17:42:15

        내가 뭐라 햇냐
        트럼프 당선으로 인류역사상 전세계에서 현제 가장 측은하고 불쌍한 원숭이가 아베라고 않 햇더냐 ㅎㅎ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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