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뉴스닷컴
사회go
‘세월호 특별수사단 설치’ 15만 국민서명 靑에 전달4.16가족협의회, ‘특별수사단 설치’ 靑답변 앞두고 국민 간절함 전해
  • 4

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5.24  12:43:10
수정 2019.05.24  12:51:27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와 4.16연대 회원들이 2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세월호광장에서 '5·25 범국민 촛불문화제 참여 호소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세월호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수사단 설치를 바라는 14만8천여 명의 마음이 모아졌다. 4.16가족협의회는 지난 22일 1차로 83,686명의 국민서명을 제출한 데 이어 오늘(24일) 2차로 64,410명의 국민서명을 청와대에 직접 전달했다.

가족협의회는 이날 별도의 기자회견 없이 보도자료를 통해 국내와 해외, 거리와 온라인 등 곳곳에서 잊지 않고 참여와 관심을 가져준 국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청와대에 국민서명을 전달하는 이유에 대해 “국민청원에 대한 청와대 답변을 앞두고 ‘세월호참사 전면 재수사, 특별수사단 설치’를 바라는 유가족과 국내외 국민들의 간절한 심정을 전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세월호참사 5주기였던 지난달 16일, 문재인 대통령에 특별수사단 설치와 전면재수사 지시를 요구하는 국민청원이 20만을 달성해 청와대의 답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 <그래픽 출처=리얼미터>

가족협의회는 “세월호참사 304명의 국민을 수장시킨 책임자들, 세월호참사를 왜곡하고 감췄던 자들은 아직도 제대로 수사, 처벌되지 않았다”며 “세월호참사 전면 재수사, 책임자 처벌을 위해 특별수사단과 같은 수사 전담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세월호 유가족들은 국민서명을 청와대에 전달하면서 “많은 국민들과 유가족의 바람이 청와대의 의미 있는 답변으로 실현되기를 간절히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4.16가족협의회 유경근 전 집행위원장은 청와대의 답변을 ‘기대반 걱정반’으로 기다리고 있다.

그는 최근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39주년 5.18기념사를 상기시키고는 “5.18도 발포 명령자 등 책임자 처벌과 진상규명이 안 됐기 때문에 30여년이 지난 지금도 뒤집으려는 세력이 준동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세월호 참사도 30년 뒤 어떻게 될지 모른다”며 “지금 모두가 세월호 참사를 알고 있고 재수사가 필요하다는 여론이 있을 때 (진상을) 완벽하게 드러내고 처벌해야만 지금 5.18과 같은 일을 겪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발뉴스_민동기의_뉴스비평 https://goo.gl/czqud3

[관련기사]

김미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4
전체보기
  • 민폐투어 2019-05-25 07:27:55

    버스타고 뱃놀이하며 쌩쑈하고 다니면서
    건빵맛도 모르고 군번도없는 넘이
    상명하복의 위계질서를 생명으로하는
    제복입은 조직사회인 군부대에 가서

    노골적으로 국군통수권자에게 항명하라 부추키고
    내란선동까지 하고 다닌다

    국가전복의 밑그림을 그리고 있는것은 아닌지
    합리적인 의심을 하지않을수없다

    이넘이야말로 국가보안법으로 엄히 다스려야한다

    과거 통진당해산이 어떻게 강행되었는지 심각하게 생각해 보아야할것이다

    ◆전방 간 황교안 "군은 정부 입장과 달라야".."항명하란거냐"◆신고 | 삭제

    • 항명과 내란선동까지 2019-05-25 07:12:02

      ◆전방 간 황교안 "군은 정부 입장과 달라야".."항명하란거냐"◆

      군부대 방문 위험한 안보 발언
      "정부에 동조해 양보하면 안돼"

      정치권 "군 통수권자 명령 거부 선동"
      "문민통제 벗어나라는 것처럼 들려
      2차 대전 일본 군국주의 사고" 비판

      나경원도 기밀 유출 해괴한 논리
      강효상 두둔하며 "공익제보 성격"
      한국당 내부도 "계속 무리수 둬"신고 | 삭제

      • ★ 당진 양반댁 순돌 엄마 2019-05-25 06:07:53

        두 독재자 “이것들을 그냥...”
        www.vop.co.kr/A00001307543.html

        '5.16 박정희 共和黨-12.12 전두환 民正黨'을 계승한 自由韓國黨
        bit.ly/2RUzT0j

        20代 국회本會議 무단결석王 20명中 19명이 자유한국당
        - 개근王 20명中 19명이 민주당
        jajusibo.com/38719

        정의당 "독재의 후예들(자유한국당)은 더 이상 날뛰지 말라"
        bit.ly/2LtbKw5

        독재의 후예들 !!
        news.zum.com/articles/52566003신고 | 삭제

        • ★ 서울마포 새우젓 성유 2019-05-25 06:03:48

          '세월호 수사 방해' 혐의, 자유한국당 황교안 조사키로
          news.zum.com/articles/52207565

          세월호 불평, 자유한국당 사람들만의 술자리
          news.zum.com/articles/51888522

          자유국한당 차명진, 세월호 유족에게 “개인당 10억원 보상금 받아 개인용으로 다 쌈 싸 먹었다...
          뼈까지 발라 먹고 진짜 징하게 해쳐 먹는다”
          - 자유한국당 김순례, 세월호 유족에게 “시체팔이-돈장사 한다”
          amn.kr/34092

          방망이 든 '야꾸자 조폭당'
          news.zum.com/articles/52138743신고 | 삭제

          “YTN, 아직 체감 어렵겠지만 시청자 원하는 역할하려 노력중”

          “YTN, 아직 체감 어렵겠지만 시청자 원하는 역할하려 노력중”

          지난 2017년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자마자 박근혜 ...
          “남북경협뉴스, ‘백지수표’나 ‘만주벌판’처럼 안 쓰겠다”

          “남북경협뉴스, ‘백지수표’나 ‘만주벌판’처럼 안 쓰겠다”

          한동안 교착 상태에 빠졌던 북미 관계가 지난달 30...
          “아베식 아시아 체제 만들려는 것, 정부에 힘 실어줘야”

          “아베식 아시아 체제 만들려는 것, 정부에 힘 실어줘야”

          최근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한일 간 갈등이 최고조로 ...
          가수 홍순관, 전시회 개최.. “조선학교 학생들 한글서예가 핵심”

          가수 홍순관, 전시회 개최.. “조선학교 학생들 한글서예가 핵심”

          평화를 노래하는 가수 홍순관 씨가 한글 서예 전시를...
          가장 많이 본 기사
          1
          김어준, SBS 원일희 겨냥 “두려우면 가만 계시라, 싸움은 우리가 한다”
          2
          방사능 오염토 쌓아놓고 쌀농사…“후쿠시마산 쌀, 편의점 삼각김밥으로”
          3
          이영채 “아베, 여성투표권 폐지 구상까지…배후는 일본회의”
          4
          日 극우인사 “한국 버릇없는 꼬마”…윤서인 “한일, 아이·어른관계”
          5
          “선 넘었다”…언소주, ‘다시 조선일보 광고불매운동’ 시작
          6
          日혐한집회 참가자들 “일베와 친구”, “조선일보 신뢰”
          7
          유튜버들 ‘日불매운동’ 전국 매장들 영상 올려…“진짜 썰렁”
          8
          나경원, ‘국회선진화법 위반 안했다?’…표창원 “당신 판사 아냐”
          9
          이와중에 소재·부품산업 지원책 포함 반대한 황교안…“일본 특사냐?”
          10
          “日여행 보이콧, 중소 도시에 타격.. 자민당 압박 효과”
          go발뉴스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200-115  |  대표전화 : 02-325-8769  |  팩스번호 : 02-325-8768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영우
          사업자등록번호 : 105-87-76922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2285  |  등록일: 2012년 10월 9일  |  발행/편집인 : 김영우
          공식계좌 : 국민은행 090501-04-230157, 예금주 : (주)발뉴스
          Copyright © 2012 go발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alnews21@gmail.com
          저희 ‘go발뉴스’에 실린 내용 중 블로거글,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내용은 ‘go발뉴스’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