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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방용훈의 500만 달러 민사소송은 천재일우”.. 왜?“조선일보, 검경 인사에 상당한 영향.. 보도 문제 삼으면 구체적 사례 다 밝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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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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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22  13:06:21
수정 2019.05.22  1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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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의 손위 동서 김영수 씨. <이미지출처=한겨레TV 영상 캡쳐>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의 손위 동서인 김영수 씨(故 이미란 씨 형부)가 “방용훈 500만 달러 계좌에서 전형적인 자금 세탁 수법을 봤다”고 밝혔다.

지난 3월 MBC <PD수첩> 방송으로 ‘故 이미란 씨 사망사건’이 재조명 되자, 방 사장 측은 김영수 씨의 아내이자 고인의 언니가 ‘500만 달러를 빼돌려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는 내용이 포함된 입장문을 낸 바 있다.

관련해 김 씨는 최근 <한겨레>와의 인터뷰에서 “2000년쯤에 방용훈 씨가 내겐 비밀로 하라며 내 처에게 돈을 보냈다고 한다”며 “그 돈의 일부가 아이들(방용훈 자녀) 사고 수습에도 쓰인 것”이라고 운을 뗐다.

그는 “지난해 6월 방씨 쪽에서 돈을 돌려달라며 내 아내를 상대로 캐나다 법원에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장모도 피고에 추가했다. 그래서 그 돈이 어디에서 들어와서 어디로 흘러갔는지 추적해봤다. 결과적으로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보고 말았다”고 전했다.

이어 “500만 달러가 일본인 여성 이름 등 몇 사람 이름으로 서너 차례 나뉘어 캐나다의 내 처와 장모 등의 몇 개 계좌로 들어왔다. 그런 다음 70개 안팎의 계좌로 쪼개지고 그 안에서 빙빙 돌더니 아이들 학비와 사고처리비 등으로 상당히 쓰였고, 또 상당 액수는 훨씬 더 큰 규모로 돌다가 어디론가 흘러갔다”고 설명했다.

김영수 씨는 “한눈에 봐도 자금세탁 수법의 전형적인 특징이 다 들어 있었다”며 “그쪽에서 소송을 낸 건 우리에게 불감청 고소원이고, 천재일우가 됐다”고 했다.

김 씨는 대만국립대 경제학 석사,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경제학 박사이며, 캐나다 앨버타대 금융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그는 방 씨 측이 “앞으로 캐나다 법원에서 문제의 돈의 성격부터 출처까지 다 증언해야 할 것”이라며 “캐나다 법원은 위증이나 증인 협박, 자금세탁, 탈세를 무섭게 처벌한다. 문제의 계좌들과 돈의 흐름도 다 들여다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러면 심각한 형사 문제도 발생할 수 있다”며 “조선일보가 한국에서처럼 캐나다 사법당국에도 영향력을 미칠 수 있겠는가”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영수 씨는 해당 인터뷰에서 “조선일보가 검경 인사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건 북에서 내려온 간첩도 알고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는 “<한겨레>가 지금 내 말을 인용 보도해서 문제가 생기면 나를 다시 불러 달라. 그러면 내가 알고 있는 인사 개입 사례들을 구체적으로 밝히겠다”고 했다. 

#고발뉴스_민동기의_뉴스비평 https://goo.gl/czqu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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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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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심은 완전외면 2019-05-23 08:18:25

    ◆조계종 “황교안 대표, 내 신앙 우선이면 공당 대표 내려놓으라”◆

    부처님오신날 법요식에서 합장 안한 것에 깊은 유감 표명
    “종교 문제를 넘어 상식과 합리성, 존중과 이해 모습 없어”
    “서로 다른 입장 존중하는 자세, 정치 지도자가 실천해야”

    대한불교조계종이 지난 5월12일 부처님오신날 법요식에서
    불교 의식을 따르지 않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했다신고 | 삭제

    • 여적죄로 엄벌하라 2019-05-23 06:33:38

      ★'文-트럼프 통화' 기밀 유출 외교관 적발..강효상 고교후배★

      [the300](종합)靑 "유출자 찾아냈다"..이르면 오늘 중 관련 내용 설명

      ▶형법 제93조(여적)

      적국과 합세하여 대한민국에 항적한 자는 사형에 처한다

      ▶형법 제113조(외교상기밀의 누설)
      ①외교상의 기밀을 누설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②누설할 목적으로 외교상의 기밀을 탐지 또는 수집한 자도 전항의 형과 같다신고 | 삭제

      • 좋다 좋아 2019-05-22 16:02:07

        봇물 터진 최순실처럼 좆선충가 부정부패 각종비리 폭로고발 파사현정 사필귀정 적폐청산 신의한수가 되길 빌어본다.
        김영수씨 응원한다.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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