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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차 매달린 황교안…옆에서 걸어가는 환경미화원들안전장비 없이 수거차 매달려 이동…노조 “정치 쇼 위해 불법 자행, 안전 조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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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일성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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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14  15:59:46
수정 2019.06.08  12: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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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YTN 화면 캡처>

전국 지자체 환경미화원들이 가입한 민주노총 전국민주일반노동조합연맹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쓰레기 수거차량에 매달려 찍은 사진과 관련 “정치 쇼를 위해 공공연히 불법을 자행했다”고 비판했다. 

민주일반연맹은 13일 논평에서 “보호 장구 착용을 하지 않았고, 차량에 매달려 이동하는 것은 환경미화노동자의 작업안전지침 위반,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실정법상 도로교통법을 명백히 위반한 것”이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민생투쟁 대장정’을 하고 있는 황 대표는 11일 대구 수성구에서 환경미화원들과 청소 작업을 벌였다. 황 대표는 주호영 의원과 함께 쓰레기 수거 차량에 탑승해 이동하면서 작업을 했다. 

이에 대해 민주일반연맹은 안도현 시인의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는 시 구절에 빗대어 “쓰레기 수거차량 함부로 타지 마라. 어설픈 환경미화원 흉내 내기도 하지마라. 당신은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깨끗한 사람이었느냐”라고 비판했다. 

민주일반연맹은 “매일매일 청소노동자들이 거리에서 다치고 죽어가는 현실을 두고 한 컷을 위해 청소노동자의 안전을 우롱하고 위협한 당신을 고발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청소돼야 할 적폐인사 당신이 있어야 할 곳은 청소차 뒤가 아니라 청소차량 적재함”이라며 “단 한 번도 깨끗하지 못한 당신에게 보내는 경고”라고 비판했다. 

관련해 YTN 돌발영상은 14일 황 대표가 쓰레기 수거차량에 매달려 이동하면서 쓰레기봉투를 수거하는 모습을 담았다. 청소미화원들은 황 대표와 주호영 의원이 차를 타고 이동하는 동안 걸어서 다음 수거 지점으로 이동했다.

황 대표의 안전을 위해 수거차가 느리게 이동했고 걸어서 이동하는 환경미화원들을 추월할 즈음이 되자 황 대표는 미화원들에게 “빨리 가도 됩니다”라고 했다. 그러자 미화원들은 “네”라며 황급히 이동했다. 

   
   
▲ <사진출처=YTN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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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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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그네 2019-06-24 10:43:20

    바보라는 소문이 사실이네. 미화활동한다고 지가 미화원복장하고서는 지나가는 미화원이 뭐하는 사람이라고 묻다니. 너가 입은 옷이랑 똑같잖니. 그럼 뭐하는 사람이겠니?신고 | 삭제

    • ansguswn 2019-05-18 21:32:05

      진짜 한심한 놈들 황,주가 걸어가고 수고하시는 쓰레기 청소원들이 타고 갈 차에 미친 놈들이 쏘한다고 개지랄하고있네 언제 저거가 쓰레기를 취워 보았다고신고 | 삭제

      • 얼빠진놈 2019-05-18 02:30:31

        참 얼빠진 짓 하고 있네.

        저런 인터뷰쇼에 호응한 관할 지자체 알 만하다.
        나 원참 쓰레기 차에 올라타서
        인터뷰쇼할 생각을 하다니 참 기막힌 일이네...
        인터뷰하기전에 주의사항은 안알려줬나?
        시대는 변해가는데, 이들은 아주 고리타분한
        틀에 매몰되어 있는 모습...
        그러니 정상화되어가는 사회를 늘상 부정하고,
        공감해야할 때를 망각하고 살지.
        저거 맞물려 돌아가는 부분 분쇄역할 할텐데...
        참 간편하게도 입으셨네.
        최소한 눈이 있으면 옆에 사람들 차림새보고
        따라하기라도 해야 제정신이지.
        한심스럽다.신고 | 삭제

        • 서민흉내가 아닌 그냥 갑질 2019-05-15 16:07:02

          어울리지도 않는 서민흉내 내다가 망신살만 뻗혀 완전 개망신 당하고 자빠졌네
          늬넘이 환경 미화원의 애환을 조금이라도 지대로 알고나 흉내내냐?

          옆에 보이냐...
          연출하느라고 도대체 몇명이 피해를 보냐...
          아직도 저런 쌍팔년도식 정치를 하고 있으니...
          나참.....갑갑하다신고 | 삭제

          • 민생투어? 아놔 2019-05-15 16:00:19

            기차역 플랫폼까지 승용차 끌고 오는게 민생이냐??

            KTX 승차장 앞까지 차를 대야하는
            특권의식 쩌는 놈이
            하루 ㅡ것도 잠시잠깐 쓰레기차 올라타는 퍼포먼스 한다고
            서민들의 마을을 알까?신고 | 삭제

            •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2019-05-15 15:56:46

              시대가 변한줄도 모르고
              아직도 절대다수 국민들의 수준을 개돼지로 알고
              진정성이 없는 저런쌩쑈가 먹힐거라고 생각하고 있는게
              정말 경악스럽다신고 | 삭제

              • 역시 쓰레기 2019-05-15 15:48:54

                원래 차타고 다니면서 수거한 쓰레기가 차안에서 바닥으로 떨어지지않게
                버리는 쓰레기 정리하는 사람있고
                여기저기 도보로 돌아다니면서 수거해서 차로 가져와 상차해주는 사람 있음

                쓰레기 처리 어떻게 하는지 단한번도 본적도 없고
                서민코스프레 하면서 사진 찍을 욕심만 앞섰지
                실제로는 사전 준비같은거 전혀없이 즉흥쑈 자행하다가

                지금 완전 초개박살 나고 있는거 같음신고 | 삭제

                • 저사람들은 누구죠? 2019-05-15 15:37:57

                  저사람들이 누구긴 이한심한 노마

                  지금까지 인생을 어떻게 살아왔길래
                  환경미화원들이 어떤복장하는지 조차도 모름은 물론
                  지넘이 지금 무슨짓 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저사람들은 누구죠? 이딴말을 할수가있을까나
                  진심
                  쓰레기차 안에 가득 실린 쓰레기보다 더 한 자들이구나~
                  와나ㅠㅠ신고 | 삭제

                  • 저 사진을 잘 봐라 2019-05-15 15:28:28

                    청소차 빼앗아 타고가며 지들 사진 찍는동안
                    옆에서 뛰어다니면서 일하는 미화원을

                    지들은 서민 코스프레한답시고 청소차타고 뱃놀이하며 희희낙락 사진이나 찍고
                    정작 일하는 사람은 옆에서 뛰게만들고 저게 자한당본색이다
                    국회 싸움할땐 여성 의원과 보좌관들 총알받이 시키고,
                    다쳐도 제때 지대로 치료도 안해주고
                    자기 위해 일한 사람한테 욕이나하는 존재신고 | 삭제

                    • 저사람들은 누구죠? 2019-05-15 15:19:47

                      근데 더 웃긴건 청소차 빼앗기고 뛰어가는 사람들 보고
                      저사람들 누구냐고 물어 보드라고 ㅋ

                      청소차 뺏긴 미화원들이 뛰니 옆에 국ㄱ ㅐ의원한테
                      저 사람들 왜 뛰냐고 묻습디다
                      그러면서 차가.너무 천천히 달린다고 미화원들보고 더 빨리
                      뛰라고 재촉하는 거 보고
                      진짜 개쓰레기는 따로
                      있다는 생각이 들어 한심한심.신고 | 삭제

                      1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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