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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한당, 불법행위에 보좌진 앞세우더니 치료비는 ‘뒷전’.. 왜?네티즌 “한강 다리 끊고 내뺐던 이승만 리더십 그대로 따라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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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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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10  10:58:14
수정 2019.05.10  11: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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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이 패스트트랙 지정을 저지하기 위해 불법 점거‧폭력 사태를 일으키는 과정에서 다친 보좌진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10일 <노컷뉴스>에 따르면, 나경원 원내대표는 지난달 30일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당 재정이 넉넉하지 않으니 보좌진 치료비는 일단 해당 의원실에서 케어(보살핌)를 해달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초선 의원은 “각 의원실 경비로 충당하되 이후 십시일반을 하든지 여러 방법을 강구하자는 얘기를 들었다”며 “나 원내대표가 이런 발언을 한 건 이날만이 아니었고 여러 차례 거듭됐다”고 말했다.

   
▲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과 당 관계자들이 지난달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 앞에 대거 모여 의안과 경호권 발동 및 민주당의 형사소송법 일부개정안, 공수처 법안 등의 제출을 막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뉴시스>

이에 대해 자한당 측은 “법적인 부분은 당에서 책임질 테니 (치료비는) 의원들이 챙겨달라는 취지였는데 매우 왜곡된 것 같다”며 “도와드릴 게 있으면 도와드리는 게 맞지만 그런 건 보좌진을 고용한 의원실 안에서 해결이 돼야 하는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보좌진을 총알받이로 쓴 적”이 없고, “한국당보좌진협의회에서 자발적으로 도운 것”이라고 주장했다.

관련해 <노컷>은 “보좌진을 앞세우고 공개석상에서 지원을 약속했던 한국당이, 뒤로는 은근슬쩍 뒷짐 지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내부에서 나온다”며 “당이 나서서 치료비를 지원할 경우 보좌진을 동원했다는 법적 책임 시비가 나올 수 있다는 우려가 이런 결정에 영향을 끼쳤다는 추정도 제기된다”고 짚었다.

그런가하면 자한당의 한 보좌진은 “당에서 도와주겠다고는 하지만 시간 지나면 본인이 독박 쓰는 구조”라며 “그동안 이런 문제의식이 없었을 것 같은데 이제라도 시스템을 마련해줬으면 좋겠다”고 토로했다.

한편, 이 같은 보도에 일부 네티즌들은 “곁을 지키던 보좌진도 이렇게 대하는데 국민들을 어떻게 바라볼지는 뻔한 것 아닌가?(해피***)”, “보좌진만 그럴까?(김**)”, “서울을 사수할거라고 국민 여러분들은 걱정 말고 계시라 말하며 한강 다리 끊고 내뺐던 이승만 리더십을 그대로 따라하는 사람들(박**)”, “자기편도 못 챙기면서 국민을 챙기겠단다(애**)”, “근데 민생은 어떻게 챙기겠다는 거야?(isan*****)”, “그게 바로 자한당이 국민을 대하는 방식이다(can***)”이라며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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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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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tang1214 2019-05-10 18:14:44

    정당설립 자격심사 후 허가제를 도입하라신고 | 삭제

    • dmebira12@gmail.com 2019-05-10 11:28:36

      토착왜구당의 행태가 후안무치하긴 하지만 그 보좌진들의 입장을 대변해 줄 필요도 없다. 이를테면 그 보좌진들은 조폭똘마니들인거다. 조폭 두목이 똘마니들의 치료비를 안줬다고 조폭똘마니들 보고 불쌍하다는 사람이 없다. 어디 밥 빌어먹을 데가 없어서 그짓거리를 하나? 차라리 조폭똘마니들은 두목이 시키는 데로 하지 않으면 생명의 위협이라도 받지만 토착왜구당 똘마니들은 그것도 아니잖나? 죄질을 따지면 그 놈들이 더 흉악한거다. 조중동 부역자, 토착왜구당 부역자들. 이런 파렴치범들을 용서해서는 안신고 | 삭제

      • dembira12 2019-05-10 11:21:20

        기사의견을 등록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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