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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운 교수 “황교안 같은 전관 변호사들은 잘 산다.. 왜?”한 달에 1억 수임료 받은 황교안 “민변 변호사들은 잘 산다”며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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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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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09  10:07:09
수정 2019.05.09  10: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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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민변 변호사들은 잘 산다” 발언에 박찬운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황교안 같은 전관 변호사들은 잘 산다”고 맞받았다.

박 교수는 8일 페이스북을 통해 황 대표의 발언을 상기시키고는 “전관예우 받으면서 매달 억대 이상 받은 분이 참 기특하게 말씀하신다”고 비꼬았다.

그러면서 박 교수는 “황교안 같은 전관 변호사들은 잘 산다. 어떻게 잘 사느냐. 돈 많은 사람들에게 말 한마디 해주고 떼돈을 받는데, 민변 변호사들은 (그런 방식으로) 수임을 못한다(돈을 벌지 않는다)”고 황 대표의 ‘민변’ 발언을 그대로 돌려줬다.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7일 오전 부산 중구 자갈치시장 앞에서 '국민 속으로 민생투쟁 대장정' 출정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전날 ‘민생투쟁 대장정’에 나선 황 대표는 이날 오후 부산의 한 아파트 부녀회와의 간담회 자리에서 “좌파 중에 정상적으로 돈 번 사람들이 거의 없다”며 “다 싸우고 투쟁해서 뺏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한국당은 우리나라를 세워 온 정치세력이고, 우리나라를 무너뜨리려던 세력은 좌파 혁명 세력”이라고 강변하며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을 언급했다.

황 대표는 “민변 변호사들은 잘 산다”고 운을 떼고는 “어떻게 잘 사느냐.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준다며 소송을 걸라고 해서 소송비를 받는데, 우파 변호사들은 (그런 방식으로) 수임을 못한다”며 “요약하면 우리(한국당)는 싸움을 못해본, 나라 살리기만 전념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황교안 로펌서 17개월간 16억 벌어…정동기 낙마했는데..

한편, 황교안 대표는 검찰을 그만 둔 뒤 로펌에서 17개월 동안 한 달에 1억 원 꼴로 수임료 총 17억 원을 받아 전관예우 논란이 일었다.

지난 2월 자한당 당대표 경선 당시에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한 달에 1억 원을 벌었다면 그 법인(로펌)에는 2~3억 원을 벌어줘야 ‘1억’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짐작 한다”며 “정말 일한 만큼만 받으신 건지, 동의하기 어렵다”고 수임료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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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3
전체보기
  • 교활 2019-06-07 17:49:30

    교활이 변호사 짓 할대 1달 1억 벌엇는데 하루 평균 10분도 일 안했다. 한 짓거리는 판,검사놈들 만나 무조건 수임받는 죄인에게 승소하게 빽질한것 뿐이다신고 | 삭제

    • 내로남불 적반하장 2019-05-09 13:49:58

      지록위마 혹세무민 한심작태 점입가경.신고 | 삭제

      • 후안무치 철면뻔뻔 2019-05-09 13:49:02

        저런 거짓말을 뻔뻔스레 공공장소에서 짖걸이니 허위사실 유포죄로 체포해야 하는 것아닌가? ㅉㅉㅉ
        비겁비열 더러운 황교활충이로구나.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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