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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협박’ 극우 유튜버, 네이버 편집자문위원 활동세월호 여론조작·불법 선거운동 김상진이 편집자문위원?…김용민 “네이버, 이래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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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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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08  12:17:03
수정 2019.05.08  14: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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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을 협박한 극우 유튜버 김상진 씨가 4기 네이버 편집자문위원으로 활동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버 뉴스 편집 자문위원회 소개페이지는 김 씨를 자유한국당 추천 ‘대한민국 애국시민연합 사이버감시단장’으로 소개하고 있다. 김 씨는 2017년 7월에 발족한 4기 네이버 편집자문위원회 13명 중 한 명으로, 해당 기수는 2018년 7월 활동을 공식 종료했다.

편집자문위원회는 네이버 기사 배열에 대해 학계, 정계, 법조계의 의견과 자문을 받기 위해 구성한 별도의 독립기구로, 네이버는 정당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위원의 선임과정에 개입하지 않으며 정당에서 추천한 전문가를 그대로 위촉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김 씨는 자유한국당 정준길 전 대변인의 추천에 의해 네이버뉴스 편집자문위원에 선임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사뉴스>는 2017년 7월31일 이 같은 사실을 단독 보도, 김 씨의 인터뷰를 소개했다.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 씨는 “내가 대선캠프에 있을 때 대선기간 동안 네이버의 여론조작 사례 등의 자료를 정 대변인에게 제공했다”며 “이후 정준길 (전) 대변인이 내가 네이버에 대한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고 인정하고 (네이버에) 추천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준길 (전) 대변인이 내가 우파 진영에서 선거활동을 꾸준히 해왔던 것을 알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김 씨는 세월호 참사 여론조작 주동자로 지목된 바 있으며, 지난 2012년 대선 때도 다수의 ‘유령계정’을 이용해 불법 선거운동을 벌이기도 했다.

2016년 8월3일 <경향신문>은 “대한민국 애국시민연합 사이버감시단장을 맡고 있는 김상진 씨가 지난 2012년 대선 공식선거운동기간(24일)에 총 824개 트윗글을 올리고 최소 64개의 ‘유령계정’을 이용해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당선을 도운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관련해 방송인 김용민 씨는 8일 SNS에 “윤석열 지검장에게 협박하고, 박원순 시장 등 민주당 인사들을 지속적으로 괴롭히는 김상진이 네이버뉴스 편집자문위원이었다. 네이버, 이래도 되는 거냐”며 “충격”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 극우 유튜버 김상진 씨. <이미지출처=서울의소리 유튜브 영상 캡쳐>

한편, 김 씨는 지난달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을 요구하며 윤석열 중앙지검장 집 앞에서 유튜브 방송을 통해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했다. 7일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신응석 부장검사)는 이날 오후 김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할 계획이었으나 김 씨가 ‘정치탄압’ 운운하며 조사를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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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6
전체보기
  • 깃삿갓 2019-05-11 12:23:05

    모든 국가는 기본적으로 강압적이며,
    국가권력은 반드시 폭력적이다.

    권력을 손에 쥔 사람들이 문제다.

    양심의 자유, 집회 시위의 자유가 위협받고 있다.신고 | 삭제

    • 도귀 2019-05-09 08:11:10

      네이버 포탈 메인 화면 뉴스에 대해 최소한 매체명과 기자 이름 게재케 해야신고 | 삭제

      • 채게바라 2019-05-08 16:27:23

        토착왜구 범죄집단 의 졸개들 까지 깨끗이 박멸하자신고 | 삭제

        • 고발자 2019-05-08 16:21:54

          법대로 철저히 조사하고 처벌해라.신고 | 삭제

          • 초록일베 2019-05-08 15:45:35

            네이버 두루킹 사건이후 뉴스개편한답시고 여기저기 손대고 부터는 완전 극우세력들 놀이터로 전락했더만 정치란은 조중동등 극우언론이 장악하고 여론조사도 문재인,민주당에 불리한것만 메인뉴스로 올리고 네이버는 뉴스이용,편집권을 가질 자격이 없다 폐쇄시켜라신고 | 삭제

            • 개이버가 2019-05-08 14:39:07

              개이버한 짓 중 하나의 사례에 불과.
              댓글창에 선동벌레새끼들이 우글대도 내버려두고 비호까지 해대던 수준이니 뭐.

              그나저나 내가하면 살인협박도 정당하고, 니가하면 정치보복이라는 후안무치 수면충심 극우벌레새끼 면상이 저따구로 생겼었군요. ㅉㅉㅉ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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