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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당 “나경원 토착왜구 커밍아웃, 반민특위에 회부하라”정의당 “친일파 후예 고백…망언시리즈 중단하고 국민 앞에 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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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일성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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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15  14:56:14
수정 2019.03.15  15: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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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JTBC 화면캡처>

민주평화당이 15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에게 “토착왜구 나경원을 반민특위에 회부하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문정선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괜히, 우연히 자위대 행사에 참석한 게 아니었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문 대변인은 “반민특위로 국민이 분열했고 친일파란 프레임으로 역사공정을 진행하고 있다고”?라고 되물으며 “나경원은 토착왜구라고 하는 국민들의 냉소에 스스로 커밍아웃했다”고 말했다.

문 대변인은 “반민특위를 악랄하게 저지해서 친일파를 보위한 자들이 누구인가?”라며 “자유한국당은 명실상부한 자유당의 친일정신, 공화당, 민정당의 독재 DNA를 계승하고 있다”고 역사를 짚었다. 

문 대변인은 “국민을 분열시킨 것은 반민특위가 아니라 친일파들이었다”며 “실패한 반민특위가 나경원과 같은 국적불명의 괴물을 낳았다”고 비판했다. 

이어 문 대변인은 “다시 반민특위를 만들어서라도 토착왜구는 청산돼야 한다”며 “토착왜구 나경원을 역사의 법정에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대통령이 김정은의 수석대변인’ 이후 또 하나의 어처구니없는 망발”이라며 “한국당이 친일파의 후예임을 고백한 것과 진배 없다”고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반민특위가 이승만 정권의 훼방과 탄압으로 인해 친일부역자를 제대로 청산하지 못한 것이 한국 현대사의 비극임은 누구나 다 잘 아는 사실”이라고 역사를 짚었다. 

또 “반민특위의 해체는 친일파의 복권과 독립운동 세력의 몰락을 가져왔다”며 “오죽하면 ‘친일파 후손은 3대가 잘 먹고살고, 독립운동가 후손은 망하고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라고 지적했다. 

이어 윤 원내대표는 “5.18 망언에 이어 반민특위 망언까지 한국당은 극단적인 망언시리즈를 즉각 중단하고 국민 앞에 사과해야 한다”며 “더 이상 역사 왜곡 시도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호의_뉴스비평 https://goo.gl/czqu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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