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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흥집 실형, 권성동·염동열은?…“‘청탁자 없다’ 기괴한 결과 없어야”정의당 “실체 확실히 나왔다…강원랜드 채용비리 국정조사 조속히 추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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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일성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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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09  12:24:11
수정 2019.01.09  12: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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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SBS 화면캡처>

강원랜드 채용비리 관련 최흥집 전 강원랜드 사장이 1심에서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함께 기소된 당시 인사팀장 권모씨는 징역 1년을, 당시 기획조정실장 최모씨는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춘천지법 형사 1단독 조정래 부장판사는 8일 최 전 사장 등에게 ‘권성동 의원 비서관 및 염 의원의 청탁대상자 부정채용 혐의’를 적용해 이같이 선고했다.

앞서 최 전 사장은 지난해 11월 15일 결심 공판에서 자유한국당 권성동, 염동열 의원을 직접 대면해 청탁을 받았다고 진술했다. 

최 전 사장은 “당시 커피숍에서 권성동 의원을 직접 만나 명단을 받았고, 비서관인 김 모 씨 역시 채용해달라는 부탁을 받았다”고 자백했다. 또 염동열 의원은 강원랜드로 찾아와 수십 명이 적힌 명단을 건네주며 직접 대면 청탁했다고 말했다. 

   
   
▲ <사진출처=YTN 화면캡처>

권성동 의원은 오는 28일 재판을 앞두고 있으며 최 전 사장이 증인으로 소환될 예정이다. 

최 전 사장의 실형이 권성동‧염동열 의원의 재판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 가운데 정의당은 9일 “청탁한 사람은 없다는 기괴한 결과가 없어야 한다”고 밝혔다. 

정호진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최 전 사장에 대한 징역 3년 선고는 법원이 강원랜드 채용비리의 실체를 인정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정 대변인은 “권성동‧염동열 의원이 채용비리에 깊숙이 개입했다는 증거는 이미 차고 넘친다”며 “청탁받은 사람은 있는데 청탁한 사람은 없다는 기괴한 결과를 사법부가 내놓지는 않을 것이라고 본다”고 경고했다. 

정 대변인은 “적어도 청탁받은 사람이 받는 죗값만큼은 청탁 한 사람도 반드시 죗값을 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 대변인은 “정의당은 일찌감치 강원랜드 채용비리에 대해 국정조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해왔다”며 “실체가 확실히 드러난 이상 조속히 추진되어야 할 것”이라고 정치권에 촉구했다. 

#이상호의_뉴스비평 https://goo.gl/czqu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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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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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 연주 2019-09-15 16:17:54

    1심 판결 임검사님의 말씀데로 납득할수 없습니다. 2심에선 증거,공정을 근거로 국민이 납득할수있는 판사님께 사건이 맏아주셔서 정의로운 판결을 바랍니다.

    권의원은 검찰,그중에서도 공안통입니다. 그들은 모든정치인들,시민운동가들 그리고 저희들의 사생활 까지도 현미경처럼 볼수있는 권한을 가지고있습니다. 그래서 검찰출신 정치인들이 죄를지어도 처벌확률이 낮습니다. 봐주기를 넘어 모두의 약점을 알고있으니 소위 deal을 하거든요.

    이번만큼은 검찰이고 정치인이기전에 증거로판결해주시기 바랍니다.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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