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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희 “적폐체제 관점에서 본 조국의 3가지 죄”“3비 야합에 의한 전형적인 뒤집어씌우기 정치…몸통은 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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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일성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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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31  12:25:41
수정 2018.12.31  12: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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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민주당 이철희 의원이 김태우 전 특별감찰반 수사관과 건설업자 최두영 씨의 지난 10월 초 통화 내용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청와대 특감반 사건’에 대해 31일 “3비 야합에 의한 뒤집어씌우기, 블레임(Blame) 정치”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비리 기업인, 비리 공직자, 비토세력간의 3자 결탁이 본질이다, 몸통은 자유한국당이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이 의원은 김태우 전 특감반원과 건설업자 최두영씨의 통화내역을 공개하며 “뭔가 딜을 해야 된다는 내용이 나온다, 전후 맥락을 보면 다른 정보를 제공해 비리를 덮어야 한다는 이런 딜이 오간 것처럼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 이 의원은 “김태우 전 특감반원이 11월 14일 검찰에 원대 복귀를 했는데 대검의 징계 절차가 11월 30일 시작됐다”며 “언론 폭로를 시작한 게 12월14일이다”고 주요 사건을 짚었다. 

이어 이 의원은 “공익제보자라면 왜 2주 정도의 텀이 있었나, 증거가 없기 때문”이라며 “또 2주간 침묵하다가 갑자기 폭로를 시작한 것은 누군가와 협의를 했기 때문”이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이것이 적페세력의 반격”이라며 “대한민국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구체제, 적폐 체제의 실체”라고 주장했다. 

김태우 수사관의 이력에 대해 “MB정부때 청와대 들어가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에도 남았다”며 “당시 이중희 민정비서관의 영향 때문이라는 소문이 있다”고 짚었다. 

또 “김태우씨가 주변에 이중희 비서관의 아버지와 자신의 아버지가 부대 부사관으로 근무하면서 상당히 절친한 사이라는 얘기를 했다더라”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김태호 변호인으로 선임된 석동현 변호사도 특정 정당에 몸담고 있다”고 자유한국당 전 부산 해운대갑 당협위원장 이력을 지적했다. 

또 운영위에 사보임된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을 겨냥해 이 의원은 “석동현 변호사는 김태우가 재직하던 박근혜 정부 초기 (곽상도) 민정수석과 (사법연수원)동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왜 동기라는 말을 하냐면 조국 수석이 고등학교 동문이라는 이유로 비리기업인의 추천을 받았다는 가설이 성립될 수 있다면 이것도 성립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이 의원은 “3자 결탁에 의한 블레임 정치”라면서 “첫째 누군가 이상한 폭로를 한다, 둘째 정치권을 비롯한 비토세력이 개입해서 부풀리기를 하고 이슈화시킨다, 셋째 공격 대상인 정부나 대통령에 대한 국민적 신뢰를 떨어뜨려 정치적 이득을 도모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대표적인 게 드루킹 사건이다, 과거로 치면 사화다”라고 표현했다. 

이 의원은 “이상한 사람이 상소를 하고 반대 세력이 일제히 문제 삼고 정치적으로 숙청하고 정권을 바꾸는 사화 정치의 답습”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구체제의 관점에서 보자면 조국 수석은 구체제에 크게 역행하는 대역죄를 범하고 있다”며 “첫째, 적폐 청산 등 구체제를 혁파하는 데 앞장선 죄, 둘째, 과거처럼 서슬퍼런 사정의 칼을 마음껏 휘두르지 않은 죄, 셋째, 그 숱한 공격에도 불구하고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죄”라고 말했다. 

이에 조국 민정수석은 “깊이 새기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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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4
전체보기
  • 장윤정 2019-01-07 11:31:58

    이철희의원님 존경합니다 3비커넥션의견 너무훌륭하셨어예! 좀수적해지신거같어요 항상응원할께요 화이팅신고 | 삭제

    • 빌렌돌프 2019-01-04 13:58:07

      이런건 왜 포털 메인에 안올라오는거임??신고 | 삭제

      • lee 2018-12-31 19:56:23

        “첫째, 적폐 청산 등 구체제를 혁파하는 데 앞장선 죄, 둘째, 과거처럼 서슬퍼런 사정의 칼을 마음껏 휘두르지 않은 죄, 셋째, 그 숱한 공격에도 불구하고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죄

        [출처: 고발뉴스닷컴]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6709신고 | 삭제

        • 이미애 2018-12-31 19:27:10

          이철희 의원님 말씀 참 잘하시네요^^ 옳은말씀만 ~멋지십니다.조국민정수석님은 진실이라는 대명사~~~!!!응원합니다.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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