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뉴스닷컴
사회go
유은혜 “한유총 ‘학부모 강제동원’ 불법행위 확인즉시 수사의뢰”정의당 “아이 교육 볼모삼은 행위, 타협은 없다.. 무관용 원칙 확실히 세워야”
  • 1

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11.30  17:46:09
수정 2018.11.30  18:18:56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 유은혜(가운데)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30일 오후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사립유치원 집단폐원에 대한 범정부 대응방침 정부 합동 긴급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정부가 한국유치원총연합회(이하 한유총)의 불법행위에 대해 수사의뢰를 불사하겠다는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 관련기사 : 한유총 총궐기대회 “통과되면 집단 폐원”…학부모 동원 논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합동 긴급브리핑을 갖고 “한유총에서 실시한 집회에서 학부모 강제동원 등 불법적인 행위가 있었는지 여부를 면밀하게 살피고 불법 행위가 확인되는 즉시 수사의뢰 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의 경우, 이덕선 한유총 비상대책위원장이 유치원을 불법 매매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 이미 수사를 의뢰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관련해 이날 브리핑에서 “공익제보위에서 이틀 전에 한 유치원에 대한 불법적 사항이 적발돼 경기도 수원지검에 고발조치했다”면서 “이런 불법적인 일을 자행한 유치원에 대해서는 단호한 법적조치를 해 나가고, 계속적인 감사를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욱이 “현재 원아모집도 하지 않아 학부모들에게 어려움을 주고 있는 경기도 39개 유치원에 대해서는 별도의 조치들을 강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부의 이 같은 입장에 정의당 최석 대변인은 이날 환영 입장을 내고는 “우리 아이들의 교육을 볼모삼은 어떤 행위에도 타협은 있을 수 없다”며 “사립유치원의 비리와 폐원 움직임에 무관용 원칙을 확실하게 세울 일”이라고 강조했다.

한유총 집단폐원 움직임에 대해 그는 “사리사욕 앞에서 공공성을 내팽개치는 무책임의 끝을 보여준다”고 비판하고는 “교육자로서의 합리적이고 지성적인 행동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김미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1
전체보기
  • ㅇㅇ 2018-11-30 23:08:01

    적폐세력은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늘 강했다. 약한 대처는 적폐세력에게 힘을 실어주는 법, 유은혜 장관 파이팅신고 | 삭제

    “<홍카콜라>와 <알릴레오>의 콜라보, 지상파 고민해야”

    “<홍카콜라>와 <알릴레오>의 콜라보, 지상파 고민해야”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의 유튜브 방송인 <홍카콜...
    “전광훈 목사, 당뇨로 한 끼 만에 단식 중단? 원래 생각 없어”

    “전광훈 목사, 당뇨로 한 끼 만에 단식 중단? 원래 생각 없어”

    최근 한국 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인 전광훈 사랑제일...
    “검찰 ‘제대로 안하면 재조사 사건 된다’ 경각심은 줬을 것”

    “검찰 ‘제대로 안하면 재조사 사건 된다’ 경각심은 줬을 것”

    지난 5월 31일로 법무부 산하 검찰청 과거사 위원...
    “용산참사, 이번이 마지막 조사일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용산참사, 이번이 마지막 조사일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지난달 31일 법무부 산하 검찰청 과거사위원회에서 ...
    가장 많이 본 기사
    1
    홍콩서 울려 퍼진 ‘임을 위한 행진곡’.. 민주주의 열망 전 세계인 감동시켜
    2
    나경원 “윤석열=공포사회”에 김홍걸 “공포는 범죄자들 느끼는데”
    3
    자한당, ‘김제동 친정부인사 특혜?’… 전우용 “2014년은 朴정권 때”
    4
    우상호 “윤석열 지명, 문대통령 기습에 놀라…과감한 혁신 선택”
    5
    9월 6일 공소시효...“폭식투쟁 가해자들 패륜적 만행, 면죄부는 없다”
    6
    곽상도, 문대통령 검찰 고소…박범계 “김학의 수사 원점부터 다시”
    7
    국회 71일째 공전…연봉은 1억5100만원, 비과세 4700만원
    8
    나경원, ‘윤석열 청문회’로 복귀 시사…표창원 “국회가 놀이터인가?”
    9
    “전광훈 목사, 당뇨로 한 끼 만에 단식 중단? 원래 생각 없어”
    10
    고유정 현 남편 “警, 초동수사 미흡 덮으려 날 과실치사로 몰아”
    go발뉴스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200-115  |  대표전화 : 02-325-8769  |  팩스번호 : 02-325-8768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영우
    사업자등록번호 : 105-87-76922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2285  |  등록일: 2012년 10월 9일  |  발행/편집인 : 김영우
    공식계좌 : 국민은행 090501-04-230157, 예금주 : (주)발뉴스
    Copyright © 2012 go발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alnews21@gmail.com
    저희 ‘go발뉴스’에 실린 내용 중 블로거글,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내용은 ‘go발뉴스’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