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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518명 청탁 강원랜드 채용비리 철저히 밝힐 것”“한국당, 합의문에 못 넣은 ‘2015년 1월’을 언플로 끼워넣으려는 속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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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일성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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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22  11:20:03
수정 2018.11.22  11: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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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공공부문 채용비리 국정조사’와 관련 22일 “강원랜드 사건의 실체를 철저히 밝히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 회의에서 “채용비리 국정조사 대상에 강원랜드도 포함됐다, 자유한국당도 이를 동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강원랜드는 518명 합격자 전원이 청탁 인원인 최대 규모의 채용비리이며 당시 여당 의원들이 연루되어 재판 중인 권력형 비리”라고 심각성을 지적했다. 

그는 “수많은 청년들을 들러리 세워 낙방을, 눈물을 흘리게 이 사건의 실체를 철저히 밝힐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소하 원내대표는 국정조사 대상 시점 논란과 관련해 “어제 국회의장과 원내대표들은 특정 시기를 합의한 바가 없다”고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일각에서 2015년 1월 이후로 시기를 특정했는데 사실과 다르다”며 “자유한국당이 합의문건에 끼워 놓으려는 제안을 했지만 저희들이 거부했다, 그랬다면 정의당은 당연히 합의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윤 원내대표는 “전현직 의원 7명이 연루된 강원랜드 부정채용 의혹은 그 시점이 2013년 전후이다, 심지어 전원이 부정청탁으로 채용된 사건”이라며 “시기를 특정해 배제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윤 원내대표는 “합의문에도 없는 ‘2015년 1월’을 언론플레이를 통해 슬쩍 끼워넣으려는 시도는 제식구 감싸기, 자기 희망사항일 뿐”이라며 “국민 여러분과 언론인 여러분은 더이상 혼란해 하지 말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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