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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수단 “박근혜·황교안 내란음모 의혹, 조현천 체포 후 수사 재개”[고발뉴스 브리핑] 11.8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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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효상 특파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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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08  07:26:36
수정 2018.11.08  08:2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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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유당 김병준 호가 레임덕에 빠진 게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박근혜 끝장토론' '당협위원장 20% 컷오프' '전당대회 연기론' 등 각종 현안이 당내 반발 등을 이유로 발언을 번복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언제 힘을 실어 줬어야 레임덕이지... 처음부터 낙동강 오리알 아니었나?

2. 오는 8일 개최 예정이던 북미 고위급 회담이 연기된 가운데 우리 정부는 조속히 회담이 개최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다만 이번 회담이 연기된 것에 대해 너무 과도한 해석을 해선 안 된다고 부연했습니다.
매번 연기는 미국 측이 하는 걸 보면 진짜 덩칫값 못하는 건 아닌지...

3. 국군기무사의 계엄령 문건작성 의혹을 수사한 군·검 합동수사단'이 박근혜 전 대통령과 황교안 전 권한대행에 대한 수사를 잠정 중단했습니다. 핵심 피의자인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의 신병을 확보한 뒤에 수사를 재개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럴 때 쓰라고 만든 게 기무사 아냐? 니들 솔직히 조현천 어디 있는지 알지?

   
▲ 2016년 12월9일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표결이 가결된 날 박 대통령이 청와대 위민관에서 국무위원들과 간담회를 위해 입장하고 있다. 오른쪽은 박 전 대통령의 권한 정지로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게 된 황교안 국무총리. <사진제공=뉴시스>

4. 2008년 6월 이명박 대통령은 특별 기자회견을 통해 '물 민영화 계획이 전혀 없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문건에 따르면, 이명박 정부 청와대는 민간 위탁 법안을 추진하는 등 물 민영화 계획을 포기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 입으로 두말하고 뒤로 호박씨 까는 데는 능통한... 생긴 대로 논 거지~

5. 일본 기업에 한국인 강제징용 피해자들에 대한 배상을 명령한 대법원 판결과 관련해 우리 정부가 일본 정부의 대응에 공식 반박했습니다. 이는 일본 핵심 인사들의 도를 넘은 언행을 더는 좌시할 수 없다는 판단으로 보입니다.
총리부터 외무상까지 발악을 하는 걸 보면 켕기는 게 많아서 그런 게야...

6. 일본 정부가 지난 1965년 체결된 '한일 청구권 협정'에 따른 양국 간 합의가 사법부의 판단보다 우위에 있다는 취지의 주장을 펴 논란이 예상됩니다. "청구권 협정은 사법부를 포함한 당사국 전체를 구속하는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이언주가 천재라던 ‘다카키마사오’ 박정희가 대통령이었으니 말 다 했지 뭐...

7. 육군이 개최한 '장군에게 전하는 용사들의 이야기'라는 주제의 세미나에서 병사들이 '별'들 앞에서 소신 발언을 토해냈습니다. 병사들은 ‘별을 단 장성들과 사병인 우리는 역할만 다를 뿐 같은 전우’라며 지휘관의 인식 변화를 촉구했습니다.
병장도 오대 장성 중 하나라는 게 실감 나는 걸... 근데 귀담아듣기는 할까?

8. 골프장 인허가·확장 과정에서 뇌물수수 혐의를 받던 최규호 전 전북도교육감이 도주 8년 만에 검거됐습니다. 최 전 교육감은 2010년 김제 스파힐스 골프장의 청탁을 받고 3억 원가량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교육감님께 얻는 오늘의 교훈: 죄 값은 꼭 치르게 되어있다는 거~

9. 유류세 인하로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의 휘발유·경유 가격은 비교적 큰 폭으로 내렸으나 지방은 상대적으로 하락 폭이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류세 인하와 국제 시세 하락이 맞물려 당분간 추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런 소식만 가득가득 담아서 전해드리고 싶은데... 고발뉴스니 고발 중심으로~

   
▲ 유류세 인하 첫날인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SK직영 양평 셀프주유소에서 한 직원이 휘발윳값을 조정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10. 일부 직업소개소들이 일용직 근로자들의 인건비를 과다하게 떼 원성을 사고 있으나 행정기관의 감독이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건설 인력 법정소개비는 10%이지만 실제 20% 이상 떼 소개소들이 착복한다는 것입니다.
없는 사람 등쳐먹는 게 갑질 중에 최악인데... 혹 나는 그런 적이 없었지?

11. 한국유치원총연합회가 ‘가짜 뉴스’를 공유하거나, 원아 모집을 연기하는 등 방식으로 학부모를 불안하게 하고 있습니다. 특히, 유치원 일반 모집이 시작되는 16일까지 시간을 끌며 ‘유치원 대란’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유치원총연합회가 아니라 유치한총연합회라 하는 게 맞지 싶어... 

12.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해 건설한 가리왕산 스키장 처리 문제를 놓고 갈등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환경단체와 환경부, 산림청은 전면 복원을 주장하는 반면, 강원도와 체육계는 명품 스키장을 일부 유지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심사숙고는 필요해 보이지만,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 거지 말입니다. 

13. 미국 중간선거가 당초 예상대로 공화당이 상원을 수성하고, 민주당이 하원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선거 결과에 따라 공화당이 상하원을 모두 장악했던 기존 의회 권력이 상원 공화, 하원 민주로 양분될 것으로 관측됩니다.
트럼프에 의한 트럼프를 위한 트럼프의 중간 선거... 트럼프의 완승~

14. 안젤리나 졸리의 깜짝 방한과 더불어 화제가 됐던 아들 매덕스의 연세대학교 지원 풍문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8년째 UN 난민기구 특사로 활동 중인 졸리는 최근 한국 내 난민 이슈도 외면하지 않고 달려왔다고 합니다.
유명한 만큼 사회적 책임도 다하는 그녀... 진짜 졸리는 졸라 멋있어~

   
▲ 유엔난민기구(UNHCR) 친선대사인 배우 정우성씨가 지난 3일 서울 중구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 서울사무소에서 유엔난민기구 특사 자격으로 방한한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정우성씨 인스타그램>

전원책 전대연기 논란에 커지는 김병준·전원책 갈등. 크~
이용주 징계위 출석 대신 윤창호 씨 병문안 여론 싸늘. 싸~
자유당, 이은재 '겐세이’에 이은 "야지" 발언 논란. 풉~
김정숙 여사 “한국 아시아 등불 될 영광의 시대 믿어”. 암~
양진호 오피스텔에서 주식 팔고 있다 체포 돼. 헐~
숙명여고 쌍둥이 지난주 자퇴서 제출 확인. 에혀...
조현천, 탄핵정국에 청와대 방문 '비밀 동선' 확인. 교활~
오늘 전국 세찬 비바람 출근길 우산은 필수. 으~~

사람은 오로지 가슴으로만 올바로 볼 수 있다. 본질적인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 생텍쥐페리 -

욱하는 마음에 막말을 쏟아낸 하루였습니다.
어제 아침에 했던 얘기를 실로 몇 시간도 지키지 못한 허무한 아침이었습니다.
돌아서서 후회한들 쏟아낸 비수 같은 말들을 다시 담아내지 못한다는 것을 아프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가슴으로 바라보는 것들이 본질과 다르지 않도록 저 자신이 더욱 각성하며 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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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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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 2018-11-08 10:59:23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도덕성이 높은 가치를 지닌 사회가 되어, 모든사람들이 도덕성을 키우려고 노력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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