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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리스트’ 허현준 “나는 적폐청산 게임판에 던져진 졸”[고발뉴스 브리핑] 10.8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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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효상 특파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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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08  07:17:27
수정 2018.10.08  08: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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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근 자유당 내에서 연일 보수진영의 통합전당대회가 거론되고 있지만 바른당 내 보수 성향 인사들은 시큰둥한 반응입니다. 보수진영 통합에 대해서는 원론적으로 동의하면서도 현재 거론되는 통합전대가 현실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입니다.
1+1=2이라는 공식은 수학에나 있는 거지... 합쳐봐야 별 볼 일 없다는 거~

2. 바른당이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초청해 판문점선언 비준동의 관련 의원총회를 열기로 한 데 대해 당 일각에서 반발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지상욱 의원은 "우리는 민주당의 이중대가 아니다”라며 통일부 장관의 참석을 반대했습니다.
이래저래 이중대 소리 듣게 돼 있는 걸 뭐... 운명이다~

3. 숱한 의혹에도 끄떡없던 이명박 전 대통령이 중형을 면치 못한 이유는 측근들이 등을 돌린 게 결정적이었습니다. 일부 측근들은 이 전 대통령이 책임을 떠넘기는 모습에 배신감을 느끼며 MB의 불법행위를 모조리 폭로하기도 했습니다.
원래 사기꾼들이 신의도 없고 의리도 없다는 걸 새삼 느낀 게지~

4. 전직 대통령 판결에 대해 날을 세우지 않던 자유당이 이번엔 우회 경고로 날을 세웠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판결에는 "책임을 통감한다"던 자유당은 이번 판결에 대해선 '적폐몰이'를 언급하며 "역사는 되풀이된다"며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이승만, 전두환, 노태우를 이어 니들의 역사는 그렇게 되풀이됐지... 암~

5. ‘화이트리스트’의 핵심 역할 및 위증죄로 법정 구속된 허현준 전 청와대 행정관이 “나는 짜놓은 적폐청산 게임판에 던져진 졸”이라고 밝혔습니다. 허 전 행정관은 ‘창작된 스토리’에 맞춰 ‘궁예의 관심법’을 행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뒷돈 주고 보수단체 시위 부추기는 짓을 애국으로 아는 졸 아니었어?~

   
▲ 박근혜 정부 당시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을 통해 친정부 집회 및 시위를 지원하는 등 이른바 '화이트리스트'에 관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허현준 전 청와대 국민소통비서관실 행정관이 지난 4월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6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뉴시스>

6. 일본 자위대의 욱일기가 ‘국제관례’라며 입 뻥긋하기도 불편해하던 정부가 ‘욱일기 게양자제’를 요청하며 확 달라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결국 이달 예정된 해군 국제관함식에 일본 자위대가 불참을 결정하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일단 ‘욱일기’라는 명칭부터 ‘전범기’로 우리부터 고쳐 써야겠어요~

7. 사학연금 수급자의 도덕적 해이가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부정수급 사례로 재직 중 형벌을 숨긴 사례가 39건으로 12억 3,600만 원을 기록했고, 사망 등 수급권 상실에도 부정수급한 사례가 129건으로, 총 7억 700만 원이었습니다.
나라의 곳간이 빈 것이 아니라 도둑놈이 너무 많다니까... 도적뗀가?

8.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2개월간의 짧은 석방기간을 끝내고 재구속됐습니다. 김 전 실장은 '화이트리스트'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고, 조윤선 전 정무수석은 집행유예를 받아 가까스로 재구속을 면했습니다.
법꾸라지의 말로가 명확한 걸 보면, 양승태 그 양반도... 딱 기다려~

   
▲ 김기춘(왼쪽)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사진제공=뉴시스>

9. 북한에 적대적 성향으로 분류돼 왔던 60세 이상 연령층과 TK 지역, 보수층에도 한반도 평화 관련 이슈에는 높은 기대감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방문의 찬성 여론이 반대 여론을 압도했습니다.
언제나 국민은 평화를 원하는데 일부 몰지각한 안보팔이들이 문제지 모야~

10. 미국 샌프란시스코시가 소녀상을 철거하지 않으면 자매도시 결연을 끊겠다는 일본 오사카시의 위협에도, 소녀상을 철거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브리드 시장은 자매도시 결연을 끊을 것이라고 통보에 대해서도 비판했습니다.
거꾸로 왕따를 당하고 싶어 안달이 난 모양이야. 니들 이지메 몰라?

11. 질병관리본부의 ‘2016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에 따르면 성관계 시작 평균 연령은 만 13.2세로 조사됐습니다. 또 임신을 경험한 청소년의 70~80%는 인공임신중절 수술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올바르고 실질적인 성교육이 반드시 필요한데... 그런 걸 받아 본 적이 없네...

12. 외국에서 수입된 수산물이 국내산으로 둔갑되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일본산 수산물이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되는 경우도 잦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적발되면 몇 년간 후쿠시마 수산물만 먹게 하는 처벌은 어떨까요?

13. 현대인에게 불면증은 단골 질환의 하나로 잠자리에 누워 고민하며 시간을 보내다 잠을 설치기 시작하면 불면이 습관이 됩니다. 이후에는 잠을 이룰 수 없다는 사실 자체가 스트레스가 돼 잠들지 못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고 합니다.
잠들기 어려울 때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려 보세요... 나 말고~

14. 올해부터 만 12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무료 예방접종 기간은 내년 4월 30일까지이며 의료기관이 없거나 2곳 이하인 지역 보건소는 집중 접종주간 동안 토요일에도 접종을 실시합니다.
어린아이는 발생률이 높고 쉽게 전파된다는 거~ 무료라니 더욱 좋고~

15.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환절기에는 평소보다 많이 빠지는 머리카락 때문에 고민이 적지 않습니다. 가을에 유독 머리가 잘 빠지는 이유 중 하나는 줄어든 일조량으로 남성호르몬의 증가가 모근을 약화시켜 탈모가 발생하게 됩니다.
새털이 올라오는 게 털갈인데... 왜 사람만 한번 빠지면 나올 줄을 모르니?

16. 1인 가구가 늘면서 간편식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나 홀로 가볍게 술을 즐기는, 이른바 혼술족을 위한 전용 안주나, 유명 음식점들의 대표 메뉴들을 그대로 재현했다는 제품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먹을 건 천지인데 함께 먹을 사람이 없다는 거... 또 서러워지네...

   
▲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7일 트위터를 통해 "김정은 위원장을 잘 만났다"고 밝혔다. <사진출처=폼페이오 트위터>

푸틴, 문 대통령 초청 수락해 내년 방한. 음...
기상청, 태풍 진로 예측 이번에도 '헛발질'. 컥~
어획량 급감으로 오징어 없는' 오징어 축제. 오?
기름값 4년 만에 최고, 생활물가 '비상'. 헉~
고액·상습 세금 체납액 11조원, 징수율 1.6%. 헐~
무퀘게, "일본을 비롯해 성폭력 맞설 책임있다". 암~
자유당, 심재철 파급력 떨어져, 출구전략 모색. 크~
김정은-폼페이오 210분 대좌 포괄적 논의. 가즈아~
북미회담 가시권, 트럼프 “가까운 미래 만날 것”. 오~

明年此會知誰健 醉把茱萸仔細看 (명년차회지수건 취파수유자세간)
내년 이 모임에 누가 건재할지 아는가, 얼근히 취한 눈으로 수유를 쥐고 자세히 들여다보네.
- 두보(杜甫)의 한시 중 -

오늘은 절기상 찬 이슬이 내린다는 ‘한로’이며 두보의 이 시구가 한로와 어울리는 시라고 합니다.
가을 추수를 끝내고 풍요로운 일상에서 어쩌면 세월이 가는 것을 못내 아쉬워하는 노래인지는 모르겠으나 내년에도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모두가 건강하길 기원해 봅니다.
“내년 이 모임에도 모두가 건재하도록 맑은 눈으로 세상을 들여다보네”

세상 좋은 한글 덕에 또 하루 쉬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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