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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수출주도 박정희때부터 피해 누적…소득주도성장으로 가야”“차기 당대표, 관료들 당근과 채찍으로 확신주면서 소득주도성장 강하게 끌고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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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일성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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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23  11:15:16
수정 2018.08.23  11: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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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제공=뉴시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소득주도성장 정책에 대해 23일 “바꿀 수가 없다”며 “수출주도 경제가 박정희 시대부터 누적돼 왔다”고 말했다. 

추 대표는 이날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수출주도의 경제를 펼친 지가 경제개발 5개년 계획, 박정희 시대부터 몇 십년이 누적돼 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추 대표는 “그 때도 피해 계층이 농민과 노동자들 아닌가”라며 “도시 서민과 노동자들의 희생으로 오늘날의 국가산업을 일으켰다”고 한국 경제의 역사를 짚었다. 

이어 그는 “지금 같이 국민소득이 3만불이 넘고 글로벌 기업 몇 개를 갖고 있는 상황에서도 소득주도성장으로 방향을 전환하지 못한다, 우리 체력상 수용의 한계를 벗어났다고 계속 주장하면 (영구히) 할 수가 없는 것이다”고 야당을 비판했다. 

또 선진국 사례로 추 대표는 “스웨덴은 소득주도성장을 1938년에 했다. 1929년 일어난 세계공황이 스웨덴까지 번져 가장 힘들 때였다”고 예를 들었다.

추 대표는 “당시 스웨덴은 저임금으로 연명하는 기업들을 정리하면서 재벌기업에게는 ‘일자리를 창출하라, 그러면 인센티브를 주겠다’고 했다”며 “임금도 올리고 일자리도 늘리는 시대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추 대표는 “우리도 할 수 있다, 소득주도성장이 당장 성과내기는 어렵다, 긴 시간이 필요하다”며 “그래서 대통령이 한반도 신경제지도를 제시했다”고 밝혔다.

추 대표는 “한반도 신경제지도에는 소득주도성장으로 가야 된다는 해법이 있는데 키워드가 바로 평화수요이고 통일수요”라고 설명했다. 

그는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되면 해외 투자자들이 가세하고 직‧간접 투자를 하고 통일 분위기가 만들어지면 그에 따른 수요가 생긴다”며 “우리도 수요가 생길 구멍이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추 대표는 “그때를 대비해서 힘들고 피곤하지만 인내하고 가면 우리에게도 평화수요와 통일수요라는 큰 수요가 전개될 수 있다”며 “소득주도성장으로 국민의 삶이 나아지는 세상이 열릴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차기 당대표는 소득주도성장을 강한 리더십으로 끌고 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추 대표는 “소득주도성장이 흔들리고 있다. 공무원들이 회의감이 일고 있다”며 “이럴 때 소득주도성장을 확신을 가지고 끌고 갈 수 있는 강한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관료를 한편 타이르기도 하고 풀어줄 때는 풀어주고 완급을 조절하면서 확신을 심어줄 수 있는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청와대와의 관계에 대해 추 대표는 “수시로 만날 수 있어야 된다”며 “긴밀하게 언제든 소통될 수 있는 리더십을 가져야 한다”고 차기 당대표의 요건을 제시했다. 

   
▲ 지난해 11월 21일 국회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장하성(오른쪽부터) 청와대 정책실장,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이낙연 국무총리,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모습. <사진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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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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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홍기 2018-08-28 14:59:43

    우리나라가 자원이 없는 국가야.
    수출만이 살길이지.
    그당시 노동자나 농민들 모두 편안하게 잘살았다.
    정신챙겨라 경상도 오지마라 계란이나 돌멩이 맞기 싫으면신고 | 삭제

    • 추미애미췬애 2018-08-23 20:59:25

      이 미췬애야. 니가 누리는 스마트폰이며 컴퓨터며 자동차며, 다 그 박정희대통령의 수출주도정책 덕분이거든? 그런 거 편리하게 이용이나 하지 말면서 그딴 소리 하거래이.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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