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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 100주년..문대통령 “남북, 안중근 의사 유해 공동 발굴”[고발뉴스 브리핑] 8.16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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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효상 특파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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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16  07:08:34
수정 2018.08.16  08: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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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에서 열린 제73주년 광복절 및 정부수립 70주년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1. 문재인 대통령이 내놓은 광복절 경축사는 '한반도 평화'를 강조하는 메시지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문 대통령은 제73주년 광복절 및 제70주년 정부수립 기념 경축식에 참석, 20여 분에 걸쳐 경축사를 하면서 '평화'를 21차례나 언급했습니다.
평화보다 중요한 게 뭐가 있겠냐마는... 냉전으로 먹고사는 인간들이 문제지~

2. 문재인 대통령은 내년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남북 공동으로 안중근 의사 유해발굴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해방이 되거든 고국으로 반장해 달라는 안 의사의 마지막 유언을 지키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해방된 조국 통일된 조국에 안중근 의사를 모신다면 어찌 기쁘지 아니하겠소~

3. 자유당 김병준 비대위원장은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도 1948년을 건국절로 인정했다며 1948년 건국절 주장에 불을 지폈습니다. 이는 김 위원장 취임 이후에도 정체된 자유당 지지율로 인해 보수층을 끌어안기 위한 방안으로 보입니다.
어째 사람이 자유당에 발만 디디면 망가지는지 모르겠어... 원래 그랬던 건가?

4. 그나마 자리를 잡아가는 '김병준 비대위'에 끊이지 않는 홍준표 전 대표의 '페북정치'가 찬물을 끼얹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홍 전 대표가 자신의 재등판을 위해 비대위를 공격할 가능성에 대해 김 위원장은 일단 거리 두기를 하는 모양새입니다.
조만간 홍준표는 자신의 지지율이 훨씬 높았다고 할 걸~ 도토리 키 재기지만...

5. 남북이 ‘9월 평양 정상회담’에 합의했지만, 구체적인 날짜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와 관련, 북 측이 남북경협, 대북제재 해제, 9월 9일 북한 건국절 남측 고위급 인사의 참석 등 정상회담에 변수가 될 여러 제안을 했을 것이라는 관측입니다.
밀고 당기기는 게 외교라지만, 우리끼리는 먼저 배려하는 모습 좀 보여 봐 쫌~

6. 문희상 국회의장이 국회 특활비 완전 폐지 방침을 밝혔지만, 하루도 안 돼 ‘거짓말’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대한 비난이 일자 국회는 원내대표 및 상임위원장의 특활비는 없애기로 했지만, 국회의장의 특활비는 액수는 줄이고 존치키로 했습니다. 
‘의정사에 남을 쾌거’라고 하시더만, 의정사에 없던 욕을 다 자시는 거 같아요~

   
▲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3당 원내대표가 회동했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왼쪽부터) 원내대표, 문 의장,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가 8월 국회 법안 등 현안을 논의하기 앞서 손을 잡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7. 허익범 특검팀이 김경수 지사의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하지만, 특검팀이 대질 심문을 통해 혐의의 중대성을 강조해 구속영장 발부를 이끌어내야 하는데 드루킹의 진술 번복으로 '다툼의 여지'를 오히려 부각시킨 건 아니냐는 지적입니다. 
영장 청구 하자니 쉽지 않고, 안 하자니 한게 없어 보이고... 똥줄 타겠다~

   
▲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허익범 특별검사가 김경수 경남도지사에 대한 소환 조사를 이틀 앞둔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특검사무실로 향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뉴시스>

8. 광복절에 태극기를 게양하겠다는 가정이 30%밖에 되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반대 ‘태극기 집회’로 인해 10명 중 6명은 태극기에 대한 인식이 나빠졌으며 부정적 변화 비율이 높아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목숨 걸고 지키고 싶었던 조국의 상징을 박근혜 지키는 데 썼으니... 어쩜 좋냐~

9. 교육부가 오는 2021학년도에 사립대 38곳이 폐교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2021학년도 대학 미충원 예상 인원을 감안하면, 그해 전국 사립대의 38곳이 신입생이 없어 문을 닫을 수밖에 없다는 게 교육부의 전망입니다.
대한민국 인구 고갈 시대가 온다는 데 대학교 문 닫는 게 뭔 대수겠어... 거참~

10. 과거 여러 차례 도입이 추진됐지만, 불발에 그쳤던 입국장 면세점 제도 도입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커졌습니다. 하지만, 기존 면세점 운영업체인 대기업과 양대 항공사의 반대 여부가 입국장 면세점 도입의 걸림돌이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국민 편익은 안중에 없고 여전히 배고프다는 당신들 뱃속엔 대체 뭐가 들은 겨~

11. 갑질 논란으로 경영에서 물러난 조현민 대한항공 전 전무에게 13억 원이 넘는 퇴직금이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규정대로 지급했다고 하지만, 조현민의 갑질로 그룹 전체가 받은 타격을 생각하면 그런 액수가 과연 합당한가 싶습니다.
13억을 받아내도 션찮을 텐데 말야... 하여간 이제 욕하기도 입 아프다. 입 아파~

   
▲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 <사진제공=뉴시스>

12. 한국 유통·식품업계는 여전히 일본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기업들이 우리보다 유통업과 식품업이 더 발달한 일본의 성공한 포맷이나 상품을 그대로 베껴 쉽게 장사하려 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게 어디 어제오늘 일도 아니고... 중국 보고 뭐라 하기가 남사스럽지 뭐야~

13. 옥수수수염 추출물에 많이 들어 있는 '메이신'이 전립선을 건강하게 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농촌진흥청은 메이신 효능 확인을 위한 동물실험에서 전립선 조직의 무게는 줄고 조직학적으로 개선되는 효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오늘부터 ‘옥수수수염 차’ 끓이는 냄새가 집집마다 풍겨 나올 것 같은 기분이...

기무사 폐지령안 국무회의 의결 "정치적 악용 없다". 암~
국회, 오늘 국회 특수활동비 개선안 발표키로. 과연~
'국보법 사건 증거조작 의혹' 경찰 진상조사. 뭐니~
토다이 남은 회 재사용, 식약처 ‘위법 아니다’. 안 가~
안희정 무죄 법조계 "예상했다" 2심도 무죄 예상. 음...

웃음은 인간관계의 도로상에 있는 청신호이다. 그것은 암흑 속을 안내하는 손이요 폭풍우 속에서 용기를 안겨주는 것이다.
- 더글라스 미돌 -

오늘이 말복이랍니다.
“폭염에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라고 얘기하고 싶지만, 말복이 아직 마지막은 아닌 듯합니다.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고 했건만, 이 폭염을 즐길 방법이 별로 생각나지 않는 게 문제겠지요.
그렇다고 인상 쓰고 다니지 마세요. 땀 흘린 얼굴에 찌푸린 인상만큼 못 생겨 보이는 얼굴도 없으니까요.
당신은 웃을 때가 가장 아름답습니다.
건강한 말복되시기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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