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뉴스닷컴
사회go
멀쩡히 걸어 나온 김기춘, ‘재판거래’ 의혹 檢 소환 땐?최민희 “삼권분립 위에 김기춘.. 민주주의 농단 단죄 받아야”
  • 2

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8.08  10:12:43
수정 2018.08.08  10:19:49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구속기간 만료로 지난 6일 석방된 지 3일 만에 강제징용 피해자 소송 ‘재판거래’ 의혹 관련 또 다시 검찰에 소환된다.

MBC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 1‧3부는 김 전 실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9일 오전 9시30분 소환 조사한다.

김 전 실장은 양승태 사법부가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이 낸 소송을 지연시키는 과정에 영향력을 행사했는지 조사받는다.

김기춘 전 실장 소환 소식에 최민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트위터에 “삼권분립 위에 김기춘, 민주주의를 농단한 그는 단죄 받아야 한다”고 적었다.

   
▲ 지난해 12월, '문화계 블랙리스트' 항소심 15차 공판 출석 당시의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좌), 지난 6일 석방 당시 모습.(우) <사진제공=뉴시스>

한편, 김 전 실장은 구속 4개월 만에 고령과 건강상의 이유로 병보석을 호소해왔다. 지난해에는 환자복을 입고 교정 당국 직원들의 부축을 받으며 법정에 출석하기도 했다. 그런 그가 석방 당일에는 멀쩡히 걸어 나왔다.

관련해 ‘최순실 국정농단’을 폭로한 박헌영 전 K스포츠재단 과장은 “원래 휴가 복귀할 때가 제일 힘든 법”이라며 “멀쩡히 걸어 나가시는 모습 잘 봤다”고 꼬집었다.

네티즌 ‘김**’도 관련 기사에 “9일에 마스크 쓰고 휠체어 타고 불쌍한 척 연기하며 출두할 것으로 예상”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관련기사]

김미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2
전체보기
정세진 아나운서 “패널이 편향적? 내용이 논리적이다”

정세진 아나운서 “패널이 편향적? 내용이 논리적이다”

KBS에서 새롭게 준비한 미디어 비평 프로그램인 <...
“선 핵 포기-후 제재완화? 레토릭일 뿐”

“선 핵 포기-후 제재완화? 레토릭일 뿐”

지난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도널드 프럼프 미국 ...
“YTN, 보도 채널로 재도약할 향후 10년의 초석을 세우겠다”

“YTN, 보도 채널로 재도약할 향후 10년의 초석을 세우겠다”

전국언론노조 YTN 지부(이하 YTN 노조) 13대...
“문대통령 지지율 하락, 필요이상으로 심각하게 받아들일 일 아냐”

“문대통령 지지율 하락, 필요이상으로 심각하게 받아들일 일 아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 하락이 심상치 않...
가장 많이 본 기사
1
건국절 논쟁 재점화에 도올 “열불나서 뇌가 터지려 한다”
2
김어준 “특검, 제시한 예가 황당..김경수가 ‘남경필 당선시키자’ 했다고”
3
MBC 박건식 PD “김경수 지사 ‘테러’, 특검 대국민 사과감”
4
김어준 “특검 ‘드루킹 100만원 진술번복’ 이미 알고도 방치”
5
‘朴 7시간’ 모른다던 김기춘의 변신, 그의 비참한 말로
6
송영무 국방장관 울린 ‘군 의문사’ 장병 엄마의 한마디
7
<조선> “사실 오인했다” 노회찬 사망 20일 만에 정정보도
8
TV조선의 ‘이상한’ 김경수 지사 폭행 보도
9
“‘朴 비밀캠프’, 2800개 계정으로 1000만건 매크로 리트윗”
10
‘공작’ 박채서 “총풍, 감독이 국민 충격 고려해 축소한듯…실제 1억달러”
go발뉴스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200-115  |  대표전화 : 02-325-8769  |  기사제보 : 02-325-0769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영우
사업자등록번호 : 105-87-76922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2285  |  발행/편집인 : 김영우  |  공식계좌 : 국민은행 090501-04-230157, 예금주 : (주)발뉴스
Copyright © 2012 go발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alnews21@gmail.com
저희 ‘go발뉴스’에 실린 내용 중 블로거글,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내용은 ‘go발뉴스’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