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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광의 발로GO 인터뷰
“문대통령 지지율 하락, 필요이상으로 심각하게 받아들일 일 아냐”[이영광의 발로GO 인터뷰 252] 권순정 리얼미터 조사분석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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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광 기자  |  kwang38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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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04  11:09:58
수정 2018.08.04  12: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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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 하락이 심상치 않다. 6.12 북미 정상회담과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압승하며 70% 후반대를 웃돌던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선거 후 6주 연속 하락해 리얼미터가 지난달 30일 발표한 7월 넷째 주 주간 조사를 보면 61.1%를 기록했다. 

물론 집권 2년 차에 60%는 역대 정부와 비교하면 낮은 수치는 아니다. 오히려 높다. 그럼에도 여소야대 상황에서 단, 시간에 15% 넘게 하락하는 건 짚어볼 필요가 있다. 그래서 지난 1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리얼미터 사무실에서 권순정 조사분석 실장을 만나 문 대통령 지지율 하락 원인을 분석했다. 다음은 권순정 실장과 나눈 일문일답을 정리한 것이다. 

“60대 이상, 50대, 20대 순서로 낮아…3040세대는 여전히 높아”

   
▲ 권순정 리얼미터 조사분석 실장 <사진=권순정 실장 제공>

- 이번 주 리얼미터 주간 정례 여론조사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61.1%로 6주 연속하락 하고 있는데 어떻게 진단하세요?

“문 대통령 취임 후 국정 수행 지지율이 이렇게 오랫동안 하락한 건 처음이죠. 그리고 하락 폭도 6.13 지방 선거가 치러진 게 6월 2주 차인데 6주 동안 15%가량으로 큽니다. 하락 기간이나 폭을 봤을 때 이전에 비해 안 좋은 상황인 건 분명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세부적으로 분석해보면 여전히 대부분 지역이나 연령, 직업에서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에서 긍정평가가 높은 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70%대에서 60%대 초반으로 떨어졌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문제가 있지 않을까라고 일반인은 생각하기 쉬운데 그렇지 않아요. 왜냐하면 일반 여론조사에서 10명 중 6명 정도가 한 사람을 지지하는 건 대다수가 지지하는 거거든요.

취임 이후 이런 일이 벌어진 건 처음이라서 안 좋은 상황인 건 사실이지만 지지율이 여전히 이 정도 수준이라는 건 일반 국민 대다수가 지지한다는 걸 의미하고, 바로 이런 측면에서 문제를 과도하게 해석하는 것은 제가 볼 땐 다소 문제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 그럼 원래 높았기 때문에 크게 문제는 없다는 건가요?

“그렇지 않아요. 왜냐면 짧은 기간 동안에 큰 폭으로 하락한 건 문제죠. 제가 드린 말씀은 떨어진 수치에서 지금 상황도 10명 중 6명 정도가 지지한다는 자체가 대다수의 지지를 의미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필요 이상으로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는 뜻입니다. 다만, 이 짧은 기간 동안에 이렇게 하락 폭이 큰 것은 문제라고 봐야죠.” 

- 어느 세대가 가장 낮아요?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이 가장 낮고 그다음이 50대입니다. 장노년층이죠. 20대도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20대는 남북문제나 경제문제, 예멘 난민 문제나 젠더 문제와 같은 가치의 영역에서 보수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 때문에 60대 이상, 50대, 20대 순서로 낮습니다. 3040세대는 문재인 대통령의 핵심 지지층이기에 여전히 매우 높습니다.”

- 지역은 낮은 데가 영남이겠네요?

“그렇죠. 지역별로는 대구/경북이 가장 낮고 그다음은 부산/울산/경남입니다. 수도권은 60%대 초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80%대 이상의 호남이 가장 높죠. 진보층 역시 80%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중도층은 50%대 후반입니다. 하지만 보수층에서는 부정평가가 계속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 집권 2년 차인데 60%면 역대 정부와 비교를 때 낮은 수치는 아니라던데 어때요?

“역대 정부와 비교해 상당히 높은 거예요. 역대 정부 중 박근혜 정부와 비교해보면 박근혜 정부 2년 차는 2014년이었죠. 아시다시피 2014년 6.4 지방선거 직전에 세월호 참사가 일어났죠. 참사 후에는 지지율이 계속 떨어져서 50%대 초반이었던 거로 기억해요. 그런데 6주 동안 떨어진 게 60%대 전반이거든요. 그리고 앞서 말씀드렸지만 절대적인 측면에서 보아도 10명 중 6명이 지지하는 건 기본적으로 일반 여론조사에서 매우 높은 지지율이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조금 더 얘기해서 70%대 지지율은 어떻게 보면 비정상적 지지율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 <이미지 출처=리얼미터>

“朴 지지율 낮았어도 높게 느껴졌던 현상…언론 헤게모니 때문”

- 하지만 제 기억에 박 전 대통령 지지율은 항상 높았던 거 같거든요. 물론 체감하는 지지율은 낮아서 왜 차이가 날까 했어요.

“맞아요. 여론조사 결과가 일반 대중에게 전달되는 건 미디어라는 매개를 통해서입니다. 대부분 공감하실 텐데 우리나라 미디어 지형은 정부가 교체됐지만 사실상 조중동을 비롯해서 보수적 성격의 언론이 헤게모니를 가진 게 사실이고 따라서 박근혜 정부 때 지지율이 낮았음에도 불구하고 언론을 거치면서 일반인들은 높게 느껴지는 현상이 났다고 봅니다.”

- 70%에서 60%대로 하락 하자 몇몇 언론이 ‘70%대 붕괴’라고 제목을 뽑아서 문재인 지지자들의 비판을 받았는데 이 같은 건 어떻게 보세요?

“문제가 있습니다. 왜냐면 앞자리가 6이라는 건 국민 10명 중 6명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건데 일단 절대적인 수준을 무시하고 앞의 숫자가 바뀌는 거로 인해서 ‘붕괴’란 표현을 쓰는 건 사실상의 매우 큰 문제가 있다고 봐야 하겠죠. 국민은 시간이 없어서 기사 제목이나 요즘 많이 하는 요약 정도를 보고 기사를 넘기는 데 그런 언론 보도를 보는 방식을 고려한다면, 70%대의 매우 높은 지지율에서 여전히 상당히 높은 60%대로 떨어진 상황을 ‘붕괴’라고 표현하는 것은 마치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넘어선 것으로 착각하게 만듭니다.” 

- 하지만 70%대에서 60%대로 내려 낮은 건 맞으니 붕괴란 의미도 맞지 않나요?

“하락으로 표현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언론의 속성상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니에요. 왜냐면 기사를 쓰면 주목과 클릭을 받아야 하잖아요. 그러나 기본적으로 앞서 설명해드렸다시피 붕괴라고 보기에는 너무 안 맞는 지지율이 유지됨에도 불구하고 앞자리가 바뀌었다고 과도한 표현을 쓰는 건 마치 엄청난 문제가 발생한 거처럼 여론 왜곡을 증폭하거나 야기하는 행태가 아닌가 싶어요.”

   
▲ <이미지 출처=포털사이트 관련 기사 캡처>

- 지지율 하락의 원인으로 최저임금 인상과 기무사 문건에 대한 송영무 장관과 기무사의 진실 공방 등을 원인으로 보기도 하던데.

“제가 봤을 때 그 부분은 지엽적이에요. 물론 그런 이유도 있죠. 그러나 지방선거 이후 6주 동안 이 정도 하락의 원인으로 얘기하기에는 너무 단편적 사례로 보여요. 보다 근원적 사례로 접근해 보자면 지방선거 전후로 정치적 상황 맥락이 완전히 달라졌어요. 뭐냐면 그 이전까지는 자유한국당의 공세가 거셌어요. 4.27 남북정상회담을 위장 평화 공세라고 얘기하고 청와대를 주사파 정부라고 이념 공세를 퍼붓기도 하고 국회에 계류된 법안에 발목을 잡아 왔잖아요. 이런 상황 속에서 범여권 지지층의 내부 결속력이 높아져 민주당의 지지율이 매우 높았습니다.

그런데 선거를 지나며 정당 지지율을 보면 민주당은 급락하고 어느 당도 지지 안 하는 무당층이 늘어나는 게 6주 동안 지속합니다. 이 말은 뭐냐면 민주당의 압승은 자유한국당의 참패잖아요. 그 과정 속에서 유권자들이 인식하기에 한국당의 대여 공세가 많이 약화되었고, 이러한 외부적 상황 맥락이 바뀌는 과정에서 범여권의 민주당으로의 결속력 또는 대통령 지지층의 충성도가 약화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선거 이후 유권자의 표심에 영향을 미치는 상황 맥락 자체가 지방선거를 기준으로 급변했다는 것은 구조적인 문제이고 근본적인 문제로 보여요.

두 번째 제대로 안 보면 안 보이지만 한국당의 변화 조짐이 있어요. 지금 보면 홍 전 대표가 사퇴하고 비대위 체제가 꾸려졌는데 그 과정에서 김성태 원내대표가 지휘했죠. 선거 이후 김 원내대표의 발언이라든지 잘 보면 메시지가 홍 전 대표와는 달리 조절돼 있습니다. 남북문제에 있어서도 위장 평화 등 극단적인 이념 공세로 대립적으로 나가는 게 아니라 일부 문제 있다는 식으로 메시지를 조절하고 있거든요. 특히 지난주 대법관 3명과 경찰청장이 인사청문회가 있었잖아요. 예전 같으면 국회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을 텐데 표결에 참여했습니다. 원내중심으로 가는 거죠. 메시지를 순화시키고 타협적인 태도 자체가 민주당이 끌어들인 과거 한국당 지지층이 다시 이완되고 있는 요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김병준 체제가 시작된 이후 기본적으로 이전 이념적인 대립보다는 실용적인 측면에서 논리적 메시지나 횡보를 지속하고 이런 부분은 선거까지 민주당이나 대통령으로 결집됐던 일부 보수층이 한국당으로 이탈할 수 있는 근거가 되거든요.

세 번째는 지적하지 않을 수 없는 대 경제 악화입니다. 최저 임금도 경제 악화에 포함되는 것이죠. 7월부터 시행에 들어간 노동시간 주 52시간 단축제라든지 최저임금을 올린 부분 같은 것이 언론을 통해 나오죠. 물론 경제 상황이 악화되는 건 사실로 보여요. 그러나 그것과는 별개로 매 월마다 발표되는 경기 동향 지수, 고용지표는 한국은행이나 통계청에서 발표하죠. 한국은행은 소비자 동행 지수나 통계청의 BIS 지수라든지 아니면 고용지수 같은 것이 매월 일정한 시기 고정적으로 발표되고 있거든요. 매월 있었어요. 이런 지표가 공표된 직후에 주로 보수언론들이 경제 악화가 됐다는 걸 증폭시키는 게 없지 않다고 생각해요. 요약하자면 경제가 악화되고 있는 것은 사실임에도 그것이 보수 언론을 거치며 보다 증폭되어서 일반 국민에게 전달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이 민주당이나 문 대통령 지지층으로 있다가 이탈하게 만드는 한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 그러나 그게 한국당 지지로 이어지는 건 아니잖아요?

“맞아요. 이번 주 한국당 지지율이 18%대로 나왔어요. 그러나 6주 전에도 18%대였어요. 그 말은 뭐냐면 정체 상태예요. 이 기간 정당지지도 요약하면 정의당 급등 민중당의 급락 무당층의 급증이잖아요. 그 말은 뭐냐면 한국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은 별반 차이 없다는 거죠. 아직까지는 그렇습니다. 김병준 비대위 체제가 홍준표 대표와 선을 긋고 일부 공감을 얻는 메시지나 행보를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한국당이 현재의 지지율 정체 상황에서 벗어나려면 다른 무언가가 더 필요하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 그럼 민주당 지지층 일부가 자유한국당으로 가지 않는다는 말인가요?

“현재까지는 그렇습니다. 민주당의 급락, 정의당의 급등, 무당층의 급증, 나머지 당의 별반 차이가 없는 건 기본적으로 민주당 지지층이 이탈해서 주요한 일부는 정의당으로 가고 또 일부는 어느 당도 지지 안 하는 무당층으로 있고 한국당으로 가지 않는다는 걸 의미하거든요. 현재 상황이고 이후 김병준 비대위 체제가 홍준표 체제와 다른 합리성과 대중 공감력을 확보한다고 하면 지지층이 높아질 거로 보는데 만약 그렇게 된다면 민주당을 지지하는 보수층이 이탈해서 한국당으로 일부 가는 건 필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정당지지도에서 유권자의 이동 논리는 알고 계세요. 민주당을 지지하다 바로 한국당으로 가지 않습니다. 한국당을 지지하다 민주당으로 바로 안 갑니다. 거의 무당층을 거쳐요. 이동 방식은 별개로 치고 어차피 민주당에서 이탈하면 한국당으로 갈 가능성이 높죠.” 

   
▲ <이미지 출처=리얼미터>

- 대통령이 너무 지지율에 연연할 필요가 없다는 주장도 있어요. 지지율에 연연하면 포풀리즘에 빠질 수 있다는 주장인데.

“동감입니다. 뭐냐면 집권 초 80% 유지했습니다. 올해 초 가상 화폐나 남북 단일팀 등으로 60% 초반을 기록했어요. 그리고 올림픽과 남북, 북미 정상회담을 거치며 70%로 올랐단 말이에요. 그런데 보면 엄청 높아요. 지지율 높으면 좋죠. 특히 여소야대 속에 문재인 정부가 믿을 건 민심이란 동력밖에 없어요.

그런데 높은 지지율을 유지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깁니다. 뭐냐면 지지율이 떨어지면 다시 높여야 해요. 지지율을 높이려면 사실상 보수층이나 중도층에 어필하는 정책을 써야 해요. 왜냐면 지지율이 크게 떨어질 때는 문재인 정부 핵심 코어인 진보층이라기보다는 보수층이나 보수적 성격을 가진 중도층 이탈이 크거든요. 그래서 이들의 이탈을 막아야 해요. 그러려면 이들에 어필하는 정책을 써야 합니다. 그러면 우경화 논란이나 개혁성 후퇴 논란이 벌어질 수밖에 없죠. 그 말은 뭐냐면 문재인 정부가 집권 이후 개혁성이나 진보적 정책을 취할 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즉 뭐냐면 지지율에 목메면 자기가 원한 국정을 펼칠 수 없고 우경화 논란에 휩싸여서 핵심 지지층 일부가 이탈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거죠. 그런 측면에서 너무 높은 지지율에 연연할 측면은 없어요.”

“지지율 높이려면 보수층 어필 정책 써야 돼…본말전도”

- 그러나 지지율이 낮으면 국정 수행에 걸림돌이 되잖아요.

“지지율이 낮으면 신경 써야죠. 그러나 지금 단계는 지지율이 떨어져봤자 리얼미터 기준으로 60%대 선이에요. 지금에서 60% 후반이나 70%로 가기 위해 하면 보수층에 어필하는 정책을 쓸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건 문재인표 정책을 펼 수 없고 본말이 전도되는 거예요. 하고자 하는 일이 가장 중요한 데 형식인 지지율을 목적으로 하고자 하는 것을 못 하는 거죠. 그 측면에서 현재의 지지율에서 더 높은 지지율을 연연하기 위해 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는 거죠. 단 50% 밑으로 떨어져서 40%대면 다른 문제죠.” 

- 문 대통령이 지난해 대선에서 43% 정도 받았잖아요. 그것만 유지해도 되지 않나요?

“지금은 여소야대잖아요. 개혁하기 위해서는 국회를 거쳐야 하는데 여당은 작고 여당은 크단 말이에요. 이런 정치적 역관계 속에서 특히 문재인 정부의 민심이라는 국정 동력은 중요합니다. 물론 43% 괜찮아요. 그 정도면 부정 평가가 단지 몇 퍼센트 정도만 높아요. 그런데 여소야대 속에서 43%의 긍정 평가가 나왔다면 기울어진 언론지형에서 어떻게 나올까요? 제대로 국정 수행하기 힘들 거예요. 그건 너무 낮고 제가 볼 때 보수적으로 잡으면 50%선을 유지 해야죠.” 

- 앞으로 대통령 지지율 추이 어떻게 전망하세요?

“문재인 정부 지지율이 높았던 구조적인 3가지 요인이 있어요. 하나는 소통입니다. 그리고 한반도 평화 정국에서 문재인 정부 리더십 부분하고 적폐청산이거든요. 그런데 사실상 향후 전망하자면 남북관계에서 나오는 긍정적인 것 즉 종전 선언 부분이라든지 평양을 방문해 3차 남북정상회담 하는 부분은 일시적인 측면에서 지지율 상승 요인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경제적 피드백 성과 주기는 매우 깁니다. 경제 정책을 잘한다 할지라도 지금의 악화된 부분이 단시간 안에 좋아지지 않거든요,

이런 상황 맥락을 종합적으로 봤을 때 이전처럼 70%로 올라가는 완전히 불가능하지는 않겠지만 상당히 어려울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다 할지라도 여기서 10% 더 빠질 거라고 보지는 않아요, 그래서 앞으로 60% 전후 조금 더 보수적으로 보면 50%대 후반은 유지할 거로 봅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 국방개혁2.0 보고대회에 참석하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뉴시스>

- 마지막으로 <GO발뉴스> 독자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려요.

“<GO발뉴스>는 이상호 기자님이 하시는 거잖아요. 저는 이상호 기자님 잘 몰라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이슈나 그 분이 올리신 기사를 접하는데 <GO발뉴스>가 다른 언론과 달리 사실만 추구하는 게 아니라 표면적 사실 이전에 진실을 추구하잖아요. 지금 비록 플랫폼 자체가 힘은 없지만, 진실을 추구하는 언론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JTBC의 <뉴스룸>이 전통적인 저널리즘과는 다른 것을 취한다고 생각해요. 다른 대부분은 기계적 중립과 팩트 중심에 경도된 저널리즘을 가지고 있다면 JTBC의 <뉴스룸>은 팩트 자체가 중요한 게 아니라 누구나가 인지하기 쉬운 팩트 안에 가려진 진실 찾는 저널리즘을 가졌단 거죠. 저는 우리나라처럼 언론이 한쪽 방향으로 기울어진 언론 상황에서 그런 저널리즘 접근법은 매우 중요하고 의미 있다고 생각하고 <GO발뉴스> 또한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GO발뉴스>에 박수를 보내고 경제적 어려움이 있더라도 꿋꿋이 운영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이영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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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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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쎄요 2018-08-06 10:12:41

    글쎄올씨다....
    숨 넘어가는 대한민국 살려서 이제 숨 고르게 안정 시켜놨더니 그동안을 못참고 일어나서 빨리 뛰라고 하면 그게 가능한가요? 아 쫌 제발 냄비근성좀 조금만 부립시다 아니면 댁들이 해보던지.... 자신있으면 좀 지켜보고 이따가서 잘했네 못했네 하세요신고 | 삭제

    • 2345 2018-08-04 13:25:01

      탈원전한전적자엔엔지수요증가 석탄수요증가 누전세폐지신고 | 삭제

      • 234 2018-08-04 13:23:09

        야 니가보는사이트신경안쓰지만왜보는지이해안돼 티비보는사이트보잖아신고 | 삭제

        • 2345 2018-08-04 13:22:04

          문제인
          정규직화
          최저임금급격한인상
          근로시간단축 일자리안정자금 근로소득세재
          탈원전
          반기업적 친노조적
          밀어부치기
          소득주도성장미련
          실업률악화
          남북미정상회담종전선언비핵화 ?신고 | 삭제

          정세진 아나운서 “패널이 편향적? 내용이 논리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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