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뉴스닷컴
이 시각고발뉴스 브리핑
민주화운동 옥죈 군사독재 잔재 ‘위수령’ 68년만에 없앤다[고발뉴스 브리핑] 7.5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
  • 0

류효상 특파원  |  balnews21@g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7.05  07:32:08
수정 2018.07.05  08:30:11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1. 민주당의 새 당 대표를 뽑는 전국대의원대회를 앞두고 일부 친문 의원들의 모임인 ‘부엉이 모임’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예비경선을 통해 당 대표 최종후보 3인에 들기 위해서는 당내 친문 세력의 영향력을 무시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계파는 아니라고 하지만, 이름도 거시기하고 영 꺼림칙하다. 나만 그런가?

2. 자유당 비대위원장 후보군에 일단 이름을 올리고 논의하는 과정에서, 이 내용이 언론에 새나가면서 후보들이 손사래를 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후보군은 36명으로, 8일까지 실시되는 국민공모까지 거치면 후보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나도 한 명 추천하고 싶습니다만... 역시 홍준표가 최고지요. 홍준표 포레버~

3. 자유당 김무성 의원은 20대 국회 24개월간 단 한 건의 법안도 대표발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 의원은 처리가 안 된 대표법률안이 0건이 아니라 아예 발의 자체를 단 1건도 하지 않은 것으로 제20대 현직 의원 중 유일합니다.
이 정도면 본인의 불출마 선언이 없어도 영도주민들의 ‘노 룩 패스’ 아니겠어~

   
▲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이 심각한 표정으로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 입장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4. 군인권센터는 세월호 참사 당시 민간인 사찰 등을 벌인 것으로 나타난 국군기무사령부를 전면적으로 개혁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센터는 이날 성명을 내고 ‘해체에 가까운 대대적인 개혁 외에 다른 대안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기무사 자체가 군부독재 세력의 잔재라는 걸 모를 리 없고... 당근 해체가 정답~

5. 국방부는 군부 독재정권의 잔재인 '위수령'을 없애기 위해 폐지령 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국방부는 ‘치안 질서 유지는 경찰력으로 가능하기에 더 이상 대통령령으로써 존치 사유가 없어 이를 폐지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촛불 때도 위수령 발동하고 싶었다지? 위수령은 폐지, 기무사는 해체하는 걸로...

   
▲ 서울 용산구 국방부 <자료사진, 뉴시스>

6. 이명박 전 대통령이 4대강 사업을 추진하면서 관계부처의 반대와 수질오염이 우려된다는 보고에도 사업을 강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감사원은 공소시효 만료와 감사원법상 한계로 징계요구나 검찰 수사 의뢰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감사원은 뭐하다 이제 와서 그런 얘기 하시나... 거기도 공소시효 지났지?

   
▲ 2014년 7월7일 오전 대구 달성군 사문진교 부근 낙동강에서 4대강 사업 이후 환경변화에 대해 환경단체와 전문가들이 생태조사를 벌인 가운데 곳곳에서 발견된 '큰빗이끼벌레' 모습. <사진제공=뉴시스>

7. 정치풍자 코미디가 일부 지지자들의 항의에 의해 프로그램 폐지 가능성까지 거론되며 다시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이를 두고 전문가들은 정치인과 자신을 동일시하는 '팬덤 문화'의 결과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개그는 개그일 뿐 따라 하지 말자’ 뭐 이런 명대사를 잊은 건 아닌가 싶어...

8. 다소 불편한 정장·치마 교복을 활동성 있는 티셔츠·반바지 교복으로 바꾸는 이른바 '교복 리셋' 움직임이 본격화할 모양새입니다. 교복 개선 분위기에 따라 이미 '편안한 교복'을 내세운 서울·대구 등의 교복 정책이 힘을 받을 전망입니다.
아이들도 멋 부릴 자유가 있지... 근데 학교 가는 거지 출근하는 건 아니자나~

9. 아시아나항공 직원들이 오는 6일 광화문에서 ‘박삼구 회장 갑질 및 비리 폭로’ 집회를 개최합니다. 기내식 사태로 불거진 하청업체에 대한 불공정 거래 및 계열사 부당지원, 총수 일가의 사익편취 등에 대한 의혹을 고발하겠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대표 항공사 두 곳이 끝없는 추락을 하는 구만... 기내식은 챙겼니?

   
▲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금호아시아나그룹 광화문사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대란과 관련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10. 최근 화장품 업계에서는 자외선 차단 효과와 피부 보정 효과 등을 모두 갖춘 ‘올인원’ 제품이 대세입니다. 하지만, 선크림 대신 이러한 올인원 화장품을 사용하면 실질적인 자외선 차단 효과를 보기 어렵다는 전문가들의 경고가 나왔습니다.
메뉴가 여러 가지 있는 식당도 맛이 없는 법... 결정적으로 한 가지만 잘하자~

11. 장마ㆍ태풍과 함께 푹푹 찌는 찜통더위가 시작되면서 이를 더위 먹었다고 가볍게 볼 일이 아니라고 합니다. 올해만 벌써 130명이 열사병, 탈진 등 온열질환으로 병원에 이송된 것으로 나타나 소방청이 구급 활동 대책 추진에 들어갔습니다.
자고로 먹는 건 잘 가려 먹으라 했지요. 아무리 허기져도 더위는 안 먹는 걸로~

12. 기상청은 제8호 태풍 마리아가 북상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아직 생성된 태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열대성 저기압이 태풍으로 성장하긴 하지만, 아직 생성되지 않은 태풍에 이름을 붙여 피해 우려를 전하는 것은 ‘가짜뉴스’인 셈입니다.
이번처럼 호들갑 떨다 그냥 지나치면 다행이지만, 대비는 철저히 하는 걸로~

'동쪽으로, 동쪽으로' 한반도 비껴간 태풍 쁘라삐룬. 빠이~
문 대통령 지지율 두 달 만에 70%대 붕괴, 67.6%. 근데?
유령주식 배당사고 삼성증권 1억4,400만 원 과태료. 에게~
MB 측, 4대강 감사에 대해 ‘대응할 가치조차 없다’. 반사~
김진태, '비대위에 도올? 희화화 넘어 자해 수준'. 긍까...

인생은 자전거를 타는 것과 같다. 균형을 잡으려면 움직여야 한다.
- 아인슈타인 -

움직이지 않으면 자빠지고 자빠지면 피 나고 아픕니다.
그래서 정체된 삶은 패배로 이어지기 쉬운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초여름 날씨가 장난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이까짓 더위에 물러설 수는 없지 않습니까?
땀 흘리는 당신의 모습이 가장 아름답다고들 하니까요.
고맙습니다.

[관련기사]

류효상 특파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남북경협뉴스, ‘백지수표’나 ‘만주벌판’처럼 안 쓰겠다”

“남북경협뉴스, ‘백지수표’나 ‘만주벌판’처럼 안 쓰겠다”

한동안 교착 상태에 빠졌던 북미 관계가 지난달 30...
“아베식 아시아 체제 만들려는 것, 정부에 힘 실어줘야”

“아베식 아시아 체제 만들려는 것, 정부에 힘 실어줘야”

최근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한일 간 갈등이 최고조로 ...
가수 홍순관, 전시회 개최.. “조선학교 학생들 한글서예가 핵심”

가수 홍순관, 전시회 개최.. “조선학교 학생들 한글서예가 핵심”

평화를 노래하는 가수 홍순관 씨가 한글 서예 전시를...
고상만 “‘신성한 병역’? 군대 모병제로 전환해야”

고상만 “‘신성한 병역’? 군대 모병제로 전환해야”

우리나라는 의무 복무제를 채택하고 있다. 그러나 군...
가장 많이 본 기사
1
최배근 교수 “日 경제보복은 ‘제2의 임진왜란’.. 국민이 단합하면 완승 가능”
2
주진우 기자, ‘삼성떡값 의혹 황교안 소송 사기’ 주장.. 왜?
3
“日불매운동, 경제로만 봐선 안돼…‘금모으기’ 국민 의지 천명”
4
日 극우인사 “한국 버릇없는 꼬마”…윤서인 “한일, 아이·어른관계”
5
김종민 “윤석열 단순 후배 감싸기 아냐, 대신 돌맞은 것”
6
나경원, ‘국회선진화법 위반 안했다?’…표창원 “당신 판사 아냐”
7
정미경 “세월호 한척으로 이긴 문대통령”…웃음 터뜨린 지도부
8
중앙일보가 ‘홍석현 신문’인가
9
日혐한집회 참가자들 “일베와 친구”, “조선일보 신뢰”
10
하태경 “일본이 북한에 전략물자 밀수출”…박지원 “일본판 북풍”
go발뉴스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200-115  |  대표전화 : 02-325-8769  |  팩스번호 : 02-325-8768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영우
사업자등록번호 : 105-87-76922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2285  |  등록일: 2012년 10월 9일  |  발행/편집인 : 김영우
공식계좌 : 국민은행 090501-04-230157, 예금주 : (주)발뉴스
Copyright © 2012 go발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alnews21@gmail.com
저희 ‘go발뉴스’에 실린 내용 중 블로거글,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내용은 ‘go발뉴스’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