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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 진행 중…유민아빠 “홍준표·김성태 표정 궁금”검찰, ‘北김영철 방남저지 통일대교 점거’ 자한당 고발사건 본격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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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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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12  12:02:11
수정 2018.06.12  1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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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적 첫 북미정상회담이 열린 12일 오전 회담장인 카펠라 호텔에서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단독회담을 갖고 있다. <사진=Dan Scavino Jr 트위터캡쳐/뉴시스>

세월호 유가족 ‘유민아빠’ 김영오 씨는 역사적인 북미 정상회담이 진행되는 동안 SNS에 “성공적인 결과를 기대한다”고 적고는 “홍준표, 김성태 의원의 지금 얼굴 표정이 궁금하다”고 했다.

12일 뉴스1은 오전 10시48분 “북미정상회담 생중계 틀어놓고 기자회견문 매만지는 김성태”라는 제목의 사진 기사를 통해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의 모습을 전했다. 당시 김 원내대표는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가질 현안관련 기자회견문을 정리 중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그는 “일방독주하는 대통령 정치에 이어 지자체까지 독점하면 독재권력이 완성된다”며 “현명한 국민들이 반드시 견제와 균형을 이뤄주실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북미 정상회담 관련해서는 “이 시간 싱가포르에서 시작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간 미북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잘 치러지기를 기원드린다”고 전했다.

   
▲ <이미지출처=뉴스1 캡쳐>

두 정상이 만날 무렵 홍준표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거점지역 유세를 마치고 마지막으로 경기, 서울에서 선거운동을 종료한다”고 알리며, 이번 선거에 대해 “역대 선거 중 최악의 상황에서 치룬 선거였다”고 평했다.

홍 대표는 “북풍에, 야당 분열까지 겹치고, 탄핵의 여파가 남아 있는 정권 교체 1년 만에 치르는 이번 선거는 우리에게는 가히 설상가상이었다”며 “이제 하루뿐이다. 문정권의 민생파탄을 국민들에게 각인 시키고 그것이 내일 투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국의 당원 동지 여러분들의 마지막 분발을 촉구한다”고 호소했다.

아울러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는 마지막 보루로서 자유한국당이 있다는 것을 국민들에게 알려달라”며 “우리들의 진심이 통한다면 내일 우리는 국민들로부터 승리의 월계관을 받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 지난 2월 25일 오전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경기도 파주시 통일대교 남단에서 열린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의 방한 저지 시위에서 발언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뉴시스>

한편, 검찰이 지난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북한 김영철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의 방남을 막기 위해 ‘통일대교 점거농성’을 벌인 자유한국당 의원들에 대한 본격수사에 나선다.

아시아경제에 따르면, 검찰은 시민단체 등이 집회와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일반교통방해 혐의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와 김성태 원내대표 등을 고발한 사건을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에 배당했다. 고양지청은 파주경찰서가 사건을 수사하도록 지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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