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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김기식 구속수사? 안철수 대표님 포스코는요?”서주호 “홍문종 체포동의안 처리를 주장해야”…유승민 “포스코 지원 내역 공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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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일성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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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10  12:50:24
수정 2018.04.10  14: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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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미래당 안철수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의 해임 촉구 및 김 원장을 감싸는 정부여당을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10일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을 구속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그러면 안 대표님 포스코는요?”라고 맞받았다. 

박 의원은 이날 SNS에서 “오늘, 안철수 유승민 대표분들이 일제히 화력을 뽐내시는데 ‘그러면 안 대표님 포스코는요?’라고 되묻지 않을 수 없네요”라며 이같이 말했다. 

서주호 정의당 서울시당 사무처장은 “안 위원장, 너무 막 나가는 건 아닌가요?”라며 “자유한국당 홍문종 의원 체포동의안 처리를 위해 국회 본회의 개최를 주장하심이 (옳지 않나요)?”라고 말했다.

안철수 예비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기식 금감원장의 ‘외유 논란’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은 김 원장을 즉각 해임하고 국민 앞에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또 “김 원장은 수사를 받고 구속해야 할 사항”이라고 말했다. 

유승민 공동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김 금감원장이 참여연대 사무총장 시절인 2007년 포스코의 지원을 받아 1년동안 해외 연수를 다녀왔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유 공동대표는 “스스로 떳떳하다면 포스코로부터 지원받은 해외연수 지원의 상세한 내역을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아울러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이날 오전 김 감독원장을 검찰에 고발했다. 또 바른미래당은 국정조사 실시를 촉구하고 필요하다면 특검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 바른미래당 유승민 공동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9차 의원총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주선 공동대표, 김동철 원내대표, 유승민 공동대표, 지상욱 정책위의장. <사진제공=뉴시스>

야당의 집중 공세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김현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김 금감원장 구속 주장은 너무나 과도한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김 대변인은 “최순실의 태블릿PC가 나오자 이를 보도한 방송사 사장을 구속시켜야 한다는 주장처럼 과도하고 무모한 주장”이라며 “과유불급, 넘치면 모자람만 못하다는 교훈을 안철수 후보가 새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여성 인턴 언급에 대해 김 대변인은 “번지수를 잘못 찾은 접근”이라며 “인턴이면 인턴이지 왜 여성 인턴을 강조해 오해를 유발하며, 인턴직원은 9급 승진이나 7급 승진이 이뤄지면 안 된다는 말인가”라고 지적했다. 

김 대변인은 “인턴으로 일하는 청년들에게 인턴이 마치 절망적 계급처럼 절망감을 안기는 말은 하지 않는 게 좋다”며 “그것이 오히려 역차별”이라고 비판했다. 

이런 가운데 SNS에서는 2012년 9월 18일자 조선일보의 <안철수, 포스코 사외이사 시절 1등석 항공료 13차례 받아>란 기사가 재주목되고 있다. 

조선일보는 당시 “재벌 행태를 비판해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미국 유학 시절 사외이사 자격으로 포스코 이사회에 참석할 때 포스코로부터 1등석(퍼스트클래스) 항공권을 제공받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유학 기간 3년(2005년 3월~2008년 4월) 동안 포스코가 안 원장을 위해 지불한 항공료만 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 <이미지 출처=포털사이트 조선일보 기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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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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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민 2018-04-12 23:15:33

    동그라미 재단 기부한 내용은 한건도 없고
    V3백신은 왜 말을 한마디도 안하는지....
    정당하게 주식 거래한 것도 죄가 된다고 단죄하니... 지금 주식하는 사람들은 전부 인간말종이란 말인가?
    그때 시절을 회상하면 매각해서 동그라미 재단에 기부할 때도 정당하게 공시를 하고 매각했고 지금도 동그라미 재단에 전혀 관여도 않는데....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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