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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박근혜 1심 생중계 허용…“공공의 이익 고려”[고발뉴스 브리핑] 4.4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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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효상 특파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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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04  07:11:23
수정 2018.04.04  08: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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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4.3사건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4.3 대한민국을 외치다’ 퍼포먼스가 3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펼쳐졌다. Ⓒ go발뉴스

1. 문재인 대통령이 4.3 희생자 추념사에서 ‘저는 오늘 4·3의 완전한 해결을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갈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더는 4·3의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이 중단되거나 후퇴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가폭력에 의한 고통에 대한 사과는 70년이 아니라 700년이 지나도 해야...

2. 법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건 1심 선고 생중계를 허용했습니다. 재판부는 ‘공공의 이익 등 여러 사정을 고려해 중계방송을 허가하기로 했다’며 ‘법정 내 질서 유지를 고려해 영상 4가지 정도를 송출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공공의 적을 공공의 이익을 위해 봐야겠지... 물론 그 얼굴 보고 싶지는 않아~

   
▲ 박근혜 전 대통령 <사진제공=뉴시스>

3. 민주당의 박남춘·김교흥·홍미영 인천시장 예비후보 모두가 자유당 유정복 시장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리서치뷰의 조사에 의하면 후보 적합도에서는 박남춘 의원과 김교흥 전 국회 사무총장이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다고 합니다.
누가 나서도 이긴다니 예선전이 결승전인 게지... 그래서 양보는 없는 거였어?

4. 자유당이 ‘추대 결의식’까지 열어 추대한 이인제 전 의원이 '6·13 지방선거' 충남도시자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 전 의원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충청을 가장 젊은 희망의 땅으로 만들겠다’며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가장 젊은 희망의 땅이라... 혹시 절망의 땅을 만들 작정은 아니겠지?

   
▲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진행된 충남도지사 후보 추대 결의식에서 홍준표 대표와 이인제 후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5. 바른당이 오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차츰 선거 체제로 전환하고 있는 가운데, 민평당 활동을 하고 있는 비례대표 3인에 대한 포섭의견이 당내에서 제기됐습니다. 그러나 합류 가능성은 극히 희박해 오히려 부담으로 작용할 우려가 커 보입니다.
폭탄 돌리기도 아니고 왜들 그러시는 지... 자고로 갈 사람은 가는 겁니다~

6. 민평당과 정의당의 ‘평화와 정의의 의원모임’이 제4 교섭단체로서 어떤 전략으로 존재감을 발휘할지 주목됩니다. ‘평화와 정의’는 2중대가 아닌 독립여단으로서 바른당과 차별화된 '캐스팅보터'를 표방하며 협치의 조정자 되겠다고 합니다.
독립여단이라는 표현 좋네, 꼭 합리적 견제와 비판을 하는 교섭단체를 만드시길~

7. 국방부는 천안함은 북한의 어뢰 공격에 의한 것이라는 민·군 합동조사단 결론 외에 달리 설명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천안함 폭침에 대해서는 합동조사단이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조사했다는 것을 신뢰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합리적인 의심에 대답할 의무가 있다는 것도 아셔야지~ 신뢰는 개뿔~

8.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제품을 판매한 호두과자점 대표가 자신을 비난한 사람들을 상대로 낸 민사소송에서 일부 이겼습니다. 이 대표는 2%에 못 미치는 인당 5만 원의 배상금을 받아 소송비용의 98%를 부담하게 됐습니다.
소송비용 98%를 물게 생겼다니 천안명물 호두과자처럼 아주 꼬습다~

9. 최대집 신임 회장을 앞세운 대한의사협회 회장 인수위원회가 ‘문재인케어’를 거부하며 사실상 비급여 존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건의료계 내부에서 입지가 좁아지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어 도리어 코너에 몰리는 듯한 양상입니다.
어쩌다 태극기 집회에나 나오던 양반을 회장으로 뽑았냐 그래... 뽐새하고는...

   
▲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 당선인이 지난달 30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상복부 초음파 급여화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마친 후 상복부 초음파 고시 효력 정지 신청 및 고시 무효 확인 소송을 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10. 정부가 매년 수백억 원에 달하는 고용보험 부정수급을 막기 위해 특별사법경찰관인 '고용보험수사관'을 신설했습니다. 그동안 고정보험 부정수급이 지속적으로 확대돼 고용부는 이를 근절하기 위한 특별사법경찰관 도입을 논의해왔습니다.
취업이 안 되다 보니 그런 경우가 많던데... 특별사법경찰관에 취업 좀 시켜요~

11. 전국 찜질방의 10곳 중 4곳은 안전관리가 부실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찜질방 1천 415곳 중 1천 341곳을 점검한 결과 38.4%에 해당하는 515곳에서 안전관리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찌뿌둥할 때 찾는 곳이 찜질방인데, 내 몸 찜 쪄 먹게 생겼으니... 아우 무셔라~

12. 아베 일본 내각이 연이은 '거짓말'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재무성의 '사학스캔들' 결제 문건 조작에 이어 이번엔 방위성이 지금껏 없다고 주장해온 육상자위대 이라크 파견 활동 보고서가 발견됐기 때문입니다.
할 줄 아는 게 터무니없는 요구에 거짓말밖에 없으니... 조만간 훅 간다고 봐~

13. 미국 3대 교과서 출판사인 맥그로힐이 초·중·고교 사회과 교과서에 한국 역사와 문화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앞서 재미동포 초·중·고교생 50여 명은 ‘한국의 역사를 미국 친구들과 배우고 싶다’는 편지를 썼습니다.
대한민국이 올바른 길로 향해 가니 교포 아이들도 자랑스러운 게지... 장하다~

홍준표, ‘폭동 개시일 4·3 양민 희생일 추념은 모욕’. 헐~
4·3 유족들 ‘대통령이 우리는 죄 없다고 말했다’ 눈물. 네~
윤곽 드러낸 광역단체장 대진표 수도권·PK 혈투 예고. 오~
검찰, 'MB 아들' 이시형 소환 횡령·배임 혐의 조사. 꼭~
박근혜 1심 선고, 대한애국당 태극기 집회 개최. 켁~
트럼프 관세로 미국에 부메랑 돼지·과일농장 '한숨'. 흐~
운동 전에는 채소보단 과일을 먹어야 효과 있다. 아아~
끓여도 안 죽는 패류독소 확산 남해안 일대 채취 중단. 헉~

핑계를 잘 대는 사람은 좋은 일은 거의 하나도 해내지 못한다.
- 벤자민 프랭클린 -

실패하는 사람은 실패를 핑계로 또 다른 도전을 포기한다고도 합니다.
오늘 하루만큼은 핑계 없이 멋진 도전으로 성공하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파이팅 한번 할까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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