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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영포빌딩서 MB ‘비자금 출금전표·​​​​​​​영수증’ 확보[고발뉴스 브리핑] 3.28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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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효상 특파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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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28  07:04:13
수정 2018.03.28  08: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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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나와 동부구치소로 향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1.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 다음 날 영포빌딩에서 차명재산과 불법자금 관련 출금전표를 확보했다고 합니다. 검찰은 이전 압수수색을 통해 대략적인 내역은 파악했지만 이날 확보한 자료는 더욱 구체적인 내용이 담겨있다고 밝혔습니다. 
저딴 걸 왜 남겨놨을까? 아마 지들끼리도 못 미더워서 그랬을 거야 필시~

2. 천안함 8주기를 맞아 그동안 의혹 제기에 재갈을 물렸던 방송사가 8년 만에 다시 천안함 의문을 방송하는 등 진실규명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KBS는 오늘 밤 11시 10분 추적 60분을 통해 ‘천안함 보고서의 진실’편을 방송합니다.
천안함 폭침을 믿지 못하면 왜 종북이고 빨갱이지? 그거밖에 할 말이 없지?

   
▲ 2011년 3월 23일 천안함 사건 1주기를 사흘 앞두고 공개됐던 어뢰 추진체의 모습. 국방부 조사본부는 2010년 5월 조사결과 발표 후 10개월여 만인 2011년 3월 23일 천안함 피격 어뢰 추진체를 공개했다. 어뢰 추진체에 적혀 있는 파란색 ‘1번’ 글씨가 선명하다. <사진제공=뉴시스>

3. 자유당이 구인난과 내부 갈등 등으로 내우외환에 휩싸였습니다. 심사숙고 후 내놓은 서울시장 카드는 번번이 좌초되고 당내에서는 정체된 당 지지율과 구인난을 걱정하는 중진의원들의 반발 목소리가 커져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홍준표를 밟으려고 하지는 마세요... 우리의 X맨이 건재해야 합니다~

4. 바른당의 국민의당 출신 지역위원장들이 유승민 대표의 지방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 대표는 경기지사 선거 출마 요구에 거부 의사를 밝혀 온 만큼, 친 안계와 친 유계의 충돌로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합당한지 제법 시간이 된 모양이야... 슬슬 계파 싸움이 시작되는 거 보면 말야~

   
▲ 바른미래당 유승민 공동대표와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이 26일 오후 대전 중구 BMK웨딩홀에서 열린 미래당 대전시당 개편대회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5. 민평당과 정의당의 공동교섭단체 구성 협상이 무소속 이용호 의원의 불참 선언으로 예상치 못한 변수를 만난 형국입니다. 민평당이나 정의당 의원 중 한 명이라도 '6‧13 지방선거'에 나설 경우 교섭단체가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고생고생해서 만들어 놓고 하루아침에 걷어차? 그럴 리가 충분히 있다고 봐~

6. 최근 경찰에 대한 자유당의 '미친개' 발언으로 일선 경찰의 반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직 경찰관 단체인 대한민국재향경우회도 대책회의를 열고 자유당 논평에 심각한 우려를 나타내면서 강력히 대응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렇게 호흡이 잘 맞던 분들이 미친개 소리는 듣기 싫은 모양입니다 그려~

7. 이명박 정부 시절 기무사 사이버 댓글 공작에 관여한 현역 대령 2명이 군 사법당국에 구속됐습니다. 국방부는 ‘기무사의 여론 조작 활동 개입, 정치적 의견 공표 혐의로 전 보안처장과 전 사이버첩보분석과장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령이면 별 달기 직전인데... 어쨌든 별은 다는 모양이니... 축하해, 말어?~

8. 연구 과제를 수주해 수행하면서 인건비를 허위 등재해 돈을 타내고 횡령한 대학교수가 구속됐습니다. 이 교수는 대학원생 연구원 인건비를 6억 4,000만 원 횡령하고 연구 장비 구입비로 골프의류 신발 등을 구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학생들 인건비 횡령에 카드깡까지... 이 정도면 교수라기보다 양아치가 맞지?

9. 국가인권위가 장애학생을 상대로 한 학교폭력 사건을 묵인‧은폐·축소하려 한 관련자들을 징계하고 재발을 막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인권위는 학교폭력을 장난으로 간주한 교사와 신고를 만류한 교장을 징계하도록 했습니다.
아이의 고통과 상처를 자신들의 자리 보존을 위해 덥기 급급한 분들... 재섭서~

10.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미투가 인터넷상에서 금지어로 지정되자 중국 누리꾼들은 미투 대신 '쌀토끼' 해시태그를 달아 조심스럽게 미투 운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중국어로 쌀 ‘미’에 토끼 ‘토’가 '미투'와 같은 발음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중국에서 미투가 금지어인 이유... 관료집단이 떨고 있기 때문 아닐까?

11. 많은 흡연자들이 '유해물질이 기존 담배보다 90% 적다'는 광고 때문에 전자담배를 피우고 있습니다. 담배회사는 열로 찌기 때문에 '타르'가 적어 덜 유해하다는 주장이지만, 니코틴양은 그대로인 반면 체내 흡수율은 더 높다고 합니다.
흡수율이 좋아서 열 모금이면 충분하다고 그러는 건가? 비싸도 비지떡~

12. 9월 말부터 고속도로뿐 아니라 일반도로에서도 뒷좌석 탑승자가 안전띠를 매지 않으면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됩니다. 이를 어기면 운전자에게 과태료 3만 원이 부과되며 13세 미만 어린이인 경우 과태료가 6만 원으로 늘어납니다.
탑승과 동시에 안전띠 매는 습관을 기릅시다. 돈도 아끼고 생명도 아끼고~

13. 국내 연구진이 전두엽 치매와 루게릭병을 일으키는 인지행동 장애 원인 유전자를 발견했습니다. 연구진은 퇴행성 뇌질환 치료 후보물질 효능과 효과를 정확히 예측하고 나아가 신약개발까지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매번 뭔가 발견되는 건 같은데... 딱히 뭐가 만들어지는 건 못 봤단 말야... 그치?

   
▲ 전주지검 군산지청이 지난 2016년 11월17일 오후 '익산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의 진범으로 지목된 김모씨를 경기도 용인에서 체포해 압송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정봉주, 'BBK 무죄 재심청구 낼 것’. 이건 무죄~
'음주 자전거' 9월부터 20만 원 이하 벌금. 헉~
5년 연속 구제역 국내 첫 'A형'에 방역 비상. 컥~
약촌오거리 진범 징역 15년, 18년 만에 심판. 오~
나경원, 일베 폐쇄 반대 ‘표현의 자유 후퇴’. 크~
검찰, 고 장자연 사건 9년 만에 재조사한다. 와~

상대방에게 진정으로 흥미를 느끼려고 노력하라. 그러면 당신이 2년 동안 악전고투한 끝에 겨우 얻을 수 있었던 친구보다 많은 친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친구를 얻는 최상의 방법은 먼저 상대방의 친구가 되어 주는 것이다.
- 데일 카네기 -

친구를 얻는 가장 좋은 방법은 내가 먼저 친구가 되는 것이라고 하지요. 어쩌면 정말 소소하고 작은 일이지만, 한편으로는 그런 소소한 일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특히, 이번 지방선거를 준비하는 모든 후보 군들이 귀담아 들어야 할 얘기는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친구를 모으려 하지 말고 먼저 시민과 구민의 친구가 되어주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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