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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문제는 보수야당…‘좁쌀보수’ 벗어나 평화열차 올라타라”“온 세계 격려하는데.. 홍준표만 ‘남북평화사기극’ 초치는데 여념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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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일성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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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12  16:58:29
수정 2018.03.12  17: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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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사진제공=뉴시스>

심상정 정의당 의원은 4월 남북정상회담과 5월 북미정상회담 성사와 관련 12일 “문제는 보수야당”이라고 말했다. 

심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유독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남북 평화 사기극’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심 의원은 “온 세계가 한반도 평화 움직임에 대해 기대와 격려를 보내고 있는 이때 오로지 정략적 접근으로 초치는 데 여념이 없다”며 “한마디로 ‘좁쌀 보수’가 아닐 수 없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심 의원은 “역사적으로 보면 72년 중국과의 평화를 선언한 것은 미국 보수당의 닉슨이었고, 88년도 고르바초프와 함께 소련 냉전체제의 종식을 선언한 것도 아버지 부시 때의 일”이라고 역사적 사례를 짚었다. 

또 “독일의 역사적인 통일 또한 보수 기민당의 헬무트 콜 총리 때 완성됐다”며 “대한민국 보수는 선진국 보수들로부터 좀 배워야 한다”고 충고했다.

아울러 심 의원은 “본 게임은 지금부터”라며 “남북간 민감한 현안의 판도라 상자를 잘 관리해야 하고 비핵화에 대한 북미간의 쟁점도 인내를 가지고 조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무엇보다 양 의제간의 상호 조율 과정도 신중해야 할 것”이라며 “이 모든 과정은 대통령과 정부의 몫이다. 지금까지처럼 돌다리도 두드려가며 최선을 다하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심 의원은 거듭 보수야당에 “사사건건 발목 잡는 ‘좁쌀 보수’에서 벗어나 평화의 열차에 올라타라”며 “이제는 초당적 협력으로 세계사적인 대전환의 길에 동참하라”고 촉구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지금 세계는 우리의 역량을 주목하고 있다”며 “이 기회를 제대로 살려내느냐 여부에 대한민국과 한반도의 운명이 걸려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우리가 성공해낸다면 세계사적으로 극적인 변화가 만들어질 것이며 대한민국이 주역이 될 것”이라며 “부디 여야, 보수와 진보, 이념과 진영을 초월해 성공적 회담이 되도록 국력을 하나로 모아 주시길 국민들께 간곡히 부탁,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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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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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똥벌레 2018-03-13 20:36:12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픈 마음이 곧바로 보수여당인 자한당인 좁쌀보수이지 자기들이 평화 노벨상을 타야 되는데 조쌀보수가 되어 조마조마하다가 놓치고는 김대중 노벨상타는것도 배가 아퍼서 노벨 평화상을 취소신청까지 냈다고 하는것을 알고 있는지 그래서 좁쌀보수를 못벗어나 사사건건이 트집만 잡지 하루속히 여야가 단합이 되어 하나의 대한민국이 되어 세계를 움직는 나라의 일꾼이 되기를 온국민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웃인 중국좀 보세요 그리고 베트남을 보세요 하나로 합치닌까 축구도 이겼잖아요 우리 대한민국도 할수 있습니다.신고 | 삭제

    • JHE 2018-03-12 17:53:26

      좁쌀이 정답 이네요. 속이 얼마나 타들어갈까요? 그 작은 좁쌀이 얼마나 버틸까?
      '사익이냐 국익이냐' ----공허한 메아리 일뿐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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