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뉴스닷컴
사회go
압수수색 당한 권성동.. SNS “아직도 법사위원장? 모욕적!”서주호 “檢, 권성동‧염동열 구속영장 청구도 검토해 반드시 진실 밝혀야”
  • 0

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3.08  10:16:14
수정 2018.03.08  10:20:59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 강원랜드 채용비리 관련 검찰 수사단이 8일 오전 자유한국당 권성동 의원의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실을 압수수색 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검찰이 8일 자유한국당 권성동, 염동열 의원 국회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권 의원과 염 의원은 강원랜드에 채용 청탁을 하고, 춘천지검의 수사에 지속적으로 외압을 넣은 혐의를 받고 있다.

<뉴스1> 등에 따르면, 이날 강원랜드 채용비리 관련 수사단(단장 양부남 광주지검장)은 “오전부터 ‘강원랜드 교육생 채용비리’ 관련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권성동, 염동열 두 의원의 국회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0일 검찰은 두 의원의 전‧현직 보좌관 등 10명 주거지와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개인 서류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

또 지난 6일과 7일에는 수사 외압 의혹을 폭로한 안미현 검사를 참고인 신분으로 재차 소환해, 수사외압 정황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특정해달라는 요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권성동 위원장이 공식선거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의결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관련해 한 트위터 이용자(@jjang******)는 “행정부의 일원인 검찰로부터 압수수색까지 당한 국회의원이, 대한민국 국회의 법사위원장이라는 거, 이거 모욕적인 일 아닙니까?”라고 꼬집었다.

또 다른 이용자 ‘@binm****’도 “국회 법사위원장 꼴이 우습게 되었다”며 “원활한 수사를 위해서라도 권성동은 법사위원장부터 사퇴해야 도리”라고 지적했다.

서주호 정의당 서울시당 사무처장은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 너무 늦었지만 검찰은 지금부터라도 제대로 수사하라”며 “자유한국당 권성동, 염동열 의원 등 구속영장 청구도 검토해서 반드시 범죄의 진실을 밝혀내고 관련자 전원 엄벌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네티즌들은 “너무 빠르군! 안희정은 하루만에 압색 하드만(@yo******)”, “이제 하나? 늦어도 너무 늦었어(@kim*****)”, “압수수색은 예고나 지체 없이 빨리 이미 나올 거 다 나와서 뭐 두고 볼게 있다고. 이젠 그냥 구속해라!(@paul******)”, “검찰개혁, 사법개혁, 공수처 신설 이들이 반대한 이유 아닐지..(@safe****)”, “명명백백 다 밝혀주시오!(benja******)”, “빈 박스 들고 나온다에 500원(@The*******)”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기사]

김미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유령 기자와 유령 기사, 깜짝 놀랐다”

“유령 기자와 유령 기사, 깜짝 놀랐다”

지난달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 동안 방송된 MB...
목사의 ‘그루밍 성범죄’, 세상은 분노 교계는 잠잠

목사의 ‘그루밍 성범죄’, 세상은 분노 교계는 잠잠

11월 초 인천 새소망교회 부목사인 김다정 목사의 ...
정찬형 사장 “시청자가 ‘그만하면 됐다’ 할 때까지 노력하겠다”

정찬형 사장 “시청자가 ‘그만하면 됐다’ 할 때까지 노력하겠다”

YTN이 가장 먼저 지난 10년 정권의 언론장악 직...
“국공립 40%는 文 공약, 점점 확대했어야 하는데 아쉬워”

“국공립 40%는 文 공약, 점점 확대했어야 하는데 아쉬워”

지난 국정 감사에서 최대 화두는 사립 유치원 비리였...
가장 많이 본 기사
1
전희경 ‘한유총 후원금’ 질문에 “MBC 이런식 취재말라”
2
[단독] 홍석현 회장, 삼성 수사 라인 검사에 ‘폭탄주 향응 제공’ 의혹
3
‘장자연 사건’에 권재진 등장…김어준 “엄청난 뒷배 짐작케 해”
4
<국가부도의 날>, “찜찜하다” 딴죽 거는 중앙일보.. 왜?
5
靑 “김정은 13일 답방 보도 사실아냐”…정세현 “1호 행사 극도비밀”
6
“80만 명의 문제라면 단순히 한 교회 문제 아냐”
7
망원역에 걸린 “카드수수료 인하 대통령님 고맙습니다” 현수막
8
배우 소지섭은 이런 기사(?)를 좋아할까
9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내각제 가려는 꼼수? 반대 명분일 뿐”
10
조선일보에는 ‘휘문고 횡령’ 보도가 없다…왜?
go발뉴스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200-115  |  대표전화 : 02-325-8769  |  기사제보 : 02-325-0769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영우
사업자등록번호 : 105-87-76922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2285  |  발행/편집인 : 김영우  |  공식계좌 : 국민은행 090501-04-230157, 예금주 : (주)발뉴스
Copyright © 2012 go발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alnews21@gmail.com
저희 ‘go발뉴스’에 실린 내용 중 블로거글,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내용은 ‘go발뉴스’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