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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정책’이 흙수저 죽인다는 <조선>.. 네티즌 반응은?최경영 “조선 ‘비트코인’ 보도, 악의적·정치적…댓글이 오히려 합리적·이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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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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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25  11:50:55
수정 2018.01.25  12: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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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설치된 전광판에 가상화폐 가격이 표기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문재인 정부의 비트코인 정책이 ‘흙수저’ 죽이는 반시장적 정책이라는 <조선비즈> 보도에 대한 네티즌 반응이 흥미롭다. 

25일 “가즈아~ 외쳤던 그들은 지금.. ‘아버지가 평생 모은 1억마저 날렸어요’”란 제목의 기사에서 <조선>은 “정부 규제 여파로 비트코인 등 가상 화폐 가격이 하향세를 거듭하자 투자자들이 ‘흙수저를 죽음에 이르게 하는 반시장 정책’이라며 정부 규제로 분노의 화살을 돌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 ‘전세금 날렸다. 살고 싶지 않다’ ‘가상 화폐 투자로 크게 손해 본 후배가 연락 두절이다’ 등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고 전했다.

또 “흙수저 집안인데 아버지가 평생 모은 돈 1억 원, 내가 모은 돈 5000만원 투자했다가 손절 치고 결국 5000만원 남았다”며 “자살하고 싶지만 1억 원 돌려 드리기 위해 참고, 결혼 포기한다”는 한 투자자의 글을 소개하기도 했다.

   
▲ <이미지출처=조선비즈>

관련해 뉴스타파 최경영 기자는 페이스북을 통해 “기사는 처음부터 끝까지 악의적이고 정치적이고 틀렸지만. 기사의 댓글은 오히려 처음부터 끝까지 합리적이고 이성적이고 설득력이 있다”며 “한 줄의 댓글이 기레기의 백마디 보다 낫다”고 꼬집었다.

해당 기사에는 6천개에 달하는 댓글이 달렸다. 네티즌 ‘mt**’는 “이게 투자냐? 비트코인 갤러리 들어가봐라. 토토랑 차이가 없는 도박일 뿐이다. 도박보다 더 악질인 피라미드”라며 “이걸 방치하는 게 정부가 할 일이냐? 청년 끌어들이지 말라”고 비판했다.

또 다른 네티즌 ‘정의**’은 “조선비즈야. 본질을 호도하지 마라. 비트코인 불확실성이 큰 것은 사실이고 완전한 금융통화를 못하는 것이고 서서히 단계적으로 풀어야 할 부분이다”라고 꼬집었다.

이밖에도 “투기를 조장한 것들을 탓해야지 투기를 막은 쪽을 탓하나?(펭*)”, “조선아? 돈 아닌 돈에 투기하라고 정부가 말해야 되나?(Hk**)”, “조선일보가 비정상인 이유가 투기하라고 조장하기 때문이다(물**)”, “조선적폐 가즈아!!!(영건**)”, “이런 쓰레기 언론. 가상화폐 투기자를 흙수저란다. 아마 이 글 쓴 nom도 꽤나 투기했는모양. 아무튼 조선일보 나쁜놈들(zz***)”, “부모 돈 일억씩이나 가지고 쉽게 벌려고 하는 사람이 흙수저면 일거리가 없어서 알바 뛰는 사람들은 뭔수저냐(봉**)”,

“가상통화 수익률 좋다고 연일 보도하던 게 조선인데. 자네 책임이 젤 크네(깍**)”, “흙수저 타령 조선일보는 언제부터 흙수저 대변인이였나!(우*)”, “교묘하게 정부와 국민을 갈라치게 하는 요물!(그늘이***)”, “기레기들아! 실명제 추진한다고 하니 폭락했으니 얼마나 불법 자금들과 탈세 자금 모였었는지는 보도 안하냐(De***)”, “정부탓을 하기 전에 왜 그런 불확실한 도박성 상상품에 투자를 했는지부터 반성해야 안 되겠나?(송*)”, “도박장 하우스업을 부추기는 조선(Wegogo******)이라는 등 댓글이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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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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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일파의 정교한 각본? 2018-01-25 13:41:06

    가상통화 수익율 좋다고 연일 보도한 것이 조선이라면 어떤 데이터를 가지고 그런 기사를 보도했느냐는 것이다.
    아무 데이터도 없이 증권가의 찌라시 마냥 수익율 좋다고 했다면 어떤 목적이 있는 작전에 치밀하게 가담한 걸로 보여진다.
    합리적인 추측이라면 문재인 정부로부터 20~30 혹은 40세대와 갈라치기 하려는 정교한 각본이 있다고 보여진다는 것.
    즉 20~40세대를 끌여들여 망하게 한 후 그 책임을 문재인 정부에 돌려서 불만을 극대화 시킨다는 음모
    설혹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일재의 잔재인 국민갈라치기에 과감한 종지부를 찍을 때가 왔다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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