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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교수 “문빠는 미쳤다”… 변상욱 대기자의 ‘진단’“국민의 절박함을 ‘빠’로 비하?…민주시민정치 복원이란 근원 고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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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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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21  16:19:38
수정 2017.12.21  16: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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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 단국대 의대 기생충학과 교수. <사진제공=서민 교수/뉴시스>

서민 교수가 “문빠는 미쳤다”며 이른바 ‘문빠’ 논쟁에 기름을 부었다.

서 교수는 지난 19일 자신의 블로그에 한중 정상회담 기간 발생한 ‘기자폭행 사건’ 관련, “문빠들은 오히려 폭행을 당한 기자가 맞아도 싼 것처럼 묘사하고 있다”며 “이번 사건은 문빠들의 병이 깊어져 치료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잘 말해 준다”고 주장했다.

서민 교수는 또 “언론은 물론이고 정치인들마저 문빠가 무서워 눈치를 보는 판국”이라며 “문빠야말로 민주주의를 유린하는 주범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까지 표현했다.

그러면서 해당글 말미에는 “이제 더 이상 침묵하지 말고 그들에게 이야기해줄 때”라며 “문빠, 너희들은 환자야. 치료가 필요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CBS 변상욱 대기자는 “국민의 절박함이 담긴 상황을 ‘빠’라는 비하적 언어를 사용해 군중심리처럼 몰아가기보다는 민주시민정치의 복원이라는 근원을 고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변 대기자는 21일 트위터를 통해 “우리의 정치지도자 팬덤은 정당정치가 발동하지 못하고 정당을 중심으로 한 대의민주주의가 심각한 불신으로 흔들릴 때 발생한다고 본다”며 이같이 진단했다.

   

그는 “정치지도자에 대한 팬덤은 박정희, YS, DJ, 노무현 시절도 있었다”며 “다만, 그때와 달리 이슈가 되는 까닭은 정치적 팬들이 SNS 등을 통해 소통과 공유, 실행력까지 갖추고 현실정치에 나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그들의 정치적 파워에 기존 정치, 사회, 엘리트 시스템이 당황하고 있다는 게 문제의 또 다른 핵심이라 여겨진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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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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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싸보이는 2017-12-25 13:44:55

    '빠'라는 말을 붙일때는 그러고 싶은 심리가 있기 때문이죠.
    일종의 '빠'프레임을 붙이고 나면, 그들의 말은 집단병리현상으로 치부할 수 있고,
    내 말은 객관적이거나 독립적으로 진단하고 처방해 줄 수 있는 말이 될거라는.
    그런 사람들 볼 때마다, '빠'란 말을 안붙이고 말할 수 없을 만큼
    당당하지 못한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유사한 말투는 그 옛날부터 있어왔죠. 꼭 뒤에서 그러는 말투들.신고 | 삭제

    • 교수나부랭이 2017-12-25 12:47:21

      우리 같은 진짜 서민들은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한다.
      개 풀 뜯어먹다 설사하는 소리 좀 하덜덜 마라.신고 | 삭제

      • 서민이 서민 연구 2017-12-24 08:11:49

        서민교수는 박근해가 서슬이 퍼럴때 까서 인기를 얻었다. 이제 문통을 까서 약자들 편에 섰다. 정권이 바뀌면 다시 여당을 깔것이다. 못생겨도 인기를 유지 하는 비결이고 해바라기는 아니라서 좋다신고 | 삭제

        • 문빠가 미쳐야 나라가 산다 2017-12-22 08:41:28

          문빠가 미치지 않고서야 적폐를 정부 홀로 어떻게 청산하나.
          더 단단하게 미쳐서 적폐청산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
          기생충은 몸에 두어도 사람이 죽지 않지만
          넘쳐나는 적폐를 그냥두면 나라가 망하니 어찌 문빠가 적폐청산에 미치지 않을 수 있겠나.
          서민 교수는 적폐가 양심이 있다고 보는 모양인데 기생충엔 양심이 있는지 몰라도
          적폐세력엔 양심이 없다는 걸 알았으면 한다.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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