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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아들, ‘알짜’ 회사 100만원 인수에 ‘리틀 다스’까지…네티즌 “전두환‧노태우처럼 자식에게 다 주고 나중에 배째라 할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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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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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21  10:05:11
수정 2017.11.21  10: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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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당시 이명박 대통령의 아들 시형 씨가 내곡동 사저부지 의혹과 관련해 조사를 받은 뒤 서울 서초동 이광범 특검 사무실을 나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뉴시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시형씨가 최근 다스 핵심 납품 업체 한곳을 추가로 인수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20일 <JTBC>가 보도했다. 앞서 이시형 씨는 SM이라는 회사를 직접 만드는가하면, ‘알짜’ 핵심 납품업체 한 곳은 100여만 원에 사들인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다스 핵심 관계자는 “(시형씨가 자신이 세운 SM을 통해 인수한)DMI 등은 ‘리틀 다스’로 불린다”며 “SM이 시트 제작에 필요한 설비들을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시형씨가 다스 핵심 납품업체들을 잇따라 인수하고 있는 데 대해 <JTBC>는 다스의 실소유주가 이 전 대통령이라는 가정 하에 ‘다스는 그대로 두고 대신 핵심 협력 회사들을 통해 우회해서 경영권을 넘겨주려는 게 아니냐’는 분석을 내놨다.

이 같은 보도에 서주호 정의당 서울시당 사무처장은 SNS를 통해 “이명박 전 대통령님! 당신이 ‘다스’의 실소유주가 아니라면 당신의 아들 이시형이 어떻게 다스의 핵심 납품 업체들을 계속 인수할 수 있느냐”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검찰은 다스 전면 압수수색 등 강제수사를 통해 비자금 등과 실소유주 밝혀내고 처벌해야(한다)”고 촉구했다.

그런가하면 네티즌들은 “알짜 회사를 100만원에 사들이는데.. 국세청 뭐하고 있냐(아**)”, “현대자동차도 시트 공급중단 압박하여 사들일 것 같음(박**)”, “저러다 다스 이름 바꿔 시형이가 인수하겠지(운*)”, “현기차만 안 사면 망하는 회사(또다른**)”, “수단도 좋다. 100만원에 잘 나가는 회사도 사들이고 강도냐? 아니면 사기냐?(회***)”, “이거 전두환이나 노태우 비슷하게 가겠는데? 자식에게 다 주고서 나중에 배째라 할 판이네(pard****)”, “다스 주인 올해 안으로 구속됐으면 좋겠네요(honey******)”, “이런데도 정치보복인가요? 이것은 수사대상입니다. 일반인이었으면 이런 것은 즉각 구속 같은데(합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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