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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 “정홍원 아들 주택 증여, 조윤선 모친 2억 편법 증여로 사과까지”“전 정부 장관·총리 대부분 증여세 탈루, 뒤늦게 납부”…홍종학 “상속·증여세 인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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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일성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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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10  11:31:17
수정 2017.11.10  11: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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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0일 “정홍원 전 국무총리도 아들 부부 주택 등 증여 의혹 있었고 조윤선 전 여성가족부 장관은 어머니한테 2억원을 빌렸다고 했는데 나중에 증여세 안냈다고 사과까지 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증여세 논란과 관련 “지난 정부에서 장관, 총리한 분들을 살펴봤다”며 이같이 되짚었다. 

이 의원은 “현오석 전 경제부총리도 아들 1억원 예금 증여 논란이 있었는데 지명 후에 납부했고 딸 아파트는 3억원을 끼고 편법 증여했다”고 말했다. 

또 “이준식 전 사회부총리도 29살 딸에게 10억원대 아파트를 취득하면서 증여세 탈루 의혹이 나왔는데 아직도 납부 확인이 안 되고 있다”며 “윤상직 전 산자부 장관도 지명 후 장남에 대한 예금 증여세를 나중에 냈다”고 열거했다. 

이 의원은 “대부분 증여세 관련해 탈루했다가 지명 이후 뒤늦게 납부하고 (인사청문회에서는) 무사 통과됐다”며 “이것이 옳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분명히 증여세는 다 내는 것이 맞다”며 “홍 후보자는 세금을 다 납부했는데 논란이 된 것은 19대 의정활동과 비교해 기대에 못 미치는 정서적 간극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홍종학 후보자는 “상속·증여세, 보유세는 계속적으로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해왔고 지금도 그게 옳은 방향이라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홍 후보자는 “우리 시장경제에서 부의 대물림이 있을 수밖에 없다”며 “그러나 과도하게 되물림 될 때 건전한 시장경제의 발전을 저해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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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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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정부패청산 2017-11-10 12:22:33

    반복적으로 이야기 해줘야 하지요..
    닥의 추종자들이기에...
    더하면 더했지 절하지 않았던 잡종들이 ...똥묻은 뭐가 겨묻은 뭐 나무란다는 속담과 꼭 맞아떨어집니다.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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