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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전희경, 빨리 망명해야지 어떻게 편안하게 밥먹고 잠자나”이튿날 사임, ‘폭튀’ 논란…與 “전경련이 8억 지원한 ‘화이트리스트’ 단체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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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일성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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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08  10:29:18
수정 2017.11.08  10:5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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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희경 자유한국당 의원(좌)와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우) <사진제공=뉴시스>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는 전희경 자유한국당 의원의 ‘주사파 색깔공세’에 대해 8일 “그렇게 생각한다면 빨리 망명하거나 투쟁해야 한다”고 말했다. 

노 원내대표는 이날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청와대가 주사파에 의해 장악됐다고 생각하면서 어떻게 편안하게 밥도 먹고 잠도 자는지 이해할 수 없다”면서 이같이 힐난했다.

진행자 김어준씨의 “주사파에 의해 장악됐다는 것은 준북한이 됐다는 얘기”라는 말에 노 원내대표는 공감을 표하며 “그런 정권하에서 (전 의원은) 어떻게 그렇게 편안하게 활보하고 있는가”라고 꼬집었다. 

☞ 관련기사 : 손석희 뉴스룸 “전희경 말대로라면 정우택이 주사파와 술도 먹고 오랜 관계”

전희경 의원은 대통령 비서실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색깔론 폭탄 발언을 던지고 이튿날인 7일 운영위원회에서 사임했다. 

이에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감장에서 색깔론을 들먹이고 다음날 사라진 행태는 ‘폭튀’(폭탄을 던지고 튀다)”라며 “전 의원 발언이 정쟁을 일으키기 위한 ‘깽판’이었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전 의원은 박근혜 청와대의 화이트 리스트 작성에 따라 2013~2015년 전경련이 8억이라는 가장 많은 지원금을 건넨 단체의 당시 사무총장이었다는 사실을 우리는 똑똑히 알고 있다”고 자유경제원 사무총장 경력을 상기시켰다. 

그러면서 박 수석부대표는 “박근혜 정부를 망가뜨리고 재벌의 돈과 결탁된 공범이었던 자신들의 과오부터 돌아보기를 바란다”고 지적했다. 

<한겨레>에 따르면 전경련은 박근혜 정부 출범 직후인 2013년~2015년까지 38개 보수‧우익단체와 개인에게 61차례에 걸쳐 25여억원을 직접 지원했다. 지원 규모를 보면 단체별로는 전경련의 외곽단체로 경제민주화 반대에 앞장서온 자유경제원이 8억6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어버이연합으로 2억1500만원이었다.
 
또 박홍근 수석부대표는 “자유한국당은 지난 대선에 불복하고, 정권교체를 부정하며, 현 정권 구성에 불만이 많은 3불 정당인가”라며 “정책 질의와 민생은 실종됐고 일방적 정치 주장과 색깔론만 난무한 수준 이하 국감을 보여줬다”고 비판했다. 

그는 “안보정당을 외치더니 트럼프 방한 준비를 성실히 하겠다는 것을 트집 잡고 청와대를 친북용공세력으로 몰아세우면 한미동맹과 북핵 해결에 어떤 도움이 된다는 것인지 한심하기 이를 데 없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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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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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덕호 2017-11-09 18:00:33

    노회찬 의원의 말씀에 한표 보탭니다. 김어준씨의 "주사파에 의해 장악됐다는 것은 '준북한'이 됐다는 얘기”라는 말에 “그런 정권하에서 (전 의원은) 어떻게 그렇게 편안하게 활보하고 있는가”라고 꼬집었다. 종북정권, 주사파 정권 운운하는 자들은 하루 빨리 대한민국을 떠나는게 논리에 맞다고 본다. 대한민국을 말아먹은 가짜 보수들은 속히 떠나거라~~~신고 | 삭제

    • dividi 2017-11-08 19:22:48

      전희경 잘했어, 요즘애들은 임종석이 과거 어떤짓거리 한놈인지 잘모르는데신고 | 삭제

      • 밥풀 2017-11-08 17:33:39

        주사파가 장악한것은 맞다고 인정하는 이야기?
        노회찬씨가 부인을 못하네.
        주사파가 장악해서 5년간 야금야금 거덜내려는가?신고 | 삭제

        • 히경 2017-11-08 17:14:40

          희경이는 산수 잘 할거같은데 분수를 모르네 국어를 잘 할거같은데 주제파악도 못하고 ㅉㅉ신고 | 삭제

          • 난나야 2017-11-08 10:45:01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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