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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김이수 부결, 낡은 것 죽지 않았고 새것 아직 오지 않아”노회찬 “안철수가 부결 주도…진보성향이라? 부결사유가 기가 막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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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일성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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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11  18:12:00
수정 2017.09.12  07: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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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54회 국회 정기회 제5차 본회의에 참석한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헌법재판소(김이수) 임명동의안이 부결 처리되자 서로 악수하며 기뻐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1일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부결에 대해 “낡은 것은 여전히 죽지 않았고 새 것은 아직 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SNS에서 “찬성 145, 반대 145, 기권 1, 무효 2 더불어민주당 120명과 정의당 6명이 전원 참석했으나 결국 2표가 부족해 부결됐다”며 이같이 촌평했다. 

김 의원은 이날 이정미 정의당 대표의 비교섭단체 대표 연설 발언을 언급했다. 

이 대표는 연설에서 “지금은 ‘낡은 것은 여전히 죽지 않고 새 것은 아직 오지 않고 있다’”며 “이탈리아의 정치가 안토니오 그람시가 위기라고 불렀던 바로 그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를 되새기며 김 의원은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 탓에 여전히 ‘위기’임을 잊고 있었던 건 아닌지, 뼈저리게 반성하게 되는 오늘”이라고 토로했다. 

민병두 민주당 의원은 “헌법재판소장 인준 부결에 대해 집권당 의원으로서 송구하게 생각한다”며 “어느새 국회는 탄핵불복, 적폐의 불온한 기운에 휩싸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 의원은 “의석수의 한계라는 구조 탓으로 돌리지 않겠다”면서 “다시 촛불의 마음으로 돌아가 긴장하고 싸워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는 “안철수 대표가 부결을 주도했군요”라며 “부결사유가 기막힙니다”라고 비판했다. 노 원내대표는 “김이수 헌재소장 후보자가 진보성향이니 사법부 독립에 부적합하고, 소수인권 대변했으니 균형감각 없다는 뜻이네요”라고 지적했다. 

안철수 대표는 이날 부결 직후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당이 지금 20대 국회에서 결정권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 안 대표는 “국민의당 의원들이 (김이수 후보자가) 사법부 독립에 적합한 분인지, 소장으로서 균형감각을 가지고 있는 분인지 그 기준으로 판단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국민의당 의원총회에서 안철수 대표가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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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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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당동 2017-09-12 18:09:09

    저자가 맹바기아바타었음을
    이번에 확실히 증명했다..
    더런놈이 진보인척 가면을쓰고 지지율올리려
    국민을 속이면서 그동안 에지간히 용썼다...신고 | 삭제

    • 더조은한국 2017-09-11 23:23:29

      저런놈을 호남대표로 세운다고? 호남 제정신이냐?신고 | 삭제

      • 임형순 2017-09-11 21:38:37

        안철수 참 위대하다.안철수가 no하니 호남도쩔쩔 매옵니다.안철수 참 위대하십니다. 호남은 안철수 손아귀에 달렸사옵니다. 호남은 이제 귀하의 봉이로 소이다.
        그대가 이제 호남의 맹주로소이다. 봉이요~~~~~!신고 | 삭제

        • kkh3771 2017-09-11 20:05:22

          깽판 놓겠다는 칠수 생각. 잊지 않고 보답하마. 니들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신고 | 삭제

          • K 2017-09-11 19:23:56

            안철수 아웃! 영원히 아웃이다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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