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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김광석>, 네티즌 평점 9.05 ‘호평’.. 이상호 “소송 때문에 서두르셔야”예비 관객들 상영관 확대 요구 쇄도.. ‘김광석법’ 입법 청원 움직임도 ‘활발’
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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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01  16:10:45
수정 2017.09.01  16: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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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가객(歌客)’ 김광석의 음악과 그의 미스터리한 죽음의 진실을 추적한 음악 다큐멘터리 영화 <김광석>이 개봉 하루만에 1만 관객을 훌쩍 뛰어넘으며 다양성영화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흥행몰이에 나서고 있다.

   
▲ <이미지출처=영화진흥위원회 홈페이지 캡처>

특히 지난해 부천 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제천 국제음악영화제 상영 이후 개봉하기까지 1년여를 기다려온 예비 관객들의 상영관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이들의 바람대로 극장가의 문이 열릴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영화 <김광석>은 195개 개봉관을 확정하고 지난 30일 전국 동시 개봉했다.

영화를 직접 보고 나온 관객들은 관람 후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1일 오후 4시 현재 온라인 포털사이트 다음(daum) 영화 네티즌 평점 9.05를 기록하는가하면, ‘평점계 소금쟁이’라 불릴 만큼 영화 평점에 박한 <씨네21>의 박평식 평론가도 별 3개, 즉 10점 만점에 6점을 줬다. 20자평의 대가라고도 불리는 그는 영화 <김광석>을 두고 ‘대체로 확증’이라는 평을 남겼다.

네티즌들은 또 상영관 확대 여부와 김광석 변사사건 재수사를 위한 ‘김광석법’ 제정에도 관심을 보였다.

트위터 이용자 ‘남쪽**’은 “롯데시네마-주엽에서 ‘김광석’ 관람.. 주변 상영관을 다 찾아봐도 낮 시간과 9시 전후의 늦은 시간대 밖에 없어서 직장인들이 보기에 쉬운 환경은 아니지만, 힘들게 본 보람이 있다”며 “부디 많은 분들이 보셔서 그 죽음의 의혹이 하루속히 풀리길 기원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닉네임 ‘DKK345*’는 “처음으로 평점을 올린다”면서 “영화 김광석 정말 재미있습니다. 상영관이 많이 없어 아쉽습니다. 지루할 틈 없이 내용 정말 괜찮습니다. 강추”라고 리뷰를 남겼다.

그런가하면 닉네임 ‘jul**’는 “고인이 된 김광석과 그 부모님, 남아있는 딸을 위해서 꼭 재수사가 되길 바라며, 김광석 뿐만 아니라 모든 억울한 사람들을 위해 ‘김광석법’이 제정되기를 바란다”며 김광석법 입법 청원 서명을 독려하기도 했다.

닉네임 ‘비**’도 “끝나고 자리에서 일어날 수 없었다”면서 “공소시효가 끝나도 꼭 진실이 밝혀지길 바란다. 그렇게 억울하게 죽은 영혼이 이제는 쉴 수 있도록 꼭 진실이 밝혀지길 바란다”고 적었다.

☞ 김광석법 입법 청원 참여하기

   
▲ 영화 '김광석' 메인 포스터 <사진제공=BM컬쳐스>

한편, <김광석>을 연출한 이상호 감독은 개봉주 무대 인사를 확정 짓고, GV를 통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을 직접 만나고 있다.

SNS를 통해서도 영화 소식을 전하고 있는 이 감독은 “김광석 살인범 징죄와 살인죄 공소시효 완전 폐지위한 ‘김광석법’ 제정위해 영화의 힘이 필요합니다. 부족한 상영관이지만 이마저 빼앗기지 않으려면 오늘(1일)부터 주말 예매가 필수적이라고 합니다. 함께 해주실 분 계신가요?”라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또 영화가 민감한 내용을 담고 있어 소송이 우려되는 만큼 “외사랑, 서른즈음에, 사랑했지만 가을에는 음악영화 김광석과 함께!!! 소송 때문에 서두르셔야 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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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7
전체보기
  • Sj 2017-10-19 00:37:37

    바쁜중에도 김광석 영화를 마니 봐주세여~이번 기회에 진실을 알아야 합니다 쉽지는 않겟지만~그래야 제 2의피해자가 없도록 관계자 분들 철저히조사해 주세여신고 | 삭제

    • 임성자 2017-10-19 00:29:24

      이번엔 꼭 밝혀주세요~이상호.기자님 힘 내세여.! 홧 ~팅신고 | 삭제

      • 심결 2017-09-20 16:55:47

        시간타임도 몇 없어서 미루고 있다가 보려는데
        소극장 몇 군데에서 하네요. 시간과 장소가 더 안 맞다는.
        그마저도 곧 상영종료하나봅니다.

        다시 영화 재개봉해주세요!!신고 | 삭제

        • 산중 2017-09-10 16:26:41

          오늘 김광석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영화가 다 끝나고서도 자리에서 쉽게 일어나지지 않더군요.
          아직도 가슴이 먹먹합니다.
          안타깝고 울적하고 슬픕니다.
          가객 김광석이 그렇게 가지 않았다면,
          그의 좋은 노래를 아직도 우리는 들으면서 위안을
          얻고 있겠지요.
          이렇게 잘 만들어진 영화를, 어렵게 찾아서 봤습니다.
          상영관을 늘려서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고
          반드시 재수사 해서 진실이 밝혀 졌으면 좋겠습니다.
          죄 지은 자는 당연히 벌을 받아야 하고요.
          김광석의 일기가 왜 그렇게 슬픔으로 다가오는지요...
          이상호 기자님! 뉴스 타파!신고 | 삭제

          • 김혜주 2017-09-08 01:09:37

            꼭 재수사 해서 진실 밝혔으면합니다.신고 | 삭제

            • 김민수 2017-09-05 10:00:05

              게을러서 초대해주셨는데 신청못했어요. 꼭가서 볼께요. 이상호기자 화이팅!!!신고 | 삭제

              • 이나 2017-09-01 21:39:34

                영화를 보고 난후 하루 종일 맴돕니다.
                그의 노래 '서른 즈음에'에 왜 그토록 아린 서글픔이 서려 있었는지,
                그의 사랑은 왜 그토록 너무 아팠었는지, 왜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다고 노래 했었는지,
                마음이 아픕니다.
                당시 수사를 엉터리로 했던 경찰에도 화가 납니다.
                이상호 기자님 잊지않고 영화를 만들어준 20여년의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지금은 네티즌 평점이 더 올라서 9.1입니다.

                [출처: 고발뉴스닷컴]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011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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