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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파업 급식조리사 미친X들” SBS 녹취록 공개[고발뉴스 브리핑] 7.11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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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효상 특파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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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11  07:10:23
수정 2017.07.11  08:3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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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장에서 열린 전체회의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간사가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의원들의 자리가 비어있는 가운데 의사진행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1. 민주당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추경안을 단독으로 상정했지만, 야 3당이 불참하면서 본심사는 무산됐습니다. 여권 일각에선 정국타개 해법으로 두 장관 후보자 중 한 명을 낙마시키는 방안도 조심스레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꽉 막힌 정국을 어떻게든 풀긴 해야겠지만, 낙마시킨 양반은 뭔 망신이래~

2. 자유당 대표 취임 이후 '자제 모드'를 유지하던 홍준표 대표가 정부·여당을 향해 포문을 열었습니다. 홍 대표는 최근 '문준용 의혹 제보 조작' 사건과 관련해 ‘본질은 제보 조작이 아니라 취업 특혜 의혹’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구태스러운 물타기에 숟가락 얹었군... 발정 준표님의 버릇을 남 주겠어~

3. 박지원 전 대표는 추미애 대표가 ‘국민의당과 저 박지원은 죽어도 좋다는 허위사실을 미필적 고의로 유포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또, 추 대표가 사법부를 일찍 떠나 다행이지 남아있었으면 집권 여당 망치듯 망가뜨렸을 것이라고 비꼬았습니다.
일찍 민주당을 떠나 다행이지 남아있었으면... 어쩔 뻔했어 그래~

4. 국민의당 이언주 의원의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에게는 ‘미친놈들’, 학교조리사를 지칭하면서는 ‘밥하는 아줌마’라고 표현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의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국민을 비하하는 듯 한 발언을 문제로 삼고 있습니다.
요즘 멘탈이 붕괴되기는 했을 거야... 그래도 정신 줄을 이렇게 놓아서야...

   
   
   
▲ <사진출처=SBS 화면캡처>

5. 바른정당이 조만간 정당후원회를 설치하고 후원금 모금에 나섭니다. 최근 정치자금법이 개정돼 의원뿐만 아니라 정당도 후원 계좌를 열 수 있게 됐다며 후원금 모금의 캐츠프레이즈는 가칭 '참 보수 살리기'로 정했다고 합니다.

일은 하면서 후원금 달라는 겨? 놀고먹으면서 그러면 삥 뜯는 양아치랑 뭐 달라?

6.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2년의 대표 임기를 마치고 물러났습니다. 심 대표는 ‘촛불 시민 혁명은 정권 교체를 넘어 2020년 총선 혁명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촛불 이전에 구성된 낡은 국회는 개혁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요즘 정국의 바로미터는 정의당이 아닌가 하는... 정의당이 아니라면 아닌 걸로~

7. 국정원의 SNS 여론장악시도 문건이 확인됐습니다. 국정원은 MB정부 시절인 2011년 10.26 재보궐 선거 후 총선과 대선 대비책으로 '온오프라인을 총동원해 트위터, 페이스북을 장악해야 한다'는 취지의 보고서를 청와대에 보고했습니다.
저런 것들을 월급 주며 댓글이나 달게 했으니, 이언주 표현을 빌리자면 ‘미친넘들’

8.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일이 5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과거 최저임금위 판을 깨고 나가는 건 노동계였지만,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올해는 최저임금위의 상황도 달라져 소상공인·중소기업 대표들이 퇴장하고 불참을 선언하고 있습니다.
지난 9년간 최저임금을 제대로 적정하게 올렸으면 지금 이렇지는 않았지~ 그치?

9. 양심적 병역거부를 이유로 외국으로 떠나 난민신청을 하는 한국 청년들이 꾸준히 생기고 있습니다. 단순히 군대에 가기 싫다는 이유를 넘어 징병제 등 현 체제에 대한 불만 때문인데, 실제 난민으로 받아들여지는 경우는 드물다고 합니다.
무작정 욕만 할 게 아니라, 기꺼이 의무를 받아들일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야...

10. 일부 수입차 업체가 관행적으로 '임시번호판' 출고를 거부하면서 소비자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업계는 소비자 편의를 핑계로 정식 번호판으로 출고해주고 있다지만, 소비자들은 차량에 문제가 있을 시 교환 환불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런 건 그냥 법으로 해결해야... ‘일단 신차 출고는 임시 번호판을 단다’ 이렇게~

11. 개 농장을 운영하며 개를 전기로 감전시켜 도살한 60대 농장주가 무죄를 선고받자 동물보호단체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재판부는 '혐오감을 주거나 잔인한 방법으로 도살'하는 것을 금지하는 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개가 가축입니까 아닙니까? 눈치 보느라 이것도 명확하게 구분 못 하는 게 문제~

12. 며칠째 전국적으로 장맛비가 내리면서 공공기관과 대형 마트, 은행 등의 우산용 비닐 커버 사용량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연간 1억 장이 소비되는 비닐 커버가 자원 낭비와 환경오염을 부추기는 것 아니냐는 지적입니다.
썩는 데만 100년... 편리한 만큼의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걸 모르는 건 아니지?

13. 요즘처럼 장마철이나 비 오는 날에 생선회를 먹으면 탈이 날 수 있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일까요? 국내 한 대학 연구팀이 습도에 따른 ‘비브리오패혈증균’의 증식 정도를 실험한 결과, 5시간 내에서는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가 오는 날에는 왠지 비린내가 나는 것 같아서... 하긴 없어서 못 먹지 뭐~

14. 화제의 의정부고 졸업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재기발랄한 아이디어는 여전했지만, 학교 측이 학생들의 신상 보호를 이유로 '사전검열'을 했기 때문에 팬들이 기다리고 기대를 모았던 정치 풍자 사진은 보기 힘들었습니다.
풍자를 이해 못 하는 어른도 문제지만, 벌써 검열의 맛을 본 아이들은 뭐니?

15. 개봉을 앞둔 ‘택시운전자’의 장훈 감독과 송강호, 유해진, 류준열이 1980년 5월의 광주에 몸과 마음을 보탰습니다. 배우 송강호는 ‘광주항쟁 당시 중학교 2학년이었던 걸로 기억한다’며 자신 역시 소위 '가짜뉴스'에 속았음을 고백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말로 하자면, ‘송강호도 속고 국민도 속았다’라고 하면 딱 맞음...

   
▲ 장훈 감독의 영화 <택시운전사> 스틸 컷

불교계, ‘부처님오신 날’ 명칭변경 환영. 나두~
백남기 농민 다닌 중앙대, 명예 졸업장 수여. 오~
이준서 구속영장 오늘 오전 영장 심사. 과연...
이언주, '밥하는 아줌마'는 학부모로서 한 얘기. 풉~

양심을 속이는 생활을 하다 보면 양심은 곧 마비되어 그 생활에 박자를 맞춘다.
- 톨스토이 -

요즘 마비 증세를 보이는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답답하기도 하고 짜증도 나지만 벌써 그 생활에 박자를 맞추고 있는 사람들 때문에 스트레스받지 말아야겠습니다.
품위 있게 대하고 표로 화답하면 됩니다. 우리는 일베가 아니니까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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