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뉴스닷컴
정치go
강경화 “한일 ‘위안부’ 합의 기사 보고 의아하게 생각”[인사 청문회] “위안부 합의 문제, 피해자 관점에서 적극 노력할 것”
  • 0

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6.07  11:23:01
수정 2017.06.07  11:31:52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한일 ‘위안부’ 합의와 관련해 “일본의 진정성 있는 조치가 있어야 한다”며 “피해자 관점에서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7일 국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설훈 의원이 “한일 ‘위안부’ 합의를 다시 해야 한다는 많은 국민들의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강 후보자는 “UN에서 인권 문제를 6년간 담당한 입장에서 한일 ‘위안부’ 합의 기사가 나왔을 때 굉장히 의아하게 생각했다”며 “이것이 역사에 남아 있을 부분인데 과연 제대로 수용한 것인지에 대해 의문점이 많았다”고 말했다.

그는 “‘위안부’ 합의를 국민들이 정서적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고, 합의가 존재하는 것도 하나의 현실”이라며 “그리고 이 합의를 지켜나가야 한다는 것이 국제사회의 관행”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렇지만 앞으로 나아가는 데 있어서 모든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위안부’ 피해자들은 물론 관련 단체, 정부와 국민들, 의원님들의 지혜를 모을 필요가 있다”며 “일본의 진정성 있는, 피해자들의 마음에 와 닿는 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방향으로 적극 노력해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관련기사]

김미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김건희 보도가 윤석열 흔들기? 기사 끝까지 봤다면 그런 말 못해”

“김건희 보도가 윤석열 흔들기? 기사 끝까지 봤다면 그런 말 못해”

독립언론 뉴스타파가 지난 17일 윤석열 검찰총장의 ...
“방위비분담금 협상, 美 대선용…‘안 쪼네’ 느낌 줘야”

“방위비분담금 협상, 美 대선용…‘안 쪼네’ 느낌 줘야”

지난해 11월 정부는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즉 지소...
“이재용이 부각돼야 하는데 연예인쪽으로 틀어서 아쉽다”

“이재용이 부각돼야 하는데 연예인쪽으로 틀어서 아쉽다”

지난 13일 독립언론인 뉴스타파 이재용 삼성전자 부...
“마사회, 시행처로서 역할 충분한가 문제제기하고 싶었다”

“마사회, 시행처로서 역할 충분한가 문제제기하고 싶었다”

서울 광화문에 가면 한 구의 시신이 장례도 치르지 ...
가장 많이 본 기사
1
“체력적으로 괜찮냐” 질문에 정은경 본부장의 답변
2
대구시민 “권영진, 시장으로 둘 수 없다” 靑 청원한 이유
3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어이없는 ‘코로나19’ 보도
4
차 탄채 ‘코로나19 검진’…‘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화제
5
‘박능후 발언’ 질문에 초기유입 사례 팩트체크하는 정은경
6
보건소 직원, ‘신천지’ 뒤늦게 알렸는데.. 대구시장 해명 ‘가관’
7
외신 “신천지·보수파·보수언론이 코로나19 확산시켜”
8
이만희 형 청도서 5일간 치료받다 사망…“조의금 명단 178명”
9
주진형 “간악한 한국 언론…코로나 보도, 조국때와 똑같아”
10
美 전 FDA국장 “한국, 코로나 대단한 진단 능력 보여줘”
go발뉴스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200-115  |  대표전화 : 02-325-8769  |  팩스번호 : 02-325-8768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영우
사업자등록번호 : 105-87-76922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2285  |  등록일: 2012년 10월 9일  |  발행/편집인 : 김영우
공식계좌 : 국민은행 090501-04-230157, 예금주 : (주)발뉴스
Copyright © 2012 go발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alnews21@gmail.com
저희 ‘go발뉴스’에 실린 내용 중 블로거글,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내용은 ‘go발뉴스’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