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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3자 단일화 제안, 유승민 ‘반대’…국민의당 나섰다가는..[고발뉴스 브리핑] 4.25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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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효상 특파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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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25  07:35:00
수정 2017.04.25  08: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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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가 의원총회를 마치고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을 나서 엘리베이터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1. 각종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의 격차가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 후보 지지율이 하락하면서 양강 구도에 균열이 갔고, 안 후보에게서 이탈한 보수 진영의 표심이 홍준표, 유승민 후보로 이동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아무래도 안철수 후보를 지지했던 적폐세력이 빠지고 국민만 남는 모양이네~

2. 문재인, 안철수의 양강 구도가 흔들리면서 후보 단일화 불씨가 살아날 가능성을 보입니다. 자유당은 ‘4월 내 보수 후보에 힘 몰아주자’며 적극적이지만, 국민의당은 문 후보와의 격차가 더 벌어지면 단일화 요구가 나올 것으로 관측됩니다.
자진 사퇴 후, 안철수 지지면 몰라도... 국민의당이 나섰다가는 폭망한다고 봐~

3. 문재인 후보 측의 증거자료 제시에도 불구하고 송민순 전 장관의 회고록과 쪽지에서 시작된 논란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북한의 잇단 도발로 경색된 남북관계 속에 선거의 단골 메뉴인 색깔론이 부각된 탓이라는 지적입니다.
색깔론 빼고는 방법이 없으니 그런 게지... 근데 이제 잘 안 먹혀 답답할 거다~

   
▲ 송민순 전 외교부 장관(현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이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북한대학원대학교로 출근하던 중 취재진 질문에 답하던 중 지난 2007년 11월16일 노무현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를 공개하고 있다. 송민순 전 장관은 이날 총장직 사퇴를 표명했다. <사진제공=뉴시스>

4. 홍준표 후보의 자서전에 담긴 '돼지발정제'를 둘러싼 논란을 두고 홍 후보와 유승민 후보가 신경전을 이어갔습니다. 홍 후보는 유 후보를 ‘진드기 같다’며 비난했고, 유 후보는 ‘자서전 썼다고 용서가 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재미있는 에피소드라고 썼다가 대박 후회하겠지? 그러게 착하게 살았어야지~

5. 안철수 후보는 앞으로 남은 세 차례 TV 토론회에서 ‘네거티브 없이 안철수식으로 미래·정책에 관한 토론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남은 경제분야, 사회분야 토론에서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미래’를 내세워 돌파한다는 계획입니다.
진작 그러셨어야지... 셀프 네거티프 ‘갑철수’는 정말 압권이었습니다요~

6. 유승민 후보의 TV 토론회에 대한 호평이 나오고 있지만, 정작 지지율은 제자리걸음입니다. 이는 합리적 중도 보수의 스탠스가 부동층 흡수 전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과 표 공략 대상이 명확지 않다는 한계에 부딪혔다는 지적입니다.
보수 단일후보로 유승민이면 어쩌나 걱정했었는데... 이렇게 맛이 갈 줄이야~

7. 심상정 후보는 이른바 TV 토론에서 불거진 '문재인 공격' 논란과 관련해 공격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심 후보는 ‘문 후보가 분명한 게 없고 대세에 편승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괜히 공격하는 게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당근 지적할 건 지적할고 비판할 건 비판해야... 근데 ‘기승전 문’은 좀 그럽디다~

8. 세월호 선내 수색이 일주일째를 맞아 선체 3, 4층을 집중 수색하면서 미수습자를 찾을 수 있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진출입로를 확보하면서 그동안 매일 1∼2m씩 진척을 보이던 작업공간도 크게 늘 것으로 전망됩니다.
유품은 하나씩 돌아오는데... 가족들이 기다립니다 어여 돌아오세요~

   
▲ 24일 오후 전남 목포시 목포신항만에서 유해발굴 전문가 박선주 충북대 명예교수가 세월호 펄 세척작업에서 발견된 뼛조각 추정 물체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9. 차기 정부는 인수위원회 구성도 없이 정권을 넘겨받게 돼 고민거리가 한둘은 아닐 것입니다. 그런데 5월 9일 대통령 선거 뒤 집권하는 새로운 정부의 재정 여력이 박근혜 정부의 ‘세수 대박’으로 예상외로 풍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걸 잘했다고 칭찬해야 하나? 암튼 이게 다 국민 혈세라는 거 잊지 마시라~

10. 김기춘, 조윤선 공판에서 청와대가 영화진흥위원회 심사위원 중 좌파인사 교체를 지시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이날 공개된 '건전 문화예술 진흥 세부 실행계획' 문건에는 정치편향 작품에 대한 지원을 배제하라는 내용이 담겨있었습니다.
청와대 입김이 안 미친 곳이 없구만... 얼마나 썩은 입 냄새가 풍겼겠냐고~

11. 최순실이 조카 장시호에게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삼성동 사저 2층에 있는 돈을 찾아 정유라와 손주를 키워달라고 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장시호는 24일 열린 최순실의 뇌물 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이같이 증언했습니다.
그래서 주인도 없는 삼성동 집을 팔고 그렇게 급하게 이사 간 거였어?... 허참~

   
▲ 박근혜 전 대통령의 '비선 실세' 최순실 씨와 조카 장시호(오른쪽) 씨가 2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9차 공판을 받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걸어가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12. K스포츠재단의 전 이사장 정동춘이 재단 설립을 취소한 문체부를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문체부가 보낸 ‘설립허가 취소 관련 공문’이 허위사실을 적시하고 자신과 법인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최순실의 단골 마사지센터 원장님이 재단 이사장이 되셨으니, 그 명예 드높아라~

   
▲ 2월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14차 변론기일에서 정동춘 전 K스포츠재단 이사장이 대심판정으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13. 트럼프 대통령이 한반도 문제와 관련해 시진핑 주석, 아베 총리와 잇따라 전화 통화를 가졌습니다. 하지만 당사자인 한국과는 통화하지 않아 대한반도 정책에서 한국을 배제하는 이른바 ‘코리아 패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코리아 패싱’ 한 마디로 ‘한국 왕따’라는 거지... 황교안이 급이 아니라서 그래?

14.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블록이 보기 싫다고 없애거나 설치를 꺼리는 지자체가 늘고 있습니다. 시각장애인 이용 인도에는 점자블록을 연속으로 설치해야 하지만, 미관상 문제와 다른 보행자에게 불편을 줄 수 있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이러니 대한민국이 미개하다는 소리를 듣는 거 아니냐고~ 정말 너무들 하시네~

15. 인천 동구가 배다리마을 주민과 예술인들이 만든 생태놀이터를 하루 사이에 일방적으로 철거해 논란입니다. 공유지 활용 방안과 배다리마을 관광개발 방향을 놓고 동구와 계속 충돌하고 있는 주민과 예술인들은 집단행동까지 예고했습니다.
그놈의 개발은 누굴 위한 건데? 다 주민을 위한 건데 소통 좀 하면 덧나?

16. 국가보안법 위반을 이유로 북한ICT 기술을 다룬 영국 사이트 ‘노스코리아테크’의 차단은 위법이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법원은 방심위의 이 웹사이트의 접속차단은 위법하다고 판결해 방심위의 무분별한 통신심의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노스’라는 글만 봐도 흥분하는 거지... 돼지 발정제를 먹은 것도 아닐 텐데 말야~

17. 서울대 연구진이 광감작제를 활용해 암세포만 골라 없앤 뒤 분해돼 사라지는 암 치료 물질을 개발했습니다. 항암제나 방사선 등 부작용으로 환자에게 고통을 줬던 기존 치료법의 한계를 극복한 것으로 차세대 암 치료법으로 주목됩니다.
매번 이런 뉴스가 나오기는 하는데... 신기하게 상용화된 걸 별루 못 봤네~

18. 문화재청이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을 소장한 배익기 씨에게 28일까지 넘겨주지 않으면 고발 조치하겠다고 통보했습니다. 또 지난 12일에는 상주본이 인도될 때까지 잘 보관해달라는 보존관리 협조 공문도 별도로 전달했다고 합니다.
얼마 전 국회의원 당선되면 헌납한다더니, 이 양반 권력이 갖고 싶었던 모양이야~

@김한길. ‘안철수 전방에서 돕겠다’. 글쎄?
@문재인 측 '가짜 문재인 펀드' 주의보. 엥?
@1명당 50만 원 환자 거래 의사 검거. 헐~
@7월부터 차로 이탈 경고장치 의무화. 삐~

친절한 말은 봄볕과 같이 따사롭다.
- 러시아 속담 -

현재의 대선 후보들에게는 볼 수 없는 일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봄볕 가득한 4월을 보내며 우리만큼은 친절하고 멋진 말만 나누었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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