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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폭식투쟁’ 하더니 봉하마을서 난동집회…패륜집단”전우용 “포용해선 안 되는 악마성”…서주호 “난동집회 허가해준 경찰도 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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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일성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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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3  10:13:53
수정 2017.04.03  10: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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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탄핵무효 국민저항총궐기 운동본부(이하 국민저항본부)는 2일 오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이 있는 경남 김해시봉하마을에서 태극기집회를 열었다.

국민저항본부는 이날 오후 2시께 봉하마을 주차장 앞 도로에서 500여명(경찰 추산)이 참석한 가운데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을 비판하고 석방을 촉구했다. <사진제공=뉴시스>

역사학자인 전우용 한양대 동아시아문제연구소 교수는 친박단체들이 봉하마을로 몰려가 태극기 집회를 연 것에 대해 “패륜집단”이라며 맹비난했다.

전 교수는 2일 오후 SNS에서 “단식하는 세월호 유족들 앞에서 피자 시켜 먹던 패륜집단이, 이번엔 작고한 대통령의 유족들을 괴롭혔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전 교수는 “패륜은 이념이나 정치성향이 아니라, 포용해선 안 되는 악마성”이라며 용납해서는 안될 행태라고 강조했다. 

또 전 교수는 “세월호 유족과 작고한 대통령의 유족을 괴롭힌 패륜집단도 자기들이 ‘기생’하기에 가장 적합한 인물을 골라 투표할 것”이라며 “‘인간의 자격’을 잃지 않으려면, 저 패륜집단과 한 편이 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조국 서울대법학전문대학원 교수도 “패악질의 막장이 여기 있다”고 비난했다. 

서주호 정의당 서울시당 사무처장은 “수인번호 503번, 박근혜를 추종하는 극우세력들은 정말 답이 없는 집단”이라고 혀를 내둘렀다. 서 처장은 “봉하마을에 저런 난동수준의 집회를 허가해 준 경찰도 한심한다”고 지적했다.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회원들과 대통령 탄핵무효 국민저항총궐기 운동본부(국민저항본부)는 2일 오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이 있는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태극기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박 전 대통령의 석방을 요구하며 노 전 대통령 가족들도 구속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변희재 미디어워치 전 대표는 “박 전 대통령에게 뇌물죄를 적용한다면 노 전 대통령 가족도 640만달러 뇌물을 받았다”며 “이로 인해 노 전 대통령이 수사를 받다 투신자살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노 전 대통령 가족은 뇌물로 받은 돈과 호화 사저를 즉각 국가에 반환하고 스스로 구속돼야 한다”고 말했다. 권양숙 여사는 이날 봉하마을 자택에 있었다. 

집회에 참가한 60대 참가자는 행진을 지켜보던 17세 여고생의 뺨을 때려 입건되기도 했다. 

3명의 사망자를 낸 지난달 10일 탄핵반대 집회와 관련 정광용 박사모 회장은 집시법 위반 혐의로 경찰 출석을 통지받았지만 계속 불응하고 있다. 

경찰은 지난달 28일 3일까지 나오라고 2차 출석요구서를 보냈지만 정 회장은 5월9일까지 경찰 출석을 거부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체포영장 신청을 검토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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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특검 2017-04-10 06:28:17

    정권바꾸고 나면 해수부.경찰 필히 특검해야 된다. 농민들 집회할때는 살수차대거 동원해서 정조준 헤드샷으로 날려대더니 살수차는 고사하고 경찰은 아예 보이지도 않네.대한민국 경찰은 자유당의 경비견집단 인가보다.신고 | 삭제

    • 빛과 어둠 2017-04-09 04:04:47

      탐욕에 찌든 정치인들을 제하시는 투표를 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시민은 항상 정치에 관심을 두고 깨어 있어야 합니다. 정치는 법과 관련하고 법은 여러분의 삶과 관련하는 것임을 항상 염두해두시기 바랍니다.신고 | 삭제

      • 빛과 어둠 2017-04-09 04:02:33

        한국이 아시아의 미국같은 나라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런 과정에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여러나라에서 이민자들이 올 경우 특히 법적용의 형평성과 투명성이 보장되지 않으면 이민자들이 한국에서 어떤 행동을 취할지는 상상에 맡깁니다. 독재 국가도 아니고 선진구을 표방하는 한국은 검찰과 경찰은 더 이상 정권수호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시민의 안전과 안녕을 위해 그들이 직분을 다하게 하고 정권교체와 상관없이 그들이 중립적으로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공공의 자산이 될 수 있는 풍토를 만들어야 하고 시민은 이를 저해하는신고 | 삭제

        • 빛과 어둠 2017-04-09 03:58:27

          법적용 테두리안의 차별이 아니라 인간안에 사회내면안에 차별은 인간의 속성상 어쩔 수 없지만 그것이 생각을 벗어나 행동으로 표출될 때 모든 법은 어떠한 이유로든 차별과 위협과 폭력의 표현을 엄격히 금지합니다. 물론 아직도 문제가 있긴 하지만 미국의 일개 주에도 해당되지 않는 한국처럼 그들의 생각과 표현이 옳다고 지역적 차별을 하는 발언이나, 폭력적인 표현, 왕따성 발언은 엄격히 금지되어 있고 그러한 행위를 하는 집단들은 사회에서 용인되지 않도록 엄격하게 법을 적용합니다. 여기에 진보보수라는 정치이데올로기가 설 자리는 없습니다.신고 | 삭제

          • 빛과 어둠 2017-04-09 03:55:01

            전세계에서 역사적, 문화적, 종교적, 언어적, 교육적 배경을 달리하는 이민자들로 구성된 나라인 미국의 법 적용시스템이 우리나라처럼 유전 무죄식으로 돈 있고 권력있는 자들 앞에 벌벌기고 힘없는 자들한테는 관용이 아예 없는 그런 고무줄 같은 법적용시스템을 가진 정권수호에만 혈안이 되어 있고 시민의 안전과 안녕을 나몰라라한 법적용 시스템이었다면 미국이 과연 지탱할 수 있었을까요? 모든 이민자들은 미국의 법을 적용하는 Law Enforcement 부서인 경찰과 검찰이 시민을 위해 존재한다고 신뢰합니다.신고 | 삭제

            • 빛과 어둠 2017-04-09 03:46:31

              부모님 세대들은 진보와 보수로 모든 것을 이분법화하여 우리와는 전혀 다른 서로 상이하고 다양한 가치관이 상존하는 다양성의 시대를 살게 되는 자식세대에게 보수는 선이고 진보는 악 혹은 보수가 악이고 진보는 선이라고 범죄를 저질렀어도 자신이 믿는 정치이데올로기가 선이라고 하여 불법도 용인하는 우를 저지르지 마시길 바랍니다. 진보냐 보수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사회공공이 마땅히 준수해야 할 법을 지키지 않았다면 그것에 상응하는 책임을 지게 하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부모된 자로서 자식들에게 보다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를 넘겨줄 수 있습니다.신고 | 삭제

              • 빛과 어둠 2017-04-09 03:00:00

                공의없는 부분별한 사랑은 죄악을 용납합니다. 사랑은 불법을 용납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은 자신의 행위에 대해 무엇이든지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공의 또한 자신의 행위에 대해 책임을 짐으로써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책임지고 희생합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인내합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악을 악으로 갚지 않고 책임지게 하고 책임짐에서 요구되는 인내를 하는 것입니다. 선함과 사랑과 공의는 동일선상입니다. 함께 어우러져 가는 인생 부디 선함으로 살만한 세상으로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신고 | 삭제

                • 빛과 어둠 2017-04-09 02:52:35

                  마지막으로 공의와 사랑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피력해보고자 합니다. 평화는 공의가 이루어질 때 도래하고 공의가 이루어지면 사람들이 소망을 갖습니다. 공의는 사회구성원들의 행위에 대한 책임부담이 공공의 구성원들에 의해 인정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공의(공적 정의)와 사랑은 동전의 양면입니다. 공의 없는 사랑, 책임지지 않는 사랑은 진정한 사랑이 아닙니다. 책임지는 사랑은 희생을 전제로 합니다. 책임이 때로는 자신때문일 수도 있지만 자리에 있기 때문에 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러모양의 책임을 감당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사랑의 발로입니다.신고 | 삭제

                  • 빛과 어둠 2017-04-09 02:33:02

                    저렇게 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믿는 일부 부모세대를 측은지심으로 바라보아주셨으면 합니다. 모든 선함의 끝에는 항상 언제나 좋은 열매를 조물주는 주십니다. 조물주는 항상 선함의 편에 있기 때문입니다. 당대가 아니면 후대 천대를 통해서 꼭 보답하십니다. 문화도 다르고 인종도 다른 모든 인류의 공통의 선에 대한 가치인 권선징악이란 표현이 그렇기 때문에 설득력을 갖습니다. 부디 우리 자식세대들이 행복의 가치를 외향적 조건으로 판단하거나 판단받지 않는 풍토를 아직 늦지 않았으니 우리 부모 세대가 조금씩은 변화를 이루도록 기초를 준비하시길 소원신고 | 삭제

                    • 빛과 어둠 2017-04-09 02:22:24

                      역설적이게도 겨울의 마지막 발악인 세찬 눈보라와 강한 바람, 차디찬 온도는 땅을 굳게 하고 다음해의 병충해를 막아줍니다. 강하고 힘든 환경에서 움트는 생명력의 발화는 아름답다 못해 숭고합니다. 저는 우리 한국이 그렇다는 것을 언제나 확신합니다. 그런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라나고 살아갈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마시고, 악을 대할 때 조차도 긍휼의 마음을 가지시고, 축복할 수 없는 상황속에서도 감사할 수 없는 상황속에서도 개인 개인을 향하신 조물주의 기대와 소망을 기억하시고,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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