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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인사’ 정경진, ‘다이빙벨’ 관련 BIFF 외압 의혹 사과부산시 입장 전했을 뿐이다?…안해룡 “중요한 건 BIFF에 보복, 사람 찍어내기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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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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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8  13:08:41
수정 2017.03.18  13: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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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대선캠프에 합류한 정경진 전 부산시 행정부시장이 ‘다이빙벨’ 상영 관련 부산국제영화제 외압 의혹에 대해 사과했다.

정 전 부시장은 17일 부산언론에 보낸 사과문을 통해 “2014년 영화 ‘다이빙벨’ 상영 중단 의혹에 대해 말씀 드리겠다”며 이는 자신이 부산시 행정부시장으로 재직할 때 일어난 일이라고 밝혔다.

그는 ‘다이빙벨’ 상영 중단 압박과 관련 “부산시의 입장을 전하는 과정에서 발생된 일이라 하더라도 모든 것이 저의 불찰”이라며 “저로 인해 상처를 입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특히 어려운 환경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부산국제영화제 관계자들의 고초를 가슴아프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낙후된 부산의 발전을 위해 더욱 낮은 자세로 임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문재인 캠프는 정경진 전 부시장의 ‘다이빙벨’ 관련 부산영화제 외압 의혹에 대해 “정 전 부시장은 부산영화제 담당이 아니었다”며 “부산영화제는 경제부시장 담당 업무로, 민주당 부산지역 국회의원들이 다이빙벨 영화 상영을 위해 부산시청과 면담할 당시 정 전 부시장이 아니라 당시 경제부시장을 면담했다. 정 전 부시장이 다이빙벨 영화 상영을 막았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중앙일보>와, <JTBC>, <오마이뉴스>, <시사인> 등이 팩트체크에 나섰고 검증결과 의혹이 사실에 가깝다고 보도했다.

   

한편, 정 전 부시장의 사과문을 접한 <다이빙벨>을 감독한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는 SNS에 “부시장 씩이나 지내신 분이 ‘단지 부산시의 입장을 전달했을 뿐’이라는 입장을 내셨다”고 지적했다.

이 기자는 “안종범도 박근혜의 입장을 전했을 뿐이었죠. 광주학살의 공수부대원들도, 살인고문 이근안도 단지 전두환의 입장을 따랐을 뿐이었구요”라며 “영혼 없는 권력의 도구들이 무능력한 정치인을 무시무시한 독재자로 만듭니다”라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적폐청산의 가장 큰 장애물은 부역자들의 상황논리를 수긍해주는 우리들의 관대함 아닐까요?”라고 꼬집었다.

<다이빙벨>을 공동연출한 안해룡 감독은 “부시장이 시장 비서에 불과하다고 변명하는 군요”라며 “‘의지’를 가지고 단호하게 서병수 시장의 ‘뜻’을 관철시킨 사람이 구차하게 변명한다”고 질타했다.

이어 “사안도 ‘다이빙벨’ 상영 중단 의혹이 아니라 부산국제영화제에 보복하고, 사람 찍어내기를 한 것을 명확하게 해야 하는데 도망가고 있다”며 “사과를 하려면 당시 상황과 자신의 역할을 분명하게 설명하고 이해를 구해야지. 문 캠프는 책임회피 잘하는 이런 인간을 분명하게 칼질하시기를(바란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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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4
전체보기
  • 문재인아웃 2017-03-19 09:25:05

    이건아니지
    적폐청산이아니고
    적폐와동거동락하겠단건가
    안철수화이팅신고 | 삭제

    • 문씨검증 2017-03-18 19:21:08

      고발뉴스팀들은 문씨 검증좀 해주세여신고 | 삭제

      • 똘똘 2017-03-18 16:02:00

        이명박근혜 똥누리 국정원 패거리들은 악의 축이며, 문재인은 이명박근혜 똥누리 국정원 패거리들의 노무현 살해에도, 18대 대선 개표조작에도, 세월호 고의침몰에도, 세월호 수사권 기소권 제외시킨 데에도 협조하였다. 안희정은 박쥐고 이재명이 인물임을 알게 되었다.신고 | 삭제

        • 지나가는 이 2017-03-18 13:35:57

          고발뉴스 기자는 취재 안 하나요?
          다른 기사 인용해서 보도하는 곳인지 궁금합니다.

          비판을 하는 건 좋습니다.
          하지만 안종범, 광주학살의 공수부대원, 아근안과 비교한 건...
          너무 심한 것 같습니다.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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