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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황교안, 최순득-최순실 자매와 친분”제보자 “최순실 거래 은행지점장 아내는 黃의 측근”…황교안측 아직 답변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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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대표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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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06  16:29:15
수정 2017.01.06  20: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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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법무장관 시절 최순득 일가와 친분이 있었으며 이후 관계를 이어온 것으로 안다”는 중요 진술이 나왔다.

최순득 일가와 30년 지인으로 최씨 일가 내부 사정에 정통한 A씨는 6일 고발뉴스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2014년 가을경 최순득씨가 황교안 당시 장관과 전화로 만날 약속을 잡는 것을 옆에서 봤으며 이후 실제로 압구정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당시만 해도 최순득씨 건강상태가 나쁘지 않아 최순득 일가의 실세로 전면에서 활동했으며, 두 사람이 만나서 무슨 대화를 나눴는지는 잘 알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 최순득 측근 A씨가 최순득씨 일행과 황교안 당시 법무장관이 만난 곳으로 지목한 압구정동의 카페 '커피빈' 외경. 현재는 카페가 문을 닫고 업종전환을 위한 내부공사가 한창이다. ⓒ go발뉴스

A씨는 또 “지난 10월30일 최순실씨가 입국해 거액을 인출한 은행도 다름 아닌 언니 최순득씨 소유의 삼성동 빌딩 1,2층을 쓰고 있는 국민은행 봉은사로 지점이며, 현금으로 5억원을 뽑아간 것으로 안다”고 주장했다.

문제의 국민은행 봉은사로 지점은 서울 신사동 최순실씨의 미승빌딩에 2억1,200만원의 근저당을 설정해주고, 얼마 전 매각한 하남땅을 담보로 1억8천만원, 2013년에는 강원도 평창 땅을 담보로 1억원을 대출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고발뉴스가 직접 국민은행 봉은사로 지점을 찾아 최순실씨가 현금 5억원을 인출해간 사실이 있는지 묻자 은행측은 “그날 최순실씨는 오지 않았던 것 같다. 인출여부는 고객정보인 만큼 취재요구에 응할 수 없다”고 일단 부인했다.

이와 관련해 A씨는 “국민은행 봉은사로 지점장 문모씨의 아내는 법무부 고위직 간부 공무원이며 평소 최순득 부부와 친분이 있어 최순득씨가 호텔 건립을 추진하던 제주도에 부부동반으로 여행도 함께 다녀온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A씨는 “국민은행 문 지점장의 아내가 황교안 법무장관의 측근으로 지난해 황 장관의 국무총리직 인수 작업도 도와준 것으로 들었다"며 "지난 9월 승진한 것도 그 공을 인정받은 것 아니겠냐”고 되물었다.

   
▲ 국민은행 봉은사로 지점은 최순실씨의 언니 순득씨 소유의 빌딩 1,2층을 장기 임대해 사용하고 있으며, 지난 2013년 이후 최순실씨에게 최소 3차례 이상 지속적으로 대출거래를 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 go발뉴스

고발뉴스는 법무부 고위직 해당 간부와 황교안 대통령 권행 대행에게 각각 반론을 듣기 위해 사무실과 핸드폰 등을 통해 수차례 연락을 시도했으나, 아직 답변을 받지 못하고 있다.

법무부 해당 간부는 6일 저녁 8시3분에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최순득 부부와 일면식도 없는 사이며 제주도 부부동반 여행도 다녀온 사실이 없고, 국무총리 인수작업에 관여해 그 대가로 승진했다는 부분도 사실이 아니니 정정해달라”고 요청해왔다.

황교안 국무총리실 공보팀도 이날 저녁 6시50분 경 고발뉴스로 전화를 걸어와 “황 권한대행은 고발뉴스 해당 보도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이다. 최순득을 전혀 모르고, 전화를 받은 적도 없고 실제로 만난 적도 없다. 기 보도된 허위보도와 인터넷 방송을 통한 추가 허위보도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알려왔다.

한편, 황교안 권한 대행은 지난해 12월21일 대정부질문에서 국민의당 정동영 의원이 “미르재단이나 최순실씨에 대한 의혹이 최초에 제기됐을 때 유언비어라고 규정했다.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시나”라고 묻자 “아직 사실 관계가 드러나지 않았다. 아직 수사가 끝나지 않아 말할 수 없다”며 최순실 일가를 비호하는 듯한 발언을 고수해 여론의 질타를 받은 바 있다.

* 더 자세한 내용은 오늘 저녁 7시 부터 '페이스북-유튜브-트윗'을 통해 3원으로 생중계되는, 고발뉴스 탐사프로그램 <이상호의 사실은 LIVE>을 통해 보도될 예정입니다. 

페이스북 라이브 https://www.facebook.com/GOba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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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은> 1~5회 다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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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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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라 2017-01-11 00:15:31

    황교안 그속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겉은 참 두껍고 단단해보인다 부끄럼을 모르는 최순실게이트 인물들신고 | 삭제

    • 얍삽한황총리 2017-01-10 22:05:52

      "전혀 모르고, 전화를 받은 적도 없고 실제로 만난 적도 없다" 김기춘이,우병우,조윤선이가 늘 하던 동일한 대사일세 황교안 하나 더 추가되네신고 | 삭제

      • 똥개 젖짜는 장모님 2017-01-10 15:10:43

        ◈ 문고리는 떠나도... 호강하는 최순실, 황교안의 덕인가 ?
        news.zum.com/articles/33958399

        ◈ “황교안 前 법무장관, 세월호 수사 막아”
        goo.gl/HuVSOU

        ◈ 명진 스님 “황교안 징병검사 세 번 기피하다가 마지막에 피부병으로 면제 받았다”
        news.zum.com/articles/34947191신고 | 삭제

        • ㅂㅇㅈ 2017-01-10 09:08:02

          박그네 시리즈 판박이 .. 황을 내세워 수렴청정 중인 푸른기와집의 그네 그뒤의 실세는 구치소 안의 최가 ㅋ신고 | 삭제

          • 송상현 2017-01-10 07:39:18

            이상호기자님 나중에 엠비씨 사장하세요

            그리고

            국회도 가세요

            충분한 자격 있어요

            파이팅!신고 | 삭제

            • 김희윤 2017-01-10 05:59:15

              수고하십니다. 대체 어디까지신고 | 삭제

              • Sy 2017-01-09 23:59:03

                기사 쓰시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황교안 똑같은놈 . 지는 아닌척하고 있어.교도소에서 국회의원 막도록 시킨 사람, 그럴만한 힘이 있는사람. 황교안 아닌가??.신고 | 삭제

                • 나비 2017-01-09 22:14:32

                  새누리와 박사모가 황교안 대통령 만들기에 대대적으로 나서는 모양새다 본인도 욕망이 있을수도 있지만 현실적으로 대선 나간다고 사퇴하면 야당에서 그간의 의혹을 특검수사에 넘길것이기 때문에 현재로선 권한대행이라는 자리로 자신의 범죄공조를 숨기려할 것이다신고 | 삭제

                  • ttonggree 2017-01-09 20:33:39

                    이정현도 최순실 심복이었고 서청원은 육영재단에서 총무인지 재무쪽 일을 해오던 사람이더군요!! 유신때 박정희가 해왔던 검찰정치를 똑같이 답습하는 박근혜......,그 바닥이 다 더런사람들을 깔아넣고 국민예산을 쪽쪽 빨아먹었던거죠!!!신고 | 삭제

                    • 하늘사자 2017-01-09 19:41:46

                      현정부 검사출신각료 된 자들 캐보면 최순실 사단 연줄로 한자리씩 차고 있는것 뻔히 보게 되네요신고 | 삭제

                      10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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