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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김무성‧유승민 ‘최태민‧최순실’ 행적 폭로…“이게 동영상”SNS “누가 더 쓰레기인지 싸우네…친박이고 비박이고 새누리도 탄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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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일성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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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12  10:43:19
수정 2016.12.12  11: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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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친박 이장우(대전 동구) 최고위원이 12일 비박계를 이끄는 김무성 전 대표와 유승민 의원에 대해 “인간 이하의 처신을 하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여의도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무성 전 대표에 대해 “대통령 탄핵을 사리사욕과 맞바꾼 배신과 배반, 역린 정치의 상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최고위원은 “김 전 대표는 지난 당대표 시절 ‘과반 확실시 180석 플러스알파’를 얘기하더니 ‘옥새 들고 나르샤’ 그렇게 하면서 당의 총선 패배에 가장 큰 책임을 갖고 있는 분”이라고 비난했다.

또 김 전 대표의 “박 대통령 옆에 최순실이 있는 걸 모르는 사람이 어디있나, 다 알았지” 발언에 대해 “오로지 김 전 대표만 최순실을 아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유승민 의원에 대해선 이 최고위원은 2007년 대선 후보 경선 당시 “박근혜 선대위 총괄메시지 총괄단장이었다”며 “‘최태민 씨가 박근혜 후보 처남도 아니고’라며 (이명박 캠프가 제기한) 최태민 관련 의혹에 대해서 적극 방어했다”고 말했다. 그는 자료를 들어 보이며 “이게 바로 그 동영상”이라고 말했다.

   
▲ <사진출처=YTN화면캡처>

그는 “최태민 보고서 유출건으로 이명박 후보 캠프에서 공세를 취하자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추악한 정치공작’라고 맹비난했다”고 유승민 의원의 행적을 들추어냈다.

또 이 최고위원은 “2011년도 한나라당 전당대회 당시에는 ‘박근혜 대표를 배신 않는 유승민, 지방을 발전시키겠습니다’라고 발언한다”고 말했다.

이 최고위원은 “이런 두 분이 과연 요즘 같은 행태를 할 자격이 있는 분인지 묻고 싶다”며 “국민은 두 사람의 ‘검은 속내’를 안다, 새누리당은 두분과 함께 할 수 없다”고 자진 탈당을 촉구했다.

새누리당 비박계 모임 비상시국위원회는 이정현 대표 등 ‘친박 8적’ 명단을 발표하고 “최순실의 국정농단 사태를 방기한 최순실의 남자들은 당을 떠나라”고 주장했다. 이정현 대표, 조원진‧이장우 최고위원, 친박계 좌장 최경환, 맏형 서청원 의원, 홍문종‧윤상현 의원이 꼽혔다.

친박 이장우 최고위원의 작심한 발언에 SNS에서는 “틀린 말은 아니지만 친박들이 할 말도 아니다”, “박근혜 다음은 니들이야, 친박이고 비박이고 그냥 니들이야 니들도 탄핵”, “발악하네”, “니들 논리대로라면 대한민국을 개판 만들어 놔도 충성하란 거냐”, “쓰레기들끼리 누가 더 쓰레긴지 까는 건 정말 토 나온다”, “니들도 공범이다. 형사처벌 가능성이 높은 정치인을 오케 옹호하냐? 너네 조폭이냐? 의리를 지킬게 따로 있지”,

“너 자신을 돌아봐라. 박근혜가 비선조직으로 나라를 농단할 때 넌 뭘 했냐? 친박으로 희희낙낙하며 잘 나갔잖아. 국회의원이 대통령만을 위해 일하는 호위무사 하는 곳이냐?”, “우리는 친박 비박 관심없고 단지 새누리 네들이 문제라고 생각해”, “친박과 비박, 싸우다가 다 죽어라. 역사적으로 박근혜의 가장 큰 업적중의 하나는 바로 가짜 보수청산” 등의 의견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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