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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명 청장 ‘백남기 사건 수사중이라 자료제출 못해’…“무능함 자인”[고발뉴스 브리핑] 6.30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류효상 특파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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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30  07:07:39
수정 2016.06.30  12: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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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박인숙 의원이 5촌 조카를 5급 비서관으로, 동서는 인턴으로 채용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박 의원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1. 여야 3당 모두가 도덕성 악재에 휘말렸습니다.
리베이트 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국민의당과 서영교 더민주당 의원의 '가족 채용 논란'에 이어 박인숙 새누리당 의원의 친인척 보좌진 채용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20대 국회가 들어서면 좀 나아질 줄 알았더니... 믿는 내가 바보였어~

2. 경찰이 최근 부산지역 학교전담경찰관이 담당 학교 여고생과 성관계를 맺은 사건과 관련해 강신명 경찰청장도 감찰대상에 포함했습니다.
사건을 둘러싸고 은폐 의혹은 물론 보고누락 등의 문제가 불거지자 성역없는 감찰을 통해 진상을 규명하겠다는 것입니다.
셀프 감찰을 하면 뭐 하나 싶어... 믿을만한 구석이 있어야지 말야~

3. 북한 김일성의 삼촌들에게 독립운동의 공적을 인정하는 훈장이 추서돼 논란이 일자, 보훈처가 훈장을 취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일성의 삼촌인 김형권은 1930년대 조선 혁명군에 가입한 뒤 일본 경찰서를 습격하고 간부를 살해해 5년간 옥살이를 하다 숨졌습니다.
독립운동을 해도 김일성 삼촌이면 안 된다? 이러면 연좌제 아닌가? 헷갈리네~

   
▲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한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4. 서울시교육청이 장기간 특별감사 처분 요구 사항을 이행하지 않은 학교법인 동구학원 임원 10명 전원에게 임원취임승인 취소 처분을 추진합니다.
동구학원은 비리직원 당연퇴직, 공익제보 교사 불이익 조치 중단, 횡령 책임자 징계 등 교육청의 감사결과 처분 사항을 이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뭘 믿고 저리 버티는지... 서울시교육청의 사학비리 척결 의지를 지켜보겠어~

5. 청소년 범죄가 날로 흉포화하고 범행 수법도 잔혹해지고 있습니다.
단순한 일탈을 넘어 뚜렷한 이유도, 죄의식조차도 없는 청소년의 범죄에 대한 대책 마련과 사회적 관심이 절실한 실정입니다.
이게 다 누굴 보고 배웠겠냐고... 설마 게임 때문이라고 하는 건 아니겠지? 우리 어른들 반성 좀 합시다~

6. 디젤 차량 배출가스 저감장치 파문을 일으킨 아우디 폭스바겐코리아가 법 적용을 문제 삼으며 우리 정부와 기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문제의 차량이 관련 규정이 도입되기 전 인증을 끝낸 것이므로 불법성을 거론할 수 없다는 게 폭스바겐의 주장입니다.
우리에게는 관습법이 있다고 전해주시게~ 관습적으로 용서가 안 되걸랑~

7. 부모의 소득이 높은 대학생이 대기업 취업에 유리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부모의 지원을 받은 학생은 자기계발을 위한 경험을 쌓고 취업 준비에 집중할 수 있어 대기업 취업률이 더 높은 반면, 학비를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는 학생들은 취업 후 임금 수준, 만족도 등이 모두 낮았습니다.
너무 당연한 얘기라... 근데 몹시 서글픈 얘기라는 거지... 쩝~

8. ‘금과 은이 섞인 차원이 다른 생수’라며 8년간 투자자들을 상대로 수십억 원을 받아 챙긴 ‘현대판 봉이 김선달’이 덜미를 잡혔습니다.
이들은 중국과 일본에 수출할 계획이라고 속여 투자자 23명에게 평균 1억씩 뜯어냈고 총 피해액은 50억 원이 넘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물 팔아서 때 돈 버는 데는 목욕탕 밖에 없습니다요~

9. 일본 나라현의 궁전터에서 한국에서 일본으로 전파된 것으로 알려진 윷놀이 도구로 추정되는 출토물이 나왔습니다.
윷 모양의 막대가 나온 곳에서는 윷판과 비슷하게 생긴 토기 파면을 함께 발견했다고 합니다.
한류가 옛날부터 일본에 전해졌다는 얘기지... 근데 일본 말이랑 섞어서 ‘빠구 도’가 나온 건 아니겠지?

10. 다국적 가구기업인 이케아가 미국에서 2,900만 개, 캐나다에서 660만 개 등 북미 시장에서 서랍장의 대량 리콜을 발표했습니다.
물건을 보관하는 용도의 서랍장이 앞으로 넘어지면서 어린이가 숨지거나 다친 사고가 잇따른 데 대한 조치입니다.
꼭 이케아 제품만 그런 건 아닐 텐데... 못이라도 박아놔야 하나? 거참...

11. 전국 명소로 뜬 전주한옥마을이 요즘 중국집 허가 문제를 놓고 시끄럽습니다.
사건은 지난 4월 한옥마을 내에 들어선 A 중국집에 대해 전주시가 최근 업주 고발과 함께 시정명령(업종 변경)을 내리면서 불거졌습니다.
너무 비싼 음식만 가득해서 가볍게 짜장면 한 그릇 먹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안 그런가?

12. 올 하반기부터는 보복 운전을 할 경우 운전면허가 정지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사회적 문제로 대두한 보복 운전에 대한 형사 처벌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이에 운전면허 취소 또는 정지대상에 보복 운전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핸들 잡고 욱하다가는 핸들 못 잡게 된답니다... 참는 게 남는 거라는 거~

13. 때 이른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자가 올해 처음 발생했습니다.
올해 첫 번째 열사병 사망자가 나온 시점은 작년보다 한 달 이상 빠른데 작년에는 열사병으로 숨진 첫 사례가 7월 28일에 나왔습니다.
특히 노약자분들 조심해야겠어요... 한낮 바깥나들이는 자제하는 걸로~

14. 삼 사십 대 남성의 거의 절반이 성매매를 외도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조사가 나왔습니다.
우리 사회에 성매매 문화가 만연하다 보니 ‘남들도 그러는데’라며 성매매를 가볍게 보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생각만 하지 말고 아내에게 물어보세요... 맞아 죽을지 모릅니다~

15. 코파 아메리카에서 우승을 놓치고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한 메시에게 한 선생님이 보낸 편지가 아르헨티나 국민들을 울리고 있습니다.
이 선생님은 ‘우리 아이들에게 이기지 못하면 포기해도 괜찮다는 선례를 남기지 말아 달라’고 메시에게 부탁했습니다.
딱 가슴에 와 닿는 얘기네... 포기는 배추 셀 때 하는 얘기라고도 좀 전해주세요~

16. 강신명 경찰청장이 '백남기 사건'과 관련된 핵심자료를 제출하라는 야당의 요구에 대해 ‘수사 중인 사안’이라며 거부했습니다.
경찰의 물대포에 맞아 쓰러진 농민 백남기 씨는 230일째 의식 불명 상태입니다.
스스로 무능함을 자인한 꼴이지... 언제까지 수사만 할래 그래~

   
▲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안전행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야당의원들의 백남기 농민 쏜 살수차 자료 요구에 대해 강신명 경찰청장이 답변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17. 정부가 2년 연속 개최해 왔던 일본군 위안부 학술 심포지엄과 학생 공모전 주제가 ‘여성 인권’으로 바뀐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해 한·일 위안부 합의 이후 정부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 진상규명 및 기념사업이 급속히 위축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일본이 지우고 싶은 것을 우리가 알아서 지우고 있으니... 진짜 대단한 대한민국이라니까...

18. 정부가 설탕과의 전쟁을 선포한 지 석 달이 지났지만, 관련 업계의 반발로 후퇴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연일 강조하는 '경제살리기'라는 구호에 결국 국민건강은 뒷전으로 밀리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단맛을 줄이면 인생이 달콤해진다'는 구호는 어디 갔나? 입안이 다 쓰네...

19. 지난달 스스로 목숨을 끊은 서울남부지검 소속 김 모 검사가 부장검사의 폭언과 폭행에 시달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이 폭언과 폭행이 있었는지 자체 진상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영화에서나 보던 영감님들의 모습이 현실에서도 벌어진 게지... 무슨 조폭도 아니고 말야... 쯧쯧...

20. 터키 ‘공항테러, 한국인 피해자는 없다’. 불행 중 다행...
제주서 18년 만에 돼지콜레라 발병 4,700마리 매몰. 금 한돈 될듯...
어버이연합 집회 신고는 당일에도 받아줬답니다. 효도 하느라?
장애인 '52만 원 염색' 미용실 업주 구속. 몇 배 혼나야...
'원유' 가격 첫 인하 유가공식품값 내려갈까? 천만에 말씀~
독일 내년부터 시간당 최저임금 1만1천450원. 부럽다 부러워...

구름이나 소나기가 없이는 결코 무지개가 서지 않는다.
- J.H. 빈센트 -

6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더위에 지치고 힘든 한 달을 보내셨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흘리신 땀방울만큼 좋은 결실 맺으시리라 믿습니다.

아쉬움이 남더라도 즐겁게 6월을 보내주세요.
그래야 오는 7월이 더욱 반갑지 않을까요?
오늘 하루도 힘내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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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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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광희 2016-07-01 15:12:09

    떼강도놈 박원순 놈!
    남광희 여왕돈 떼강도질 해서 퍼다가 개새끼만도못한강도
    절도범인 박원순 이재명놈의 불법선거운동 자금으로 계속
    상습적으로 강탈 탈취해서 이놈저놈조폭-박수부대한테
    공차로 퍼주고 도둑놈들 끼리 복지사업 이라는 불법단어
    사용 막가는 떼강도단체를 형성해서 검찰까지 위협하고
    다닌 떼강도놈 박원순 개새끼가 취업안하고 빈둥거리고
    다니면서 고의로 자빠져놀면서 월급이 많나적나 따지고
    다니면서 각종핑계와 사회 혼란과 비방만 늘어놓고 온갖
    사기폭력만 휘두르고 다니면 돈이그냥 나온다는 식의
    청년 수당이라는 황당하고 터무니없는 정책신고 | 삭제

    • 남광희 2016-07-01 15:11:00

      경찰은경찰대로 힘들고! 다친시민은 시민대로힘들고
      어이없는신고 | 삭제

      • 이석순 2016-06-30 23:32:48

        신문을통해알게된이야기들..너무감사히잘보고있.읍니다신고 | 삭제

        • luo 2016-06-30 20:39:45

          감사합니다.^^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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