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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이진숙, 세월호 특조위 동행명령장 안 받으려 쪽문으로 도망”정영하 “동행명령에 언론자유 못 외치는 이유…전원구조 오보 사과도 자성도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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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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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12  10:02:16
수정 2016.05.13  13: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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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숙 대전MBC사장 <사진제공=뉴시스>

이진숙 대전MBC사장이 ‘4‧16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이하 세월호 특조위)의 동행명령장 수령을 거부하고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미디어오늘>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0분께 세월호 특조위 조사관들이 이진숙 사장에게 동행명령서 전달을 시도했지만 이 시장은 회사 경비원 등을 동원해 조사관의 접근을 막은 후 사장실로 올라갔다.

합법적인 공권력 발동을 위해 경찰을 부르는 동안 특조위는 잠긴 사장실 문을 지키고 있었고, 그 사이 이 사장은 사장실 내 비상구를 통해 회사 뒤편 주차장으로 내려간 후 건물을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특조위는 이 사장이 동행명령장을 받을 때까지 경찰의 협조를 얻어 집행할 것이며, 계속 피한다면 세월호 특별법에 따라 동행명령 거부에 대한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세월호 참사 당시 관련 보도의 책임자였던 안광한 MBC사장과 이진숙 대전MBC사장(당시 보도본부장), 박상후 문화레저부장(당시 전국부장) 등 3명이 정당한 사유 없이 세월호 특조위의 출석 요구에 2회 이상 불응하자 특조위는 지난 3일 전원위원회를 열고 이들에 대한 동행명령장 발부를 의결했다.

한편,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정영하 전 MBC 노조위원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MBC 기자가 세월호 취재거부를 당하는 상황에 세월호 특조위 동행명령장을 받지 않으려 대전MBC 사장실 쪽문으로 도망간 이진숙 증인의 기사가 오버랩 된다”고 꼬집었다.

이진숙 사장이 특조위의 동행명령장 수령을 거부한 이날 MBC취재진은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취재를 거부당했다. MBC 취재진은 유가족들의 단원고 농성현장 취재에 나섰지만 유가족들은 “이거 촬영해서 우리(세월호 유가족) 또 비난하게?”, “유가족을 위해, 진실을 위해 MBC가 한 게 무엇인가”라고 강한 불신을 드러내며 MBC의 취재를 거부했다.

정 전 위원장은 이를 전하며 “취재기자와 이진숙 사장은 아마도 취재를 거부하는 세월호 유가족에게, 증인 출석을 강제하는 세월호 특조위에게 언론자유를 얘기하고 싶을 것”이라며 하지만 이는 “언론자유는 책임과 의무를 선행해야 주장할 수 있는 권리임을 모르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유가족이 전원구조 오보에 사과는커녕 자성 한번 안한 MBC뉴스데스크를 거부하는 건 지극히 당연한 반응”이라며 “또한, 언론자유를 제1의 가치로 여기는 언론노조 MBC본부가 안광한 MBC사장, 이진숙 대전MBC사장, 박상후 부장의 특조위 동행명령에 언론자유를 외칠 수 없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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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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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레기 2016-05-14 22:34:03

    mbc의 실체를 보여주는 여자.신고 | 삭제

    • 종치기 2016-05-12 15:50:15

      똑똑한 엘리트여성이라 생각 했는데..
      왜 저렇게 사는지..
      그냥 진실을 말하고 대중앞에서 용서를 구하면
      대한민국 국민들 정이 넘쳐서 용서해줄 텐데..
      그렇게 살살 피하고 다니면 대한민국 국민들한테
      만날 욕먹고 신상 털리고 괴로울겁니다.
      에그.....신고 | 삭제

      • 이명박그네 2016-05-12 14:23:20

        이년도 타락할 때 까지 타락해ㅛ구나.ㅆ년.신고 | 삭제

        • 우주 2016-05-12 14:22:38

          기레기소리 들을만 하구만..
          도망가는건 어버이연합이나 기레기나 똑같네 부끄러운줄 알면 하지 말았어야지.신고 | 삭제

          • 땅거 2016-05-12 13:56:42

            얼굴은 못생겼어도 사람 참 바르다 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완전 짱아치내 당신도 사람이지 자식도 있을거고 자식앞에 당당해야지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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