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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安 겨냥 “사사로운 야망 아닌 대의 따라야”“연대는 굴욕 아닌 승리 위한 정당한 방식…야권연대 없으면 웃는 것 새누리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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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란 기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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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14  17:03:41
수정 2016.03.14  17: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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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상임 선대위원장직을 사퇴한 김한길 의원이 안철수 상임공동대표를 겨냥, “사사로운 야망이 아니라, 대의에 따라야 한다”며 야권연대를 강조했다.

김 의원은 14일 “총선 승리를 위해 마지막으로 호소한다”며 페이스북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야권연대’ 불가 방침을 거듭 천명한 안 대표를 겨냥, “이 시점에서 우리당의 좌표를 냉정하게 직시해야 한다”며 “호남권을 제외한다면, 야권연대가 없을 때 웃는 것은 새누리당 뿐”이라고 압박했다.

김 의원은 “절박한 심정으로 국민의당과 야권이 여당을 저지하면서 상생해야 한다고 말씀드리는 것”이라며 “연대는 굴욕이 아닌, 승리하기 위한 정당한 방식”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세돌 9단이 알파고에게 연전연패하면서도 포기하지 않았듯이, 저도 마지막 순간까지 야당의 지도부에게 호소 드린다”며 “수도권 야권연대로 집권세력의 압승을 저지하는 동시에 야권의 의석을 최대한 늘려야 한다”고 거듭 호소했다.

   
   
   
   
▲ <사진제공=뉴시스>

앞서 같은날 안철수 공동대표도 자신을 이세돌 9단에 비유하며 ‘버티기’를 강조했다.

안 대표는 이날 오전 천정배 공동대표가 불참한 가운데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선거가 30일 앞으로 다가왔다”며 “이제 우리에겐 좌고우면(左顧右眄)할 시간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정말 중요한 것은 잘될 때 좀 더 잘 되는 것이 아니다”며 “어려울 때 얼마나 신념을 갖고 잘 견디는가, 얼마나 굳건한 정신력을 갖고 원칙을 지키는가에 있는 것”이라며 사실상 야권연대 불가를 방침을 거듭 밝혔다.

한편, 이날 오전 더불어민주당은 공천을 보류했던 김한길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광진갑에 전혜숙 전 의원을 단수 공천했다. 또 김영환 의원의 지역구인 경기 안산시상록을에도 김철민 후보를, 주승용 의원의 전남 여수시을에 백무현 후보를, 박지원 의원의 지역구인 전남 목포시에 조상기 후보를 단수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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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5
전체보기
  • 개표가 답이다 2016-03-17 12:35:42

    선거가 문제가 아니라 본질은 개표 방법에 있습니다. 반듯이 투표 장소에서 수개표룰 해야합니다. 절대로 기계식 특히 전자식 개표방법은 않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250석 이상 확실합니다.신고 | 삭제

    • 나비 2016-03-15 09:12:52

      "'이번선거가 마지막이 될 수 있다. 이번에 야당이 의석 과반이상을 차지해야 한다. 그래서 새누리의 저지선을 만들어야한다. 안 그럴 경우 개헌으로 박근혜가 영구집권 하고, 앞으로 대통령선거가 없을 수 있다'라고 추측한다."

      "'새누리에는 항상 차기 대통령후보가 있었다. 그런에 이번에는 새누리당의 대통령후보가 안 보인다. 대통령후보를 안 키우고 있다. 저들은 차기 대통령선거를 준비하고 있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추측한다."

      그동안 망치부인의 예측이 맞았던 적이 아주 많았습니다.신고 | 삭제

      • 새작아 끼부리지마라~ 2016-03-14 21:37:13

        쓰바~한번속지 두번속나?
        어디서 개수작이고?
        너 때문에 광진갑 이혜훈후보 보류시켰다카더라...
        니가 국회의원 뱃지 다는게 최우선이지?
        당대표,대권후보가 목표고...
        꿈깨라~
        2위 이혜훈후보에게 밀어주고 깨끗이 정계은퇴해라~
        추.하.다. 새작아~신고 | 삭제

        • 종치기 2016-03-14 19:43:54

          이건 여당한테 한마디 했더니..
          야당도 이모양이네..
          뭐다냐...신고 | 삭제

          • 수원수창아빠 2016-03-14 17:55:55

            정치

            어렵다.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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