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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대포‧차벽’ 지적에 강신명 경찰청장 “유엔 특보 인식 오류”[고발뉴스 브리핑] 2.2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류효상 특파원  |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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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2.02  08:20:43
수정 2016.02.02  14: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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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96년 중국의 후거지러투 '부실수사·오심 사형'으로 결론 난 사건'과 관련해 중국 당국이 이 사건을 담당했던 공안, 법원, 검찰청 관계자 27명을 처벌했습니다.
이 사건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던 27명에 대해 '엄중 경고', '행정처분' 등의 징벌적 조치를 취했습니다.
우리는 처벌을 고사하고 사과 한번 제대로 하는 인간이 없으니... 에휴~

2. 경찰이 유엔특별보고관이 물대포와 차벽을 폭력시위 유발 요인으로 지적한 데 대해 정식으로 반대 의견서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신명 경찰청장은 ‘유엔특별보고관의 기자회견에서 나온 내용에 대해 저희들이 볼 때 사실과 인식의 오류를 발견한 부분이 있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매번 이런 식이면 유엔 제재에 항의하는 북한이랑 뭐가 틀린 건지... 한민족이라 그런 건가?

   
▲ 강신명 경찰청장이 1일 오전 서울 경찰청에서 열린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3. 국내 연구진이 혈액검사로 알츠하이머 치매의 발병 가능성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을 세계 처음으로 개발했습니다.
이 기술은 국내 의료기기 전문기업에 이전된다고 합니다.
앞으로 건강검진 받을 때 치매 진단도 받는 거야? 이거 좋네...

4. 구직자의 절반이 설 연휴에 아르바이트를 계획 중인 것으로 알바천국의 설문에서 조사됐습니다.
특히 40대·50대 중장년층의 아르바이트 구직 수요가 20대를 앞섰습니다.
세뱃돈 마련하려고 그러는 것도 아닐테고... 이 땅의 아버지들 힘내세요~

5. 연말연시 이웃돕기 모금 현황을 보여주는 서울 광화문광장의 '사랑의 온도탑'이 100.5도로 마감됐습니다.
이로써 '사랑의 온도'는 2011년부터 5년 연속 100도를 넘겼습니다.
언제나 펄펄 끓는 사랑의 온도였으면 좋겠다는...

6. 이번 달부터 운전면허 시험에 응시할 때 여권용 사진을 제출할 수 있습니다.
운전면허증뿐만 아니라 국제면허증이나 적성검사 신청서 등에 첨부하는 사진 역시 여권용 사진 규격으로 단일화됩니다.
그러게... 좀 쉽게 쉽게 좀 가자고요~

7. 신라대 무용학과 학생들이 폐과 방침을 반대하는 눈물의 성명서를 냈습니다.
학생들로 구성된 신라대 무용학과 존속유지위원회는 이날 정부와 교육부에 보내는 성명에서 대학 프라임사업에 따른 예술대학 구조조정 방침을 비난했습니다.
대학이 언제부터 이렇게 취업에 목을 매야 하는 건지... 에휴~

8.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에 최근 보안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것과 관련해 전문가들은 허술한 시설 및 인력 관리와 보안 의식 약화 등이 겹쳐진 탓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인천 공원 보안요원 2,000명 모두가 비정규직이라면서요. 이 와중에 테러방지법 얘기가 어울리기는 해?

9.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 18명이 7년 만에 출근버스를 탔습니다.
정리해고 노동자 18명을 포함해 무급휴직자, 신규 채용자 등 40명이 1차 복직 대상자로 출근버스를 타고 경기 안성 쌍용차 인재개발원으로 출근했습니다.
참 오래도 걸렸습니다. 다시는 부당한 해고가 없어야 하는데... 해고는 곧 죽음이자나요~

10. 아리랑TV 방석호 사장이 박근혜 대통령이 유엔총회 연설을 하던 지난해 9월 미국 출장을 가면서 가족들을 동반해 현지에서 최고급 차량을 빌리고 호화 레스토랑과 쇼핑몰 등을 돌아다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방 사장은 귀국 후 출장비를 정산하면서 사적 경비를 공식 출장비로 처리하기 위해 지출결의서를 위조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혼자만 낙하산 타고 내려 온게 아니었어... 특공대 가족인가 봐~

   
▲ <사진=뉴스타파 화면캡처>

11. 소고기 마블링과 건강의 관련성 논쟁이 첨예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6월경 한우 등급 판정 기준 개선안을 내놓으며 마블링의 평가 비중을 낮출 것으로 예측됩니다.
비싼 소고기 먹으면 얼마나 자주 먹는다고... 마블링 블링블링...

12. 기업활력제고특별법, 일명 ‘원샷법’과 북한인권법의 국회 처리 무산으로 후폭풍이 불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쟁점법안의 본회의 직권상정에 당력을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원샷. 원킬. 대체 누굴 죽이려고 이러는 건지..

13. 냉동 막창을 비위생적으로 전국에 유통한 업자들이 붙잡혔습니다.
10곳 가운데 3곳의 업체에서 갖가지 균이 검출됐다고 알려졌습니다.
혹시 지난번에 대구에서 먹은 그 막창도? 짜증나~

14.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제국의 위안부' 저자 박유하 교수를 기억하시나요?
박 교수가 개설한 홈페이지서 이 책의 무료 배포가 시작됐습니다.
많이 배웠다고 다 제정신은 아닌 게야..

   
▲ 저서에 '자발적 매춘부' 라는 표현을 사용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제국의 위안부' 저자 박유하 세종대학교 교수가 지난 1월29일 오전 서울 광진구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공판준비기일 출석 후 법정을 나와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15. 재혼녀의 조카를 성폭행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던 한 남성이 똑같은 범죄를 저질러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석방 후 이 남성은 4차례나 범행을 저질러 임신까지 시켰습니다.
성에 대한 관대한 법이 또 다른 피해자를 만든다는 걸 좀 아셨으면 좋겠다... 제발~

16. 경기가 많이 어렵다고 합니다만, 올해도 어김없이 국회의원회관에는 설 선물이 쌓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그런 걸 거야... 근데 먹은 만큼 토해 내야 하는 걸 알긴 아는 거지?

17. '고소득자'가 저소득자보다, '남자'가 여자보다 더 스트레스를 느낀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스트레스를 거의 느끼지 않는다고 대답한 성인은 5.9%에 불과했습니다.
스트레스 없이 사는 사람들은 아무 생각이 없는 거겠지... 설마~

18. 7개월간 잡지 못한 성추행범이 SNS 수배 이틀 만에 검거됐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에 의해 공유됐고, 포스팅한지 이틀 만에 용의자의 지인이라고 밝힌 사람에게 제보전화가 걸려왔습니다.
그러게 유명세 한번 제대로 탔네 그려... 앞으로도 어려우면 말해~

19. 자유경제원이 이승만 전 대통령을 기리는 시를 공모했습니다.
자유경제원은 자유주의적 시장경제와 민주주의 체제에 대한 교육, 홍보, 계몽사업을 위해 설립된 재단 법인입니다.
경제원이 이제 경제연구는 안 하고 문학 연구까지 하는 모양입니다 그려~

20. 술집 여자 화장실 20대 몰카남에게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성적 목적으로 공중화장실에 침입한 경우, 성폭력 처벌법이 적용되지만, 상가 내 술집 화장실은 공중화장실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에 처벌할 수 없다는 판단입니다.
이게 뭔 소리인지 모르겠다. 해석 좀 해 바바... 아 머리 아파~

21. 창당 앞둔 안철수 의원이 '이승만 국부론'에 대해 사과했답니다.
대법이 고의 없고 소통이 원활했다며 교통방해죄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답니다.
워싱턴포스트가 한국의 '헬 조선 현상'에 대해 상세 보도했답니다.
대구가 서울보다 휘발유가 100원 이상 싸다고 합니다.
결혼하는데 평균 2억7000만 원을 지출, 1년 전보다 4000만 원 늘었답니다.
어제 입대한 이승기의 전역 예정일은 2017년 10월 31일이랍니다.
더민주당이 안철수 의원 탈당 이전으로 지지율을 회복했답니다.

오늘 하루도 힘내시고 멋진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누구보다도 먼저 웃고 인사하세요.
당신이 기분 좋은 하루를 여는 키맨이 되셔야 합니다.
우리는 그런 사람들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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